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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14 00:13
[잡담] CJ와 중소기획사, 3대 기획사와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글쓴이 : TimeMaster
조회 : 1,676  

솔직히 지금 3대 기획사정도나 자기 밥줄을 노리는 CJ를 까는거지 오히려 중소기획사등은 프로듀스 워너원이나 아이즈원등을 나쁘게 생각할 이유가 없습니다. 

자기들로서는 꿈도 꾸지못할 푸쉬와 소속연예인의 이름값이라는 프리미엄을 받고 이후 돌아오는데다 대기업으로 수익배분도 칼같이 해준다고 합니다. 사실 연예사업이라는게 돈벌자고 하는거지 애들 유명하게 해주려고 하는게 아닌거라 소속사들 입장에서는 자기들은 크게 들이는 돈도 없이 돈도 벌게해주면서 소속사마저 세상에 알리며 명성을 높여주는 CJ에 굳이 반감을 가질 이유가 없죠. 

물론 자금력이 풍부하다면야 괜히 경쟁관계가 될 CJ에 굳이 협조를 할 필요가 없지만 그만큼 중소기획사들 자금력이 엄청나게 영세하고 절박한 곳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곳들 입장에서는 연습생 한명 데뷔시키는데 몇억 든다는 돈도 안들이고 대신해 애들 연습시키고 데뷔시켜주고 수익분배마저 잘해주니 전혀 나쁠게 없는거죠. 플레디스나 스타쉽정도로 이름값도 있는 회사들도 투자라는 형식으로 사실상 CJ 자회사로 편입되거나 중국자본 투자를 받는 이유가 그만큼 팀 하나 데뷔시키데 돈이 많이 드는 만큼 자금력이 딸리기 때문이죠. 

소속 연예인 이미지 소비등을 말씀하시는데 그런 중소기획사는 대부분 이미지 소비는 커녕 애들 데뷔도 못하고 회사가 파산이 나거나 하는 경우도 많을정도라 이미지 소비 따위는 차후 문제죠. 돈벌자고 회사 차렸는데 데뷔도 못시켜보고 연습만 시키다 망하는 회사가 얼마나 많은데요. 팀하나 데뷔시키는데 몇년간 트레이닝 시키고, 입고, 먹히고, 헬스 트레이너 붙여 관리하고, 치아, 성형, 숙소등 20~30억이 든다고 하던데 그렇게 데뷔시켜놓고도 대부분 1년이내 망하고나면 소속사는 파산하는 겁니다. 

그럴 걱정없는 대형 3사 정도야 CJ가 악의 축처럼 보이는거지 중소기획사 입장에서는 CJ가 키다리 아저씨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우호적인 동업자쪽에 가까울 수 밖에 없죠. 옛말에도 신의는 배신할수 있어도 이익으로 맺어지면 배신하지 않는다고까지 하는 판인데 어차피 CJ에 적대한다고 해봤자 무슨 3대 기획사가 중소기획사를 성공하게 도와줄것도 아닌걸요. 오히려 적에 가깝지. 심지어 그 자금 튼튼하다는 3대 기획사마저도 다른곳에서 투자를 받아 몸집을 계속 키우는 판국인데... 

예전 연예 기획사쪽에 있던 아는분과 함께 술한번 먹은적이 있는데 그분 말씀으로는 정부가 제대로 세무조사하고 애들 인권같은걸로 털면 우리나라 기획사 70~80%는 문닫아야 한다고 할정도로 난리도 아닌곳이 그쪽 세상이라고 하더군요. 말만 연예기획사지 그만큼 적자투성이라고... 

