노을, 싱글앨범 4월 중순 공개…활동 초읽기 <스포츠월드>
입력 2012.04.02 (월) 20:57
보컬그룹 노을이 4월 중순 싱글앨범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지난 1일 노을의 멤버 전우성은 트위터를 통해 “자켓 촬영 잘 끝났습니다. 이제 점점 활동날이 다가오고 있는”이라는 글로 활동을 예고 했다. 이어 2일 오후 노을의 멤버 나성호 역시 트위터를 통해 “어제 자켓 촬영 잘 마쳤습니다. 지금까지의 앨범 중에 가장 장시간(9시간 가량) 사진촬영을 했어요. 수고해 주신 작가님 너무 감사드립니다”고 밝혀 기대감을 불러모았다.
노을의 소속사 ITM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4월1일 싱글 자켓 촬영을 마쳤다. 싱글 앨범은 4월 중순에 나올 예정이다. 가을에 나올 ‘노을 데뷔 10주년’ 앨범에 앞서 이번 싱글 앨범으로 활동할 계획 중에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노을은 지난해 ‘그리워 그리워’로 소녀시대, 이승기 등 쟁쟁한 톱 스타들을 누르고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 차트 1위를 장악, 미국 빌보드 K-POP차트 1위에까지 오르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노을 대박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