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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17 16:21
[잡담] cj의 음악시장 진입을 단순하게 보시네요.
 글쓴이 : 로딩중에러
조회 : 1,767  

관련 글들이 많은데 살펴보니 개인에 따라 의견이 분분하던군요.
대주제와 관련된 소주제로 삼대기획사.중소기회사.연습생들의 이야기가 나오고 그러다 보면 끝이 없는 돌고 도는이야기가 될뿐이죠.

그래서 전 대주제 하나만 살펴볼겁니다. 대주제는 cj의 시장진입에 관한것입니다.
(네 아이돌 게시판이지만 삼대기획사니 중소기획사니 연습생이니하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아울러 현 음악시장의 문제나 발전방향 혹은 cj가 음악시장에 제공할수 있는 이점 역시 배제합니다.)

어디까지나 시장 자체로만 보고 이야기 합니다.
가장 단순하게 보는겁니다.

1.시장은 경제 전체로 보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있지만 
  세부적으로 각 시장은 분리되어있다. 분리된 시장안에서 최소한의 조건하(동일한 시장 영역)
  에 경쟁을 통해 성장한다. 
  음악시장에 대입하면 
  유통시장. 음반시장. 기획사시장은 나뉘어져 있고 각 시장안에서 경쟁을 한다

2.유통시장. 음반시장. 기획사 시장은 컨텐츠 제공(앨범) 이라는 동일한 목적으로
  시장간 거래가 이루어진다. 보통 거래는 현금을 원칙으로 하지만 음악시장의 특수성으로 인해
  딜이 오고 가고 있다.
  (수요가 많은 a기획사의 앨범을 구매하려는 b유통사.c방송사는 현금대신 다음앨범 혹은 a기획사가 
   준비한 예비그룹의 홍보를 대신한다.)

3. 이런 앨범에 대한 수요와 공급에 의해 시장간 거래는 경쟁이 있고 이런 경쟁은 보다 질높은 노래. 
   질 높은 무대연출이나 다양한 판매루트등의 개발등으로 이어져
   음악 시장 전체의 퀼리티를 높이는 원인이 된다.

4. 이런 시장하에서 방송사와 유통사. 기획사를 가지고 있는 업체가 나온다면
   기존의 이런 수요와 공급에 기반한 시장간 경쟁과 거래(딜.현금)가 없는 시장파괴 상황이다.

-----------------------------------------------------------------------------

대주제는 다름이 아니라 방송사를 낀 cj를 어떻게 볼것이냐 입니다.
적어도 제가 아는 경제상식선에서 cj는 음악 기획사가 아닙니다.

음악기획사라면 다른 음악 기획사처럼 음악기획사 시장안에서만 경쟁을 해야하는데
최소한의 동일한 조건(음악 기획사 시장영역)에서 출발 하지 않고
여타 방송사 시장영역을 등에 엎고 음악 기획 시장영역에 뛰어든 상황입니다.   

이러한 cj의 시장영역 침범을 삼대기획사와 비교하시던데..
기존 삼대기획사와 방송사간 밀월관계는 서로의 필요에 의한 현금대신 주고받는 딜이고
cj 산하의 방송사.기획사는 애초 이런 현금이나 딜이 오고가는 방식이 아닌건 다들 아실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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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로군 18-12-17 16:32
   
이렇게 따지면, 간단한 반론의 예를 들 수 있는 유통부분이 있죠. 바로 영화제작업부분이요.

지금 CJ가 영화 유통 및 제작한다고 영화 유통업계를 독점하거나 제작업계를 독점하던가요??

심지어 이쪽에서의 CJ의 위치는 음반쪽과는 다르게 영화에 한해 홈 체널부분은 독과점에 가까울정도로 매출과 영업이 높습니다.

그래도 중소 제작사와 어느정도의 상생을 이루며 서로 협업등을 합니다.

분명 다른예가 있음에도 단지 두세그룹의 아이돌을 보유했다는이유로 독과점을 이야기하는건 너무 멀리간걸로 보네요.
     
