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는 계약을 왜 맨날 우습게 아는지..
운동으로 말하자면 선수를 임대로 데려왔는데
원소속에서 우리 힘든데다 마침 기념일이네? 잠시 한 경기 뛰게 해줘 근데 너네 소속으로 뛰게 해줄게
이거 아님? ㅋㅋㅋㅋ 진짜 걍 개소리인거임..
차라리 아이즈원 전체가 참석해서 합동무대 하는거면 몰라도.. 물론 이거도 반대이지만..
팬이 아닌 입장에서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이번 일이 아이즈원 앞으로의 행보에 좋지 않은건 맞는거 같네요. 기존 AKB팬이었다가 아이즈원으로 넘어(?)온 분들은 대수롭치 않게 생각하시겠지만 프듀나 아이즈원의 팬으로 들오신 분들은 실망감이 클수 있죠. 그룹 초반에 팬덤이 굳게 뭉치고 버텨줘야 앞으로 안정적으로 팬들이 유입될텐데 처음부터 균열이 생기면 앞으로가 더 힘들겁니다. 멤버 개인한테 책임을 물을수는 없지만 사람맘이 그렇지 못해서 아이즈원이라는 그룹만을 좋아하시는 분들한테 HKT멤버들이 좋게 보일수 없겠죠. 이번 소속사 대처도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좀 한심스럽게 보이네요. 그래도 이번 악재를 넘어서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래봅니다.
10주년도 아니고 8이라는 숫자에 큰 의미가 있나요? 그것도 AKB도 아니고 HKT
이런거 일일이 따지면, 일본멤버들 한국,일본 매주 왔다갔다 해야 할겁니다.
그리고 진정한 팬이라면 사쿠라, 나코 건강을 위해서라도 저런건 사전에 막아야죠.
지금 콘서트 참여를 찬성하는 사람들은 돈 독 오른 아키모토나 CJ가 아이즈원 멤버들을 막 갔다 쓰는 권한을 부여하는 대변인 역할 밖에 안됩니다.
다 제쳐두고 팬이라면 뭐가 아이즈원 멤버들을 위한 건지 생각먼저 하시길...
~도 못하냐~라고 말들 하지만 아이즈원의 경우는..예민한 AKB 지점이냐 뭐냐를 놓고 언쟁을 벌이는 경우도 있는 그룹. 약속을 어겼다, 계약위반이다라는 단순한 문제를 넘어서 아이즈원의 기본 성향을 일본 우익그룹이다 생각하고 공격하는 사람들에게 아니다 라고 말을 해왔는데, 이번일이 사실이라면 결국 아이즈원은 AKB의 지점이고 결국 아이즈원은 우익그룹이 됩니다. AKB의 모든 행사에 계약이고 뭐고 무시하고 참석한다는 것은 결국 본점에서 지점의 아이들을 그냥 데려다 쓴다의 개념으로 접근한다는 것이고, 그 개념을 갖게 된 저변에는 아이즈원은 AKB의 지점으로서 존재하기 때문이라는 거죠. 결국 안티들의 공격은 그지점을 파고들것이고 그게 이제 데뷔한 애들에게 좋을게 없죠. 근데 어차피 2년반있다가 사라질 그룹이기 때문에 팬심이고 뭐고 무시하겠지만 2년 반이 아니라 2개월 반 있다가 사라질 수 도 있다는 생각은 못하는거죠. 자 다음은 그런 우익그룹을 한국에 데뷔시킨 CJ 는 반민족적인 회사가 되어주시겠군요. 자기들 돈 벌자고 나라의 문화사업을 이용해 먹은 꼴이군요. 너무 많이 나간다구요? 네~안티들은 그 끝이 어디까지 갈지 모르는 겁니다. 그런게 싫어서 그러는듯한데...뭐가 문제냐니...정말 생각없음에 최고봉은 일뽕들이라는 생각이...
