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아이치이의 '우상연습생'이 엠넷의 '프듀 101'을 심각하게 표절하자,
엠넷은 즉각 중국어로 아이치이에 유감성명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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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는 그룹차원으로 프랑스 칸에서 TV포맷과 저작권을 보호하는 포맷인증및보호협회 국제기관인 FRAPA에 문제제기를 했고 FRAPA는 '우상연습생'과 '프듀 101'사이에 유사도가 무려 88%에 달하며 사실상 표절이라고 단정 지었다.
(이렇게 국제적으로 일이 커지자 '아이치이'는 우상연습생 시즌2의 이름을
'청춘유니'로 바꿔서 재런칭... 이번엔 또 MBC의 '언더나인틴'마저 표절 중... 총체적 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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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불과 몇달만에 자신의 이런 국제제소와 유감성명을 잊은것일까?
엠넷은 엠카 방송중에 텐센트와 합작하여 만든 중국음방인 '요뱅'(뮤뱅??) 을 홍보하는 영상을 내보내는데, 여기에 자신의 '프듀 101'을 표절한 '우상연습생'을 버젓이 언급하며 '우상연습생' 아이돌 그룹을 홍보하는 정신나간 행동을 함.
엠넷 표절방송 '우상연습생'의 파생 아이돌인 'AWAKEN-F'라는 아이돌 그룹이
엠넷의 음방에 버젓이 나와서 중국음방을 홍보하며 순위까지 발표하는것도 모자라,
욕이나 안 먹으면 다행인데, 오히려 당당히 자신들 많이 사랑해 달라며 응원요구.
이는 중국이나 일본이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이정도면 왕서방 옆에서 재주부리는 곰이 아니라, 당해도 할말없는 국제호구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