다른걸 다 떠나서 중소기획사들 입장에서 0% 대 시청률 나온 아이돌학교도 엎어버리지 않고 엄청나게 푸쉬하고 지원하며 프로미스나인과 7년 계약하고 뚝심있게 계속 밀고가는 CJ는 믿어도 믹스나인때 난다긴다하는 기획사 에이스들 다 데려가서는 가능성 없다며 엎어버린 YG 같은 곳을 더 믿을수 없다는것 같아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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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빛하늘 18-12-14 00:15
   
프로듀스(프로그램)나 아이즈원(연습생) 한해서는 그렇겠죠. 그런데 지금 이야기들 나누는게 그쪽으로 포커스가 아니잖아요.
한류, 케이팝,수익성, 시스템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왜 재미난 주제를 좁혀서 딴데로 흐르게 하시려고 그러세요?
재미없어지게,,하긴 나도 이제 자야하긴 하네,,
blueroof 18-12-14 00:22
   
방송계(특히 지상파)를 장악한 SM!  CJ는 절대 방송계(특히, 지상파와는 경쟁관계)를 장악할 수 없습니다!
SM이 쟈니스등 일본거대기획사들의 갑질을 따라하면서, 이제는 kpop에 커다란 걸림돌이 되었죠! 
다양한 기획사가 공존할 수 있는 토양이 가장 중요합니다! 
일본처럼 일부기획사(쟈니스등)가 방송계를 완전 장악하여 완전 독과점하면, 결과는 뻔합니다!
퇴화한 일본 연예계!  특히 JPOP의 잃어버린 20년!  갈라파고스화!
방송계는 지상파와 종편이 상호 견제가 가능하여, 어느 한쪽이 장악하거나 갑질하기 어렵지만,
대형기획사(앤터업계의 대기업)는 지금까지 방송계에 대한 갑질로 인한 독점화가 심화되었고 그 폐해는 어마어마했죠!
거의 일본을 따라가는 수준까지 가속화되었음!  심지어는 다른기획사 가수의 방송기회도 원천봉쇄했죠!
쟈니스등의 행태를 벤치마킹하여 쟈니스처럼 방송계를 독점하려고 하였죠!
     
조블랙 18-12-14 00:45
   
독과점은 그런 개념이 아니라 대체제가 없는 상태가 되어야 하죠.
SM 대체제가 없진 않죠.
궁금하네요. 어떻게 독점하려 했죠?
독점을 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닐텐데요.
          
마마무 18-12-14 00:53
   
가수는 물론 강호동에서 부터 연기자

모든 컨텐츠 구조가 sm 손아귀에서 놀아납니다.

cj는 오히려 제공자 입장이라 가수,연기자,MC 를 영입해 리그를 횡포화 시키지 않쵸.
               
노닥거리 18-12-14 00:56
   
강호동부터 연기자들? 그걸로 독점이 가능합니까? 아니면 방송국들하고 영화 제작사 드라마제작사, 중소 엔터 여럿들... 등등을 거느리고 있는 대기업이 강호동과 sm 연예인들에게 휘둘려요?ㅎㅎ
강호동 대체자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요즘 제일 잘나가는게 전현무임.
                    
마마무 18-12-14 01:04
   
전현무도 sm 소속사입니다.
                         
노닥거리 18-12-14 01:06
   
유재석, 양세형 김구라, 윤종신, 유희열, 백종원..
제가 지금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는 아시죠? 연예인들, 소속사들을 대체할만한건
얼마든지 있다는거임.
          
blueroof 18-12-14 00:55
   
경제학책을 읽어 보세요!
현실에서 대체재, 경쟁자가 있어도 독과점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연독점도 있지만 자유로운 경쟁을 방해하는 유인도 있다는거지요!
또한 불공정거래도 발생할 수 있구요!
               
조블랙 18-12-14 00:59
   
저 경제학과 나왔는데요;
이론적으로 불가능한 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가정만 세우면 말이죠.
현실적으로 SM 설명을 부탁드려요.

제가 보기엔 대체제가 자연적으로도 발생하는게 독점으로 보기 힘든 것 아닌가요?
현 상황이 정말 독점 상황이라 생각하세요?
                    
blueroof 18-12-14 01:04
   
미시경제학책에 독과점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조하세요!
                         
조블랙 18-12-14 01:09
   
독점과 과점이 형성이 되는 상황에서 파생중소 회사가 형성이 되고, 대기업 지분의 여타 회사가 신규존속 하는 상황이 독점 상황이군요.
조 단위 규모의 대기업을 상대로 억단위 회사가 독과점력을 행사하는게 말이죠.
독과점 상황에서 보다 영향력을 행사하는 그룹이 나오는게 독과점이라 말할 수 있군요.

