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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06 16:56
[걸그룹] [아이즈원] 일본데뷔는 꽤 본격적으로 준비하네요
 글쓴이 : 야호야호
조회 : 2,827  

fns가요제가 일본에서는 상당히 큰 방송이라고 들었는데 데뷔 하기도 전에 2주 연속출연.
프로듀스48이 일본에서는 유료방송에(가입자 300만명 수준) 자막도 부실해서 에케비나 케이팝 일정 팬들만 봤었는데. 일본 스트리밍사이트로 자막 제대로 입혀서 무료로 방송할 예정인가 보더군요.
방송국들 저작권에 민감한데 CJ가 아이즈원 띄우려고 맘먹었나 봅니다.
트와이스처럼 sns로 차츰 유명해지다가 뜨는게 아니고 처음부터 전력푸쉬로 가네요. 
하긴 활동기간이 짧으니 낭비할 시간이 없긴합니다.
우려되는건 AKB스타일 곡으로 활동하거 같아서.. 
또 AKB랑 계속 얽히면서 자매 그룹느낌 나도록 만들거 같다는 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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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숙이 18-12-06 17:01
   
시간이 짧으면 무리하다 싶을 정도로 일정을 당기긴 하네요. 일본앨범이 2월이니 대략 3월말정도면 국내컴백하지 않을까 합니다.
수호랑 18-12-06 17:04
   
애초에 CJ가 프로듀스48 씨리즈를 기획한 의도가 잽머니 때문이었으니까요
단지 한국에서만 활동할 계획이었다면 머리 복잡하게 왜 AKB를 끌어들였겠어요
그래서 일본활동하는거까지는 예정된 수순이었고 문제는 활동을 어떻게 하는 것인가인데...
님 말씀처럼 AKB처럼 활동하게 될까 솔직히 그게 걱정인거죠
떡밥 18-12-06 17:12
   
여태껏 가생이 걱정대로 된 사례가 없으니 걱정 마셔유 ㅇㅅㅇ
헛짓거리만 안하게 견제하면 되쥬 ㅇㅅㅇ
척결자 18-12-06 17:16
   
아메바야 원래 무료 스트리밍 사이트고. 적자가 매년 엄청나기 때문에
CJ랑 서로 윈윈이죠..
환승역 18-12-06 17:20
   
프로듀스48, 아이즈원츄 자막버전을 아이즈원 일본 데뷔 일정에 맞춰서 방영하는 걸 생각하면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듯 함. CJ가 생각이 있다면 AKB 분점 같은 느낌이 나게 하진 않겠죠.
말랑한감자 18-12-06 17:27
   
2년 반이라는 시간이 생각보다 짧은 시간입니다
데뷔하자 마자 성공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부지런하게 해도 부족한 시간이지여
도나201 18-12-06 17:47
   
CJ전략 이 거의 라인시장점유률같은 시장전략과 비슷합니다.

기존 시장과 비교하면서 자국것인지 외국것인지 모르게 무조건적인 비교학살로 시장점유하는 방식.
이게 문제는 시장성이 젊은 세대일수록 잘통하지만, 반대로 기성세대에게는 전혀 안먹힌다라는 것.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젊은 세대가 인기를 끌면. . 기성세대가 받아들이는 시간에 유행을 접습니다.
그렇게 시장성이 유지가 되는데..

이게 일본은 젊은세대유행이 기성세대로 옮겨가는 시간에 비해서 유행성이 바뀐다라는 것입니다.
결국 시장성의 연동성이 굉장히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시장성연동이 안되기 때문에
굉장히 사장되는 문화가 많다라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라는 것입니다.

다만 문제는 이러한 이미지화에대한 비즈니스결합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수익창출의 가시화가 굉장히 어렵다라는 것이고 예측불가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나마 일본에서 이러한 이미지화 구축이 가장 확실하고 유리한 곳이 바로 공영방송이라는 시스템입니다.
이것을 현재 일본의 극소수만이 장악하고 있다라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새로운 이미지의구축화는 사실상 전쟁이고 승자만이 살아남는 구조입니다.
그게 일본은 거의 승자독식으로 이어지고 있는 시장입니다.
승자의 독식으로 인한 이미지화를 재구축화에 힘쓰고 있는 상황이 계속이어져 오고 있읍니다.

반면 한국은 아직까지 확실한 승자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미자화의 변형과 그에따른 독창성이 성공의 주요인이 되고 잇읍니다.

이두가지의 차이는 바로 이미화구축 의 방법이 전혀 다르다 라는 것입니다.
이미지 재구축화만 고집하던 일본이 한국잡을려면 이미 빨라도 10년이상을 노력해야 겨우 따라올지경입니다.
그이유가 이번 AKB신곡을 보고 알았읍니다.

즉 이번 이미지화구축에 서로간의 상호적인 교류가 없다라는데서 경악을 햇읍니다.
일본은 이미지화으 재구축으로 각문화간의 교류 및 협업이 전혀 없다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미디어를 이용한 독창성과 교류성 전문성은 더없다라는 것입니다.

CF관련만 봐도 깜짝놀랐읍니다.
자국CF  외국CF의 차이가 엄청났다라는 것입니다.
절대로 CF에 돈을 투자하지 않는 구조라는 것입니다
그로인한 미디어의 독창성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라는 것.

