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a
개인적으로 이그룹을 눈여겨 보는 것이
항간에는 kpop의 미래다. 라고 할만큼 큰 의미가 있는 그룹이라고 생각 합니다
기존 자리잡은 기획사소속의 주류의 그룹.
대기업자본과 일본의 시장성의 결합을 미리 염두에 두고 시작된 그룹.
하지만 이건......전혀 새로운 시장성과 전혀 다른 조합
거기에 기획 이라던지 모든것이 기존판을 새로 뒤집은 그룹이라..
여기서 공통점은 기존바탕이 잇어야 한다라는 것.
일본은 바탕도 없는 맨땅에 헤딩
심지어 akb자매그룹이라는 쿨재팬이라는 것으로 사업성을 확장할시 들어갈 자본금은
상상을 엎을 정도의 자금이 들어간다라는 사실을 인지하기 시작했읍니다.
기존바탕..
얼마나 광범위한 세계의 확장성을 가지고 있느냐 싸움에서.
기존세력을 얼마나 이용하게 하느냐 싸움으로 바뀌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자리잡기는 이제 거의 끝난 상황이라고 보면됩니다.
jpop이 암만 쫓아오려고 돈을 투입해도 kpop에게는 안된다라는 것입니다.
kpop의 미래를 새롭게 보여준 사례가 바로 kda라는 생각입니다.
단 15일만에 1억뷰를 넘어선다라는 것.
그것도 한지역에 머무르지 않고 여러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
그리고 가장 중요한 조회주체가 게임유저 라는 특이한 사항.
kpop 게임유저들이 퍼뜨린 사례라서 .
이제는 게임을 우습게 보는 시각은 한마디로 문화 정보 및 모든 기반산업에서 무시못할 한 장르로 인정받은
사례를 넘어선 문화의 주체로서 들어선 사례로 생각되어집니다.
kpop의 가장 큰 장점이 바로 재미를 추구하는데 그어떤 문화보다 좋다라는 것입니다.
변형, 독립적, 지역적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즐길수 있다라는 장점이 잇읍니다.
그것을 첨 커버댄스로서 유튜브로 올리기 시작하면서.
사실 커버댄스도 고등학교 댄스팀의 지역축제나 행사에 무대를 올린것을 찍은 비디오를 유튜브에올리면서 시작되고 , 그후 리액션비디오에.. kpop을 같이 느낀다라는 동질감에 보기시작하면서 조회수가 올라가고.
한마디로 이렇게 파생되는 재미를 추구하게 되었읍니다.
그런데 이러한 부분을 게임이라는주체속에서 kpop으로 융화하기 시작하면서
비즈니스적으로 성공사례로 되어가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구성을 보면 가상세계를 중심을 이야기하지만.
실제적으로 유명한 뮤지션은 없읍니다.
어차피 유명한 뮤지션보다는 가상세계에서 어울릴만한 보컬을 찾은 것이니 좀 많이 다르죠.
그러나 이게 이미지를 창출하는 문화전쟁속에서는 가장 큰무기가 되었다라는 것입니다.
아무런 인지도도 광고도 예능프로그램도 그어떠한 홍보도없이
단 15일안에 1억뷰를 찍는 다라는 것은 성공을 넘어선 대박사건이라는 것입니다.
아마도 내년 이그룹의 행보를 볼 필요가 있읍니다.
비록 프로젝트그룹으로서 단발행사에 불가한 이그룹이 이뤄낸것을 보면 .
한마디로 세계 문화비즈니스업계에서는 충격으로 다가올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제작비못지않은 홍보비용을 한푼들이지 않고서 이렇게 성공한 사례는 없다고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무대 딱한번 했을 뿐입니다.
그렇다고 춤을 화려함을 넘어선 전문가수준의 춤도 아니고,
그저가상세계의 이미지를 구축한 어떻게 보면 비디오제작도 생각보다는 제작비용이 생각보다는 적고,
제작사 규모도 중소기업에 해당되고,
이제는 문화사업방향이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갈수도 있다라는 것을 의미 합니다.
기존 게임유저+kpop팬덤+유튜버 만을 이뤄낸 엄청난 파급성을 지녔다라는 것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정도 노출에 이정도의 성공사례는 앞으로 기획자입장에서는 머리가 빠가지는 상황을
만들어냈다라는 것입니다.
이번 프듀기획이 한마디로 지랄발광수준으로 보일정도로 말이지요.
앞으로 이번기획에 kpop가치상승이 그어느국가의 pop보다 강력하게 다가갈 것이라는 것을 암시합니다.
이건 종속이 아닌 기준으로서 다가갈 가능성이 커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