미시경제학은 이론을 공부하는 것이고 이론에 대한 현실적용은 얼마나 이론을 제대로 이해하느냐의 차이인것 같네요!
                    
TimeMaster 18-12-14 01:26
   
조블랙 // 댓글을 더 달수가 없어 여기다 씁니다. 두분의 논쟁과는 상관없이 한가지 사실확인을 한다면 JYP, SM도 조단위 회사예요.

지금은 떨어졌을지 모르지만 8~9월달에 두 회사는 시가총액이 1조원을 돌파해서 증권가들이 떠들석했었죠. 반대로 YG는 7,000억 이하로 추락했었다는...

BTS의 빅히트가 증권시장에 나서지 않은 현상황에서 엔터계 최대 1위 기업은 JYP 입니다.


PS: 어제 날짜 기준으로 다시 확인해보니 JYP는 1조 900억, SM은 1조 2,100 억원으로 SM이 다시 역전해 1위로 올라섰네요.^^;; 무려 코스닥 순위 19위 회사.

YG도 8,300억으로 회복함.
                         
조블랙 18-12-14 11:22
   
엔터주가 ㄷㄷ 하긴 하네요.
     
헤롱이 18-12-14 01:31
   
지상파가 SM에게 장악 됐다니 ㅋㅋ  근거는 뭔가요?
SM 소속 연예인들이 출연 보이콧 해서 폐지하거나 시청률이 바닥을 쳐서 영향을 크게 받을 지상파 프로그램이 하나라도 있나요? SM이 무슨 영향력이 있다고 ㅋㅋ
그거 아시나 예전 SM이 MBC에 1년동안 출연정지 당했는데 어떻게 푼줄 아세요?
그 당시 제일  잘나가던 동방신기를 MBC 모든 예능에 출연 하는 조건으로 풀어준겁니다.
그 때 동방신기가 어린이 예능에도 나갔었으니 한 번 찾아보세요.
그리고 YG가 왜 KBS에 출연 못하는줄 아세요? 빅뱅이 라디오 방송에 늦게 오고, 태도가 건방지다고 라디오 PD가 정지 먹인겁니다.
대형기획사가 가진 소속 연예인으로 뭔가 타격을 입힐만한 힘이라도 있어야지.
예능프로 하나도 폐지 시킬 능력도 없는데 무슨 기획사가 지상파를 장악해요.ㅋㅋㅋ
     
moveon1000 18-12-14 02:35
   
SM이 뻑하면 방송 못 나온다 갑질당하는데 무슨...
위스퍼 18-12-14 00:24
   
올해 유독 말이 많은 것을 보니
이번 마마는 대성공인 모양이네요 ㅎㅎ
Irene 18-12-14 00:30
   
거대 재벌인 CJ가 KPOP시장을 잡아
먹으려고 덤비니 중견 기업 규모에
불과한 대형 기획사들은 싫어하겠지만
솔직히 믹스나인 때 했던 짓을 보면 대형
기획사보다는 신뢰도 면에서는 차라리
CJ재벌이 더 나은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아니 신뢰도 문제가 아니라 시청자와의
약속을 지키는건 아주 당연한 기본이죠.
KBS(더유닛), CJ(아이돌학교)는 기대
이하로 프로그램이 망했어도 시청자와의
약속은 지켰죠.
어떤 대형 기획사는 시청자들과의 약속
중소기획사와의 약속을 무시해 버렸습니다.
노닥거리 18-12-14 00:48
   
경쟁과 독점은 구분 합시다. 거대 기획사 3군데가 무슨 독점을 한것도 아니고 어느 나라에서나 있는 경쟁을 한겁니다. sm 나왔다고 무조건 히트 치는것도 아니고 3대 기획사가 아니라고 대형기획사가 못되는것도 아니죠.
세상에 어떤 나라가 수조원의 매출을 올리는 문어발 경영 대기업이 연예기획사한테 독점 당한다고 생각할까요?
cj에 출연 안했다고 왜 갑질이란건지.. 굳이 의무적으로 출연해야 될 이유는 없습니다.
     
