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걸그룹 공원소녀가 ‘어썸피드’를 통해 서울나들이를 즐겼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4 ‘어썸피드’에서 공원소녀 멤버 서경과 레나, 앤은 해본 적 없던 것을 하고 싶다는 바람대로 홍대에 입성했다.
세 사람은 플라워 카페를 방문해 “남는 건 사진”이라며 화관을 쓰고 포즈를 취했다. 이어 패션숍에서 쇼핑을 하며 다른 멤버들의 선물을 골랐다.
또 길을 걷던 중 비둘기를 보고 비둘기를 쫓는 자세를 취하고, 전자 오락기 게임을 즐겼다. 떡볶이도 맛있게 먹었다.
노래방에서 회식을 하기도 했다. 모든 멤버가 모인 공원소녀는 “보고 싶었다”며 서로를 반겼다. 이후 데뷔곡 ‘퍼즐문’의 마지막 방송을 자축하며 흥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어썸피드’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