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라는 저 애는 예전 프듀48 시작할때도 인기없는 애들은 다 한국가서 참여해라하고 하기도 했고 이후 아이즈원으로 확정이 되었어도 AKB 활동이랑 병행해야 한다고 주장한 아이였죠.

그리고 해체 콘서트 아니예요. 이미 몇일전에 극장 문제 해결방안에 대해 공식적으로 글이 올라왔었습니다.

말씀하신걸 보니 사시라는 아이가 문제가 있긴하네요
극장 문제는 해결이 되었나보군요
나름 찾아보고 적어본건데 정보가 느렸네요

극장문제 해결됐대요. .  너무 나가셨네 ㅋ ㅋ

입장발표가 안나오다보니 답답해서 찾아봤는데 뒷북친것 같습니다ㅋㅋㅋ

아이즈원 반발이 있을지 몰랐겠죠?  이게 뭔 대단한거라고 거기다 휴식기에 잠깐와서 도와주는거 아닌가요? 
요즘 한국 팬클럽들이 너무 많이 나가는 느낌이네요  겸입을 안하기로 했다곤 하지만  도의상?  원래 있던 곳에서 도와달라고 했다던가 거기가 좀 어렵다던가 그래서 도우러 갈수도 있는거죠  휴식기 아닙니까?  활동중에 그랬다면 당연히 욕먹어 싸지만  이런거까지 팬들이 뭐라고 할 자격이 있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그럼 은퇴했다 다시 돌아오는 가수나 연기자들은 진짜 죽인넘이네요  ㅋ  잭키에서 고지용도 잭키 이름으로 뭐 했다고 축출해버리라고 그러고  요즘 팬들 너무 나가요  ~~  마치 무슨 회사 사장마냥 이거해라 저거하지마라  이것도 무신 새로운 갑질인가  ..

12월은 휴식기라고 보기 힘듭니다.각종 연말 시상식이 있고 콘서트 가기전날에 마마 참가 일정이 있을 정도입니다~!!

문제는 이게 말 그대로 일회성이었다면 회사가 오히려 재빨리 성명을 발표해서 사태를 수습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거죠
데뷔 초기 약속했던 전임 약속은 깨트린 샘이 되었지만 HKT의 어려운(?) 사정을 감안해서 이루어진 일회성 이벤트이니 한번만 이해해 달라는 식으로 회사측에서도 조기 수습에 들어갔을 가능성이 높다는 거
솔직히 이런식으로 수습들어갔다면 한국내 아이즈원 팬들도 더 크게 문제 삼지는 않았을거에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아이즈원 이미지를 생각해서라도 팬들도 총공을 최대한 빨리 접었을 거라는 거
그런데 아직까지도 별다른 대응없이 사태를 방관만하고 있다는 것이 팬들의 불안감을 더 가중 시키고 있다는 거죠
이게 한번이 아니라 원래 계약 자체를 그렇게 했기 때문에 CJ측에서 아무런 대응을 못하는 거 아니냐는 최악의 경우까지 자연스럽게 염두에 두게 된다는 거죠
그나마 이 침묵이 일본측과 다시는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게 협상을 하는 과정에서의 침묵이라면 그나마 다행이겠지만 만에 하나 이 침묵이 CJ측에서 뭘 어떻게 할수 있는 일이 없어서 이른바 분노가 가라앉기를 무작정 기다리는 식의 침묵이라면...
아이즈원은 미래는 정말로 노답이고 앞으로의 행보도 정말로 답이 안나오는 상황에 처한거라고 생각함

아이오아이 사태를 보면서 CJ가 그래도 학습한게 있지 않을까 합니다
빠르게 전임 발표를 한것도 이와같은 팬덤의 불안감을 없애준 것이기도하고 대기업인 CJ가 그렇게 호락호락하고 만만한 기업도 아니고 이미 아이오아이.워너원을 크게 성공시켜놓고 을의 입장에서 계약을 했을까 싶기도합니다
모든건 회사에서 답이 나와봐야 앞으로의 추측도 가능할것같네요

다행히 방금 회사측에서 공지 떴네요
이번 한번 뿐이라고 하니 일단은 그 말을 믿어줘야죠

기대했던 입장문은 아니라서 실망했지만 이번 한번이라고 하니 일단 믿어볼려고 합니다
더 이상 크게 확대해석 해봐야 애들한테 좋을것도없고 이번일로 회사도 뼈저리게 느꼈으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