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은 외국곡이 훨씬 많던데

아, 그래서 sm 곡 나와도 뜨질 못하나 봐요. 레벨 제외하곤 요즘 계속 부진한 듯.

잘못 알고계심, sm은 거의 외국쪽임

그래서 요즘 sm이 밀리는듯...

이런글 안좋음, 망하고 흥하고 기준점도 애매하고 애초부터 sm 말고도 외국작곡가 많음.

좀 적당히 국뽕짓 합시다. 이런 글 보면 좀 짜증남, 이런식으로 글 쓰던지 외국작곡가, 국내작곡가 서로 경쟁해서 윈윈했다. 팩트로 글 씁시다.

요세는 자작곡이 브랜드가 되어가고 있지요..

요즘 외국곡을 많이 써서 문제라는건가요?

프로듀싱 할 때 이쪽 입맛대로 수정을 많이 한다고 하던데

시장의 반응에 맡기는 쪽으로... 엔터사들이 알아서 하겠죠...

K-POP관련 다큐를 좀 보시는게 좋을듯
K-POP의 장점은 다양한 작곡가층에 잇습니다.
특히 유럽에 작곡가 모임에서 많이 곡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곡을 가져와서 프로듀싱과정을 거치면서 편곡을 많이하죠

지금하는 음악들이
다 외국에서 온것들인데
레드벨벳 빨간맛두
외국인곡임..

sm만봐도 예전엔 곡마다 유영진풍만 들렸었는데 요즘은 훨 다양해지고 고급진 느낌이 들더군요.
걍 시장에 맡기면 될듯

척화비를 하나 세우시는게...

통계자료도 없고..., 뉴스 하나 링크된 것도 없고...

Sean Alexander

소녀시대 - Lion Heart
오마이걸 - Closer,비밀정원
트와이스 - 하트셰이커
프로미스나인 - Love Bomb

등등 여러 가수들 곡 참여.

여러 소속사의 가수들 타이틀, 수록곡에 이런 외국 작곡가들 참여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트와이스 노래도 외국곡 많은데요?

심각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현상~
위 댓글에도 나왔지만 이미 KPOP 해외작곡 히트곡 많음~
아이폰에 삼성과 LG 부품 100%로 만들어 졌다해도 한국이 아닌 미국 제품임~
물론 전부 한국 출신이면 좋겠지만 글로벌 감각도 필요~
방탄도 해외작곡가 노래 부르는 시대에 생뚱맞은 글~

3대와 빅힛 다 외국 작곡가 곡 쓰는데요
sm은 말할것도 없고 와쥐 대박냈던 지디태양 굿보이, 빅뱅 꽃길도 외국곡

뭔가 잘못 알고계시네요... 요즘엔 국내유명한 작곡가들도 외국인작곡가들하고 협업을 많이 합니다.
국내 작곡가들만으로는 현kpop아이돌들 곡작업하는데 한계가 있어요...

yg 테디는 외국인인데요??

좋은 곡이면 한국인, 외국인 상관없지 않나유.  좋은 콘텐츠를 제작하는 역량을 더욱 키워서, 경쟁력을 강화하는게 맞는 방법이 아닐지.

엄청 까이네유

음악에 국경을 그어버리면 kpop이 지금처럼 흥행이되지 않았겠죠
외국곡에 한국감성을  넣을수있는것 그게 성패를 가르는게 아닐지
외국인이 들어도 어색하지않은곡 하지만 한국아이돌의 한국어노래

10년 전에도 그랬는데유 ㅇㅅㅇ 인재 끌어오는게 좋은거쥬 ㅇㅅㅇ

음악의 다양화, 그게 지금 k-pop흥행 이유인데요

예전 유영진 노래만 가득하던 sm 이었으면, 지금 처럼 될수없었죠.

아 이건...
보는 사람까지 얼굴이 화끈해지는 글이네요
뭐라도 좀 알아보시고 글을 쓰시지

좀만 찾아봐도 이런 말은 못할텐데... 최종적으로는 편곡을 하지만 최근 K팝을 보면 다양한 작곡가들의 곡을 받아옵니다.

아니 요즘은 그룹내에 외국인이 절반인팀 투성인 시대에 이게 뭔 말이여 차라리 한국인만으로 구성된 그룹부터 만들자고 하는게 설득력 있겠네

적은 지식은 위험하죠

지적할 만한걸 지적하고 있구만.
국경이 없어서 kpop이 뜬게 아니라, kpop이 다른 나라와 다르기 때문에 뜬겁니다.
결국 외국작곡가들이 참여가 늘어갈수록 kpop의 색채가 없어지며, 시들어가는 거죠.
몇몇 인기 그룹이 외국곡 뜬게 있다고 이런 의견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물론 kpop의 가장 큰 장점인 한국어때문에 외국작곡가의 곡도 어느정도 한국적 색채로 채색이 가능하지만
최근 제니의 솔로가 같이 지나가면서 들으면 전혀 kpop인지 아닌자 알 수 없는 곡이 나오고 있죠. 몇 마디 빼고 핵심 부분이 다 영어인...

따라서, 일단 한국어를 고수하는게 가장큰 핵심입니다. 트와이스도 울며 겨자먹기로 일본어곡을 내고 있지만, 현실은 일본어곡은 세계적으로 전혀 존재감이 없죠. 홍보를 안해서 인기가 없는게 아니라 한국에서 못뜨니까 인기없는 겁니다.

이후 아이즈원의 행보가 주목되는데... 과연 아키모토의 노래로 얼마나 대대적인 홍보를 할지가 두렵네요. 아이즈원이 살아남으려면 일본어 노래는 철저하게 망해야 합니다. 일본어곡을 적극 홍보할 수록 한국팬은 떨어져 나가게 되어 있고... 한국에서의 인기를 잃으면 세계팬도 떨어져 나가고 일본팬만 남게 되어 있습니다.

님도 뭔가 착각하는게 있는데 작곡가가 작사까지 다 하는건 아닙니다. 작곡 작사는 나눠서 말해야하는데, sm곡 거의 전부다 외국 작곡가인데 영어로 부르나요?? 아니자나요, 좀 알고 말합시다 ㅋㅋ

sm은 북유럽 작곡가 많이 쓰지않나요?

여러분들께서 포인트를 잘 잡아주셨네요.
바로 그것이 이글의 목적입니다.
특히 최근 몇 년동안 고전하고 있는 SM을 위한 '팁'이죠.

외국곡 의존도가 높을수록 국내 대중과 멀어질 것이고
국내에서 인기 없는 K-POP은 의미가 없습니다.

흠... 국내작곡가나 외국작곡가나... 국내거주외국작곡가나... 검은머리외국인 작곡가나...

아무 상관없음... (울나라에 검은머리 외국인 작곡가와 가수가 얼마나 많은데...)

곡이 좋으면 뜰것이고... 구리면 망할것임...

ps... 외국작곡가들중에 ... 참신한곡을 사오는거라고 생각함... 어차피 국내작곡가는 그런곡 못뽑음...

ㅋㅋ 농담하는거지? ㅋㅋ SM을 비롯해서 외국에서 곡 사오는 것도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