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확실히 알았습니다 일본 아이돌 문화 망친게 쟈니스랑 AKB 사단인거 ㅋㅋㅋ
저러면 앞으로 우리나라 기획사는 유투브를 적극활용해서 일본 공략하면되요 어차피 저런 방송은
일본 인맥아니면 절대 출연 안시켜주니까 우리 필요한 어린 소비층으로 유투브에 빠지게 하면되요
남자 아이돌들 춤 보고 ㅋㅋㅋ 너무 놀라고 아직도 뽀그리 양아치 폭주족 시절 그리워하는 일본보고 ㅋㅋ
저나라 문화는 80년대 향수만 남았다고 생각해요 ㅋ
그런데 일본인들이라고 다 멋스러움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라서요
특히나 akb팬층은 철저하게 오덕스런 취향이라 오히려 멋스러운것에 거부감을 느끼는 애들도 많음
춤이나 노래를 못해도 이른바 설탕대응이라 불리는 아양만 잘 뜰면 언제든지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갈수 있는게 일본 아이돌 문화임
그러니 춤 잘추고 노래 잘하는 거 보다 악수회 잘하는 애들이 인기가 더 많은게 그 바닥 현실이라는 거
여기서 오는 딜레마는 프로듀스 48에 참가한 일본 연습생들도 여러번 언급한바 있죠
한국팬들이 우려하는 점도 바로 이런 점이죠
만에 하나 아키모토에게 일본 매니지먼트를 전담시켰다가 akb 다루듯이 아이즈원을 다루게 될까바 우려를 하는 거고...안 그래도 그런 우려를 가지고 있었는데 falsh 같은 그라비아 잡지에 아이즈원이 실린다니 이런 우려가 현실이 될거 같아서 한국팬들이 민감하게 반응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