조블랙 18-12-14 00:51
   
공감 되네요. 지금 개념 자체를 잘 못 이해한 분이 많은 듯하네요.
     
TimeMaster 18-12-14 00:56
   
제 글은 CJ와 중소기획사, 3대 기획사간의 관계들이 그냥 이렇다는 거지 CJ에 출연 안했다고 갑질이라고 하거나 독과점이니등을 말한 적이 없는데요???
세상의빛 18-12-14 02:10
   
이거저거 다 떠나서 대기업의 문어발식 사업확장이 좋지 않은건 누구나가 다 아는 사실입니돵~~
moveon1000 18-12-14 02:34
   
[CJ에 굳이 협조를 할 필요가 없지만, 그만큼 중소기획사들 자금력이 엄청나게 영세하고 절박한 곳들이 대부분입니다]

제발 연예 기획사같이 규모가 큰 사업을 하려면 돈 좀 많이 갖고 투자 좀 많이 받아서 합시다. 돈 한두푼 들어가는거 아닌 것도 알면서 진짜... FNC처럼 연예인들 정산도 제대로 안 해줘서 젊은이들 착취하지좀 말고요
     
TimeMaster 18-12-14 02:48
   
뭐, 사업도 처음에는 다 자기들은 성공할줄 알고 시작하잖아요. 1년도 못가 70%가 망하고, 3년이면 90%, 10년까지 버티는 회사는 1%에 불과하다고 하니...

연예사업에 뛰어드는 사람도 다 그렇겠죠. 겨우 몇억에서 십억정도 가지고 뛰어들어 투자 적당히 받아서 하면 성공할줄 알고 시작했다 대부분 망하게 되는것 같아요.
파루시아 18-12-14 03:19
   
삼대기획사 셋다 합쳐봤자 cj덩치 안돼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는 분들이 있네 ㅋㅋㅋ
     
blueroof 18-12-14 10:33
   
CJ는 컨텐츠를 송출하는 플랫폼을 포기하지 않는 이상 시청률을 경쟁하는 지상파와 경쟁관계가 되기때문에 방송가 장악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해요!
어차피 방송계 독과점은 컨텐츠제공이 주된 기능인 연예기획사의 몫이죠!
몇년전까지 일부 기획사의 가요계의 방송장악력 수준은 일본수준까지는 아닐지라도,
거의 일본의 독과점 기획사의 방송장악력 수준까지 점차 따라가려는 수준이었어요!
일본에도 수 많은 기획사가 있지만, 쟈니스등 3,4개 기획사가 방송가를 마피아처럼 거의 완전 장악한 수준이죠! 
수십년동안 일본은 아이돌이 되거나, 연예인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거의 이들 기획사를 통해야 비로서
쉽게 공중파 방송에 자주 출연하거나 성공하는 것이 공식처럼 되었죠!
실력과 능력으로 경쟁하는 것은 점차 뒷전으로 가게 되었죠! 
쟈니스 등 일부 대형기획사는 이제 타기획사의 방송출연기회를 배제하고 독과점적으로 방송에 꽂아넣거나, 끼워넣을 수 있게 된 수준까지 된거죠!  아키모토의 AKB 48,46 시리즈가 가능한 것도 이러한 독과점 덕분이죠!
일본의 연예산업이 퇴화하게된 가장 큰 요인이 방송가를 장악한 쟈니스 등의 일부 독과점 대형기획사에 있다는 것은 다 아시잖아요!
물론 이와같은 CJ의 순기능에도 불구하고, 향후 또 다른 역기능과 부작용도 있을 수 있습니다!
CJ는 태생이 재벌이라는 분명한 한계가 있으니까요!  재벌특유의 또 다른 CJ갑질이 발생할 수 있지요!
허까까 18-12-14 03:29
   
그래서 더 문제죠. 의존성이 더 커지고 결국 종속되는 건데. 가장 문제는 여기에 무감각해지는 겁니다.
환승역 18-12-14 08:03
   
3대든 CJ든 간에 데뷔조를 엎어놓고 이제와서 다시 서바이벌 프로를 하겠다는 YG는 신뢰가 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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