원소속사가 하나가 아니기 때문에 전임의 문제를 계약사항에 넣었던 것이고
AKB48이 어떤 명목이던 자기 소속 멤버를 불러들여 공연을 한다는 것은
여타 다른 소속사들도 언제든 자기 소속 멤버를 불러갈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이는 형평성의 문제이기 때문에 이제 어느 소속사에서 특별한 일이 있으니 데려가겠다고 할 때 CJ는 AKB48의 전례 때문에 거절할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즉 IOI 시절의 다이아 꼴이 나는 거죠.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나서 문제를 바라본다면 이번 사태가 결코 작은 문제가 아닌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일본 멤버여서 문제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미 몇몇 국내 소속사중 프듀48에 멤버를 보냈던 곳에서 새로운 그룹을 런칭하려고 하고 있는데 이럴 때 이번 경우처럼 아이즈원내 자기 소속사 멤버를 데려간다면 그들 입장에서 충분한 광고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욕심이 나지 않겠습니까?
한일 관계의 불편함이 이번 사태의 핵심이 아니라는 것이 우선이고
조금 더 깊이 들어가자면
이 모든 사태의 중심에 아키돼지의 음흉한 욕심이 들어있다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 팩트인 겁니다.
아직도 참.......
야스시 돼지놈의 술수입니다. 솔직히 지금 돈에 안달난 놈입니다.
특히 hkt48은 야스시놈은 버린 패에 가까운데 이거한번 살려야하나 죽여야하나 상황에서
사시하라 리노가 폐쇄는 안된다. 라며 버팅기는 상황에서 프듀진행한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분점들과는 다르게 가장 많은 멤버를 보냈죠.
지금 akb는 인기멤버라고 부를 수 잇는 인원은 사시하라 리노 마츠이 쥬리나 를 비롯한 총 5명정도입니다.
일본내 국민적인지도입니다.
그와중에 사시하라 리노가 나 탈퇴함. 시전해서 사실상 야스시에게 반기를 든 인원입니다.
제일 늦게 만들고서 가장 돈이 안되는 물빠질때 만든 지점이죠.
그것을 사시하라리노를 보내고서 살려놨다가 인기빠지니 현재 폐쇄일보직전임.
8주년 .. 이라는 행사는 hkt48살려보겟다고 하는 수작임.
행사참여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들의 속내가 뻔히 보이는 수작이라는 소리임.
즉, 왜 아이즈원을 이용해서 hkt48을 살려내야 하는가 하는 문제임.
지금 열받는 핀트를 전혀 잘못잡고 있음.
지점은 에이스를 내보낸것은 hkt48이 유일함.
사시하라리노의 참가발언을 인기없는 멤버도 참가 가능함 이라고 한것은 hkt48실질적인 수장임.
야스시 이놈이 만들고 나서 첨에는 인기끌려고 초인기멤버를 수장으로 보내버림(여기서 본점에서 연예문제로 시끄러울때 좌천식으로) 근데 이지점을 사시하라 리노가 접수해버림.
이때 반기를 많이 듬, 의상 대우 극장 등등 해서 지점의 도시락 차등문제까지..
그러니 및에 애들은 사실 사시하라리노를 더 따라서 실질적인 수장은 사시하라리노임.
근데 이게 인기가 떨어지고 해서 극장운영도 안될지경임. (실질적으로 야스시놈이 투자를 끊어버렸다라는게 옳음)
그로인해서 독립적인 운영이 사실상 불가능함.
다른지점도 마찬가지임. .. akb지점을 줄일 생각을 갖고 있다가.. (1차적 폐쇄수순이 hkt48이였음)
프듀를 진행한것임.
그리고 이번기획으로 hkt다시 살려볼까 하면서 은근히 이리빼고저리빼는 상황을 만들려고 하는 상황임.
반면 혼다 히토미의 경우는 사실 빼가도 별로 티가 안나는 멤버고
소속자체도 akb 팀8 소속이라서 좌우간 스즈키인지 뭔지 가 후원사로 마치 전국8도아가씨처럼 선발된 인원들임.
팀내에서 거의 사람취급못받음.
그러나 hkt는 전혀 다름 이미 초인기멤버로 얼굴마담을 하고서 2호점내듯이 내놓은 지점이기에
야스시놈이 직접투자한 지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