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이해하기어렵네요.
애초에, 아이돌시장에서 살아남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아시는거 아니였나요?
아니 그 전에 수많은 망한 아이돌들의 무대 퀄리티는 보셨나요? 가창력과 안무등등을 말하는겁니다.
망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건데 그걸 대기업 하나에 전가하기에는 너무 비겁하지않습니까?
여기서 여자친구와 bts가 더 빛나는데, 이들은 정말 피나는 연습으로 실력으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죠. 어설픈 중소기획사에 시사하는바가 큰 팀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기업이 손댄다고 다 성공하는줄 아십니까?
이런 오디션의 시초였던 슈퍼스타k는 시즌4이후 어떻게 되었죠?
CJ에서 손댔다 망한 프로그램이 없는거같죠?
없는거 같은건 안 유명해서지, 망한거 많습니다.소년24, 아이돌학교, 모모랜드를 찾아서.... 아십니까?제가 아이돌 프로그램 많이보는데, 이게 다 망한 아이돌 프로그램들이에요.
(혹자는 '그래서 모모랜드 지금 떴다'고 할지모르겠습니다만, 모모랜드는 대뷔곡은 폭망에 주이의 하드케리로 대뷔 엘범 후 다음 엘범서 인지도 올리고 성공궤도 올랐습니다. 프로미스나인도 초반 두개는 망했죠.)
이같이, 무작정 숟가락 엎기가 아니라 여러게 던져 하나 얻어걸리는거죠. 마치 실력파 아이돌 성공확률정도로 말이죠.
타 아이돌의 상실감 이야기도 말이 안맞는게, 애초에 cj에서 손대건말건 이미 그룹에서 케어가 재대로 안됨을 슈스케나 프로듀스101시리즈와 믹스나인이 증명했죠(특정기간 지나가면 트레이닝 없거나, 유지비 안나오는 팀, 기약없이 기다리는 팀......)
이러한 프로그램에 참여시 타 기획사와 비교하니 자신의 처지에 현자타임 오는건 당연하고, 대뷔해도 성공 못하면 찬그릇신세임을 지난 아는형님의 EXID에서 증영했죠(예린의 알바 발언, 대뷔해서도 돈을 못벌어 알바해 생활비하고, 그 돈으로 간식 나눠먹음)
그런 상황에서 프로듀스는 최소한 바로 원하는바들을 이룰수있으니 연습생 입장에선 좋은게 맞죠. 기획사도 대뷔 명단 포함시 돈이 되니 나쁠거 없는거죠. 이게 차후 대뷔하는 그룹서 인지도가되고 솔로나 다른쪽으로도 팔기 좋으니까요.
이렇게 말하면 아이오아이 예 들며 틀리다고 할분이 있을껀데, 반대로 이야기해야맞죠. 그 맴버들가지고도 성공 못시키는 소속사들이 문제인거죠.
구구단을 봅시다. ...그 맴버로 그렇게 노래만들면 답 안나온다...라는게 맞는말이죠. 솔직히 기억남는건 초코코렛 초코렛립 하던 세정이의 쪽팔려하던 모습만 생각나네요. 반대로, 지들끼리 유닛인 세미나는 나름 팔렸던걸보면 기획의 문제로 봐야 옳은단계죠.
또 우주소녀를 봅시다. 사실 여기 12인조때는 ㄴㄷ 소리 많이 듣다 유연정 추가후 노래적 평가는 많이 좋아졋죠.
프리스틴이나 위키미키, 다이아는 뭐...말 안할께요.
그럼 이런 맴버들로도 성공 못하는데.... 심지어 윗 소속사들이 아에 군소도아닌 중에 가까운 중소기획산데.. ..저런겁니다.
그럼에도 대기업 탓 하기에는 좀 탓할게 많죠.
요약.
1. 대기업 음반 참여 탓하기전에 애들능력치 향상부터시켜야....
2. 대기업도 엄청 실패하며 성공하는겁니다. 자본으로 밀어도 안되는건 안되요.
3. 연습생 상실감이 먼저일까요? 아니면 연습생 복지 향상이 먼저일까요?
4. 뛰어난 애들가지고도 배치 잘못하면 ㅈㅁ합니다. 그건 중소대형 기획사 상관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