즉, 독창성이 보이지 않는다라는 것은  신진세력과 그에 대한 이미지화의 변화를 하지 않았다라는 의미입니다.

현재 KPOP의 강자독식으로 간다면 일본처럼 그저 고인물이 될수 밖에 없다라는 것에 대한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라는 것이죠.

결국 AKB의 가장 큰문제점은 시장성의 유한함에 막혀버렸다라는 것입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젊은세대에서 기성세대로 이어지는 이미지화가 너무 늦어서 결국 빠지는 젊은세대의 이미미화를 재구축하기에는 너무오랜시간동안 이미지재구축만 신경을 썻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이게 현재 일본대중문화의 가장큰 문제라는 것입니다.

특히 젊은 세대의 이미지화구축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데 이에대한 기성세대의 이미지구축으로 옮겨가는시간은 너무도 느리다라는 시장성은 우리로서 연구해볼가치가 있는 시장구조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시장은 이미지화의 타이밍을 잡기가 상당히 애매하다라는 것입니다.
결국 너무 늦은 이미지화가 일본의 선택은 바로 이미지재구축이라는 점이 결국 독창성및 새로운것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한 타이밍자체를 놓쳤다라는것이  맞습니다..

대부분 문화시장은 경제사정이 어려울수록 가치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게 많이 바뀟다라는것이 현대사회의 미디어환경이라는데 있읍니다.
활동에대한 가격의 상승으로
미디어를 통한 향응에 더 집착한다라는데 주목해야 할것입니다.

일본은 그것을 무시하고 독점적인 상황에서 이미지의 재구축만을 줄창쏟아냈고.
그럴수밖에 없는 구조로 변화했죠. 일종의 이미지화의 유동성이 극히 늦다라는 것이죠.

미디어환경의 변화의 중심은
단시간,
이미지의 독창성과 더불어 거부감이 없어야함.
이미지 창출에 대한 유지시간이 극도로 짧아지고 있음.
이미지 창출이 기성세대로 이전할수 있는가가 현재로서는 상당히 중요함.
다른국가에서도 거부감없이 다가설수있다라는 의미이기도함.

이미지선도층의 중점에서 기성세대로 변화하는시간의 간격에 이미미 재구성의 타이밍을 잡기가 쉬움. 즉, 새로운것을 시도할수 있고,  재구축인지 가듬할수있음.

현재 미디어시장은 변화는 세계각국으로 변화를 하고 있고 ,
우리의 원하든 원치않았든간에 IT산업의 계속된 확장은 이러한 미디어시장의 변화에 아주 중요한 생활패턴을 가지고 있음

이제껏 이미지화구축의 실패요인은 대부분은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의 연동성과 그에 따른 연동시간의 차이가 문화적인성공에 주요원인이 되고 있음.

그에 관해서 결국 젊은세대의 유행선도가 시간이 짧고 그에 관한 새로운 이미지재창조화를 통해서
계속해서 몰려들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후 기성세대는 가는시간은 더욱빨라지고 있고,

그러나 기성세대로 이어지지 않는 문화는 바로 사장되는 이미지라고 보고 빨리 폐기하고 새로운이미지를 재창조하는 타이밍이 빨라지고 있읍니다.

그러한 선택의 타이밍이 빨라지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의 그러한 세대적인 유행성의 연동이 가장늦은 국가중하나라는 것입니다.

그저 이미지재구축만을 보아온 그들로서는 신선함이라고는 없고,
그이미지에서 색다른그림자만을 추구한것입니다.

특히 문제는 각문화간의 각자만의 이미지구축화 영역화해서 구분을 지어놓았다라는 것입니다.

10년전 소시무대때와 어제 무대와 변화된것이 없다라는 것은 각소속사의 자체 영역은 서로가 노터치라는 일명 나와바리화 되어서 각기획사가 저리 따로 노는 다양성에서 서로 터치하지말라는 영역표시같은 시상식이라는 의미입니다.

일본은 현대 미디어시장성에 대해서 전혀 이해를 갖지 못하고 있읍니다.
중국 그러한 이미지 자체가 국가 정치적인면을 견들이기 때문에 어쩌지 못해서 고립화를 할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일본은 쉽게 이야기해서 자기밥그릇만 챙기기에 바쁜 상황이라는 것이
어제 시상식에서 그대로 보이더군요.
     
마구잡이 18-12-06 19:29
   
뭔소린지 몰르것네유. 누가 요약좀
     
오디네스 18-12-06 19:52
   
뭔가 좋은말같은데 너무 어렵게 써서 읽다가 말았네요

저도 누가 요약좀...
     
철쭈 18-12-07 06:18
   
그냥 한국은 유행소비가 빠르고 전세대에 순방향으로 퍼져가지만, 일본은 유행소비를 부추길 플랫폼도 부족할뿐더러 전세대에 유행소비가 퍼지지 않는 누수(?)현상으로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말을 길게 써논것 같음.  공장이 물건 찍어낼때 시장분석을 해서 공급량을 조절하는데 잘못분석하면 꼬꼬면처럼 된다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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