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어떤분도 지적을 했지만 그나마 저 티셔츠에 의미를 두자면 소속사가 팬들을 의식하긴 했다정도?
사실 궁여지책이죠. hkt 멤버애들 중 akb하고 겸임하는 애들이 있기도 한데
아이즈원을 그런식으로 akb 한국지부처럼 생각하지 않기를 바래야죠.
친한 사람의 의미있는 콘서트라고 하면 보통의 가수들은 노개런티로 우정출연을 잠깐 해주기는 합니다.
앞으로 저런 식의 공연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이전에 이미 공연하고 공연무대 옷입고 노래부르고 춤추고...
마지막에 아이즈원 문구 티셔츠 입었다고 과연 축하하러 갓다고 할수있는지...
사시하라라는 멤버가 저기서 중요한 인물이니 사쿠라 나코한테 중요한 인물이니
이번 한번은 이해하는게...라는거도 결국 솔직히 동정론에 호소하는거 뿐이죠...
어쨋건 규칙을 어긴거고....그거도 어쨋든 데뷔도 한 이후인데....신인상도 탔는데...
말하는거도 배우고 돌아오겠다 같은 대사 자주하는데 그 말 자체는 틀린게 아니지만
글쎄여....그렇게 마음이 hkt에 있다면, 아이즈원이랑 한국활동은 그냥
배울거만 배우는 본인들 홍보하는 그런 장소라면
사쿠라랑 나코는 그냥 hkt로 돌아가는게 더 나은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그룹 사정 안좋다면서요.
쟤내는 쟤내대로 돌아가서 다시 HKT 부흥시키고, 우린 우리대로 그렇게 아쉬울게 있나요??
솔직히 말해서 이번 공연하는거 보고서 전 별로 좋게 생각이 되질 않습니다.
소속사에서 축하하러 가는거라고 했지만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무대 옷입고서 그냥 멤버로써 같이 공연을 했어요....
한국활동, 아이즈원 활동이 HKT나 자기들을 그냥 세계에 알리는 홍보무대쯤으로 생각한다면....
아무래도 기분이 별로 좋지 않은게 사실입니다....그냥 쟤내 둘은 다시 저기로 돌아가고 남은 멤버들이서.....하.....적어도 아이즈원이 그냥 스텝업이나하는 그런 그룹쯤이라고 생각하지 않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비슷한 경우로 울림, 위에화, WM, 스타쉽 같은 소속사에서 걸그룹을 데뷔 시키면서 아이즈원 멤버에게 피처링을 시키고 콘서트 때 함께 무대에 서는 경우도 현 오프더레코드에서 사쿠라, 나코의 케이스 때문에 막을 방법이 없게 되었죠. 아이즈원 멤버 역시 각 소속사 연습생들과 긴 시간을 함께 보냈고 그 연습생들이 데뷔를 한다는데 아이즈원의 유명세로 힘을 실어 주고싶다는 명분은 있을테니까요. 무엇보다, I.O.I 유연정양의 우주소녀 합류의 경우를 봤을 때, 2년 뒤 본인들이 돌아갈 자리가 그 자리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HKT48 멤버들과 동일한 무대의상을 입고 단체 무대는 물론 개인 무대까지 한 상황에서 기껏 마지막에 입은 티셔츠에 IZ*ONE 하나 다르게 붙어 있다고 저기 있는 관객들이 "아~ 아이즈원으로 왔구나~" 하겠습니까? 거기다 이번엔 졸업 발표였다면서요? 그럼 졸업 콘서트도 있을거라는 얘기인데, 그건 이제와서 무슨 명분으로 불참을 시킬건지...
피처링 같은 경우는 다른 아티스트들도 많이 하는 겁니다. 그걸 겸임이라고 할 수는 없죠. 그리고 녹음을 했다고 해서 무대를 꼭 서야할 필요도 없습니다. 실제로 무대시에는 대타가 피처링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오프더레코드에서 다 심사숙고해서 결정할거라 봅니다. 아이즈원은 IOI때와는 다르니까요.
아이돌 관련 사이트 마다 온갖 쓰레기짓으로 병크만 터트리며, 가장 질이 낮다고 소문난 서울48 빠돌이들 답군요.
정상적인 팬들이 학을 떼고 다 떠나고, 그나마 남아있는 극소수의 정상팬들 조차 대다수의 빠돌이들에게 욕 먹고 있는 꼬라지ㅋㅋㅋ
똥이 조금 묻었을 때 빨리 털어버렸어야 했는데, 얘네 팬층은 쉴드질 오지게 치면서 결국 몸전체가 똥 범벅이된 케이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