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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04 18:09
[걸그룹] 아이즈원 뇌피셜~
 글쓴이 : 이궁놀레라
조회 : 1,181  

그냥 일반음악 듣는 지극히 일반인인데요
아이즈원에 관하여 그냥 뇌피셜입니다.

트와이스나 여타 다른그룹들이 일본에 진출하는 이유는 돈이 되기때문이겟죠
그래서 이번 프듀는 일본과 협작해서 했다고 생각해요.

그렇다면 계획은? 선망의 kpop본고장에서 인정받고 돌아온 아이즈원이 가장적합함.
물론 그 목적으로 그룹을 만들었겠지만.

즉 cj와 akb의 최종목표는 둘간의 콜라보이고, 이번 사태만 잘 넘어가면 조만간에 아이즈원Xakb 의 콜라보를 볼수 있을겁니다. 그러면 프듀에서 탈락한 akb멤버들도 콜라보로 인해 대중노출 개이득 ㅋ
일본시장에서 트와이스와 노키자카?를 넘어선 그런 그룹을 만들려고 하는거 같아요.

프듀는 정기적으로 훈련이 되어있는 연습생이 끊임없이 보급될테고
akb도 매력있는 연구생들이 끊임없이 보급될테니~~~
이런게 일본애들이 자주말하는 jk-pop이죠.

소속사는 보통 팬덤을 무서워하지만 그룹에다가 단기계약을 걸어놓으면 팬덤을 쳐내기에도 아주 좋죠.
이런 자잘한 이슈는 계속 될듯.이슈가 없으면 연예인은 잊혀지니까
 아이즈원 활동이 끝나자마자 이슈가 나는걸보면 터지는 타이밍도 ㅋㅋ 몇일전에 참가를 할지 안할지 결정하는것도 좀 웃기지않어요? 나름cj라는 대형 기획사가?
다 기획되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엽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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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빛하늘 18-12-04 18:11
   
진지하게 읽으니..신빙성있네요.
심플5m 18-12-04 18:22
   
그냥 다 필요 없구요 보이콧 하시면 됩니다
소속사에서 해명글 올린거 애매하고 신뢰 못한다면 그냥 돌아서면 끝이에요
이번일 어설프게 넘어가면 또다른 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그런 빌미를 애초에 차단 해야죠
한연생들만 불쌍하게 되는 경우가 될지언정 아싸리 못을 박아 버리는게 마음 아프지만
그게 맞다고 봅니다
팬이 없으면 아이돌도 없습니다  그 사실을 똑똑히 보여주면 됩니다
환승역 18-12-04 18:26
   
아키모토가 일본 연예계에서 파워가 있는 편이라 일본 진출의 교두보를 만들기 위한 CJ의 목적과 흔들리고 있는 AKB를 K팝의 힘에 기대서 재건해보려는 아키모토의 목적이 맞아 떨어진 거라고 봅니다. 아이즈원이 단기 계약인 것은 모든 멤버가 원 소속사가 있기 때문이죠. 원래는 아이돌학교처럼 무소속인 참가자들로 진행해서 정규 계약을 하려고 했던 걸로 보이는데 그건 프로가 망해버려서...
     
이궁놀레라 18-12-04 18:40
   
그건 원 소속사는 연습생을 공급한 단계일뿐이고 정산에만 필요할뿐이죠.
아이즈원이 이미지를 다 소모하고 해체하고 나면 다시 아이돌로서 활동할수 잇을까요?
우리나라 아이돌문화는 치열합니다.
일본처럼 아이돌 문화눈 개인팬덤문화가 아니라 팀팬덤 문화입니다.

많은 아이돌 그룹이 해체하고나서 개인으로 성공한케이스는 극히 드물죠
그러니 신화,소녀시대등 많은 그룹들이 활동을 하지않더라도 그룹해체를 시키지않는거죠.
그룹이 존재해야 개인활동도 안정있게 되는거죠.
          
환승역 18-12-04 20:24
   
아이즈원이 된 한국 참가자들을 보면 이미지 소비라는 위험을 감수할만한 상황입니다.

스타쉽: 굳이 나오지 않았어도 되는 상황
위에화: 프듀48 당시부터의 행보를 보면 걸그룹 런칭 의지가 있는지도 의심스러움
스톤뮤직: CJ 지분 100%인 자회사
울림: 권은비의 경우 걸그룹 런칭이 연기되면서 프듀에 출연한 것으로 보임. 김채원의 경우 김수윤, 김소희와 함께 차차기 걸그룹 후보였던 걸로 보임.
WM: 진영, 바로의 계약만료와 더불어 온앤오프가 그 이후의 포지션을 잡지 못하면서 당장은 오마이걸에 집중하고 있음
얼반웍스, 에잇디: 자체적으로 걸그룹 런칭을 할 여력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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