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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03 09:18
[잡담] [아이즈원] 안타깝네요.. 이게 뭔 일인지..
 글쓴이 : 호뱃살
조회 : 2,866  

분명 예전 시즌보다 저조한 시청률과

그룹 특성상, 국민정서적으로 반감이 있는 일본과 관련되있어 우려섞인 시선에도

아이즈원이 첫 발을 성공적으로 안착한 점을

저는 개인적으로..


1. 전체적으로 잘빠진 데뷔조 멤버

2. 2년 6개월간 전임 확정 발표로, 팀에 대한 신뢰도 상승

3. 준수한 데뷔곡


이거라고 생각하는데..

갑자기 2번에서 일이 터지네요..


오히려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기간이 꽤 지나고 일이 터졌으면 그때는 문제가 더 커지고 수습하기가 오히려 복잡했을텐데

이제 데뷔한지 갓 한달 넘긴 시점에서,

팬들이 나서서 초장부터 "전임" 이라는 것을 확실히 일본멤버들이나 일본소속사에

확실히 인지시켜주었으면 합니다


아이즈원이 없으면 위즈원도 없고

위즈원이 없으면 아이즈원도 없습니다

아이즈원 활동에 있어서 가장 큰 권한자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사람이 이 점을 잘 알고있기를 바랄수 밖에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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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 18-12-03 09:23
   
에케비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니 머리채 끌어당기는게쥬 ㅇㅅㅇ
막상 프로듀스 나왔지만 유튜브 조회수는 특별히 오르지도 않았고 곡도 댄스도 쓰레기였으니 아이즈원이랑 비교만 당하고 자기네 팀 홍보는 별로 안된게쥬 ㅇㅅㅇ
     
나이가깡패 18-12-03 09:54
   
효과는 걔들도 보고 있어요. 악수회에 일부 프듀 맴버들 인기가 오르고 한국인 포함 동남아 팬 그리고 일본 내 젊은 여성팬들이 늘어났습니다. 어제 오사카에서 있던 전국 악수회는 평소의 2배 이상 인파가 몰렸는데 한국인 포함 일본 내 젊은 팬층 많아져서 아재들이 놀랐다고 하더군요. 오히려 효과를 일부 맛보니까 자꾸 엮는거죠.
          
떡밥 18-12-03 10:31
   
길게 봐야쥬 ㅇㅅㅇ 어차피 해체하면 아오아 되는거여유 ㅇㅅㅇ 길게 봤을때 멤버나 화제성으로 팀 자체가 뜨긴 힘들쥬 ㅇㅅㅇ 아이돌도 결국은 음악 구리면 갈라파고스 못벗어나쥬 ㅇㅅㅇ
               
나이가깡패 18-12-03 11:09
   
당연히 애들 가는건 반대죠. 저도 공카 총공 동참 중 입니다
               
허까까 18-12-04 07:24
   
조회수 안나오고 홍보 안된다면서 딴소리를...
     
허까까 18-12-04 07:02
   
akb 신곡 노답맨 조회수 겁나 많이 나왔는데요. 한 달만에 벌써 600만 넘었습니다.

참고로 프듀 전(5월) 공개한 티쳐티쳐가 이제 625만, 프듀 기간(9월) 발표한 센티멘탈 트레인이 313만입니다.
1lovekorea 18-12-03 11:07
   
무명을 데려와서 키워야지
소속사가 있는 얘들은 절대 안됨
     
스캐빈저 18-12-03 11:28
   
그게 아이돌학교 프로미스나인..
첨엔 완전 망했다 싶었는데, 잘빠진 곡 몇개로 심폐소생하더니 요샌 점점 자리잡아 가는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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