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같은 미국의 권위있는 시상식들이 돈때문에 해외에서 한다고 말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럴려면 시상식 이름을 떼야지.
일단 한국에는 권위있는 시상식 자체가 없습니다. 그런 개념자체가 없으니까 시상식을 외화벌이하는게 당연하다는 논리가 나오죠. 외국인들이 들으면 엄청 비웃겠지만.
특히 kpop팬이 아닌 사람들은 더 그렇고요.
일본같은 경우는 시상식도 아닌 홍백가합전이나 fns 같은 곳에 나오는 가수들은 관객 동원력이 없어서 좁은곳에서 공연하는게 아니죠. 그런걸로 돈벌이를 생각하지 않는거지. 이런건 일본이 시스템이 잘되어있죠.
마마는 시상식이라기 보다는 그냥 콘서트고 kpop 시장의 메인인 곳에서 콘서트를 여는거죠. 홍콩, 일본등..
MAMA 말고도 비슷한거 몇개 더 있으니 하나 정도는 해외에서 외화 벌어들이는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MAMA에서 주는 상에 권위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없을테고, K-CON의 연말결선판 같은 느낌이라. 가수들이라면 공중파 3사에서 주는 상과 가온차트에서 주는 상이 제일 기분 좋을 듯.
어떻게보면 해외에서 하는게 더 낫다봅니다
연말이고 케이팝이 해외에서 열리는건 좋은거죠
따로 공연 나갈필요없이 한번씩 해외팬들에게 어필할수있으니
단, 국내에서 다른 시상식이 좀 더 커지면 되는것이죠
mma처럼 퀄리티를 유지하면 mama는 해외에서 열리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물론 너무 돈에 얽매이다 보면 그게 전체적으로 마이너스가 될때가 있겠죠
해외팬들이 국내에 들어오는것도 어찌보면 비지니스인데 그런걸 무시때린거니...
암튼 장단점은 존재함 그리고 한국 시상식이 좀 줄어야됩니다
퀄리티가 너무 떨어져요
mma처럼 잘하면 메인으로 가야하고 aaa같은건 없어져야하죠
한국에서 된장찌게 , 김치찌게 걍 길거리 식당에서 항상 먹을수 있지만 그걸 외국에서 팔면 코리안푸드 레스토랑
해서 몇만원 받고 팔잖아요.
또 가수들도 대형가수 아니면 맨날 지방행사나 뛰고 그러는데 연말이나 해외공연 가주고 한국에선 인기없는 그룹인데 그래도 케이팝 아이돌이라고 환호도 해주고 그러잖음. 그런 맛 이라도 있어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