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워너원-레드벨벳-세븐틴-여자친구-BTOB-에이핑크-황치열-선미-청하-노라조-오마이걸-(여자)아이들의 1차 라인업과 더불어 EXO-트와이스-AOA-빅스-뉴이스트 W-GOT7-몬스타엑스-NCT 127-용준형-10CM-로이킴-러블리즈-모모랜드의 2차 라인업까지 화려한 출연진들로 그 어느 때보다 기대를 높이며 벌써부터 뜨거운 열기를 달구고 있다.

헐...둡 MC하네 ㅎㅎ

넵 울 둡~~~~~~~ ㅎ

라인업 빵빵하네

한두해가 아니긴 하지만 출연진도 고생이고 보는 시청자들도 팬이 아닌이상 진부하다라고 생각이 들수밖에 없는..
이번 아이즈원이 출연했떤 FNS를 보니깐 노래의 질이나 출연자들의 무대퀄리티를 떠나서
여러연령대에 여러장르의 가수들이 출연하던데 3사방송사중 단 한곳만이라도
가요대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이돌판이 아닌 진짜 가수들을 위한 연말축제를 열어줄곳 없을까요
KBS가 그나마 제일 가능성 있긴한데
아이돌그룹보다 더 부르기 어렵더라도 신화나 재결합한 HOT  GOD 이런그룹들도 공연하고
김건모나 신승훈 이런사람들도 와서 축제를 즐기고 이런 시상식이 진짜 존재했으면 좋겠네요
이건뭐 연말에 시상식이 한두개도 아니고  출연진들보면 윌리를 찾아라도 아니고 ...

KBS도 연예프로그램에 있어서는 시청률을 우선시합니다.
그러니 시류를 따라 갈 수 밖에 없는 거죠.
그나마 가요무대라도 끌고 가는 걸 어쩌면 고맙게 생각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아이즈원은? 아이즈원은??
(시무룩...)

미성년자도 있다보니 배려한거 아닐까요? 그래도 사쿠라는 레벨 덕후라고

다현이가 중간에 설텐데 키가..
높은 힐 조심조심..

ㅋ

MC둡

잘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