로딩중에러 18-12-17 16:38
   
영화시장 영역과 음악시장 영역을 왜 비교하면서 생각해야하나요
각 시장마다 시장상황이 다를거고 시장내에 있는 업계의 위치나 규모가 다를건데
영화영역에서는 저렇게 흘러갔으니 음악시장 역시 그러할거다?

가장 간단히 비교한겁니다. 경제 상식상 cj의 행보는 시장논리를 교란시키는 행위죠.
여기서 저기생각을 끌어오고 여기 생각을 가지고 오고 그러면 답이 없는 논쟁이죠
언급한 영화시장 역시 정상적인 시장이라면 사실은 일어나서는 안되는 상황인듯 합니다.

번외로 결과는 좋았을지언정 과정은 좋지 않았던게 우리 대기업의 성장 방식입니다
cj가 언제부터 영화판에 뛰어든지는 모르겠으나 지금의 우리 사회는 이런 대기업의
문어발식 운영을 반기지 않습니다.
          
쥐로군 18-12-17 16:46
   
애초에 교란시킨다고했는데, 그 과정과 내용 결론없이 그저'교란시킨다'라고 주장하기엔 그저 추상적인 내용인거죠.

그로인한 피해가 '예상된다'는 예상이지, 벌어진일인가요?

그리고 가장 유사한 영화는 다른분야라고 비교를거부하면, 결론내고 내용짜집기밖에 안되는데요?
               
로딩중에러 18-12-17 17:00
   
내용 짜집기가 아니라 경제책 어디에서 한 시장모델을 두고 예측 평가하는데
유사하다고 타 시장모델을 언급하는지 그런책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본문에 적었다시피 가장 간단히 접근한 겁니다.

과정과 결론이라 프듀48방송을 뭐라고 보십니까. 여타 방송사가 프듀처럼 프듀발 그룹에대한 유사한 푸쉬나 엠넷이 아무 관련없는 중소기획사 아이돌을 아무 딜없이 프듀발 그룹처럼 푸쉬한 경우가 있으면 이야기 해주세요.

예상된다라..
네 어디까지나 예상이지요. 사회적으로 기사에 오르내려 안될수도 있고
cj가 감자기 음악시장에 관심을 잃어 손을 땔수도 있고
모든게 예상이지만 제게 이 예상을 하게끔 만드는 행보를 지금 cj가 보여줬습니다.

가령 엠넷이 프듀발 그룹임에에도 여타 음악방송사처럼 똑같이 대해줬다라면
오히려 전 cj가 음악시장에 적극 진입해야한다고
그로 인해 얻는 이익을
예상
하면 글을 썻을겁니다
                    
쥐로군 18-12-17 18:35
   
원래 뭐든 이런 비교시에는 비슷한 대조군을 통한 분석은 필순데 그것도 부정하시네요ㅡㅡa;; 말을맙시다.
장진 18-12-17 16:40
   
아래도 썼지만 반례 2개

RCA는 1920년대 라디오 만들던 전자회사

rca  단자가 이 회사의 표준단자입니다.

이 회사는 방송국 NBC를 만들고 음반사 기획사 RCA 레코드를 만듬.

폭스방송에서 아메리칸 아이돌로 데뷔한 켈리 클락슨이 RCA 레코드 출신


그리고 CBS는 미국 유명방송사이기도 하고 CBS 레코드도 가지고 있었음.

CBS 코퍼레이션의 자회사들은 온라인 콘텐츠 네트워크 서비스,

스튜디오, 레코드, 기획사, 방송국 전부를 가지고 있었음.

cbs 코퍼레이션은 심지어 장난감, 출판사도 가지고 있어서

자사 연예인에 대한 책과 장난감도 만듬.


즉 자사연예인으로 방송콘텐츠 제작도 하고 자사 방송국 채널을 통해 홍보도 하고

연예인도 자신들이 수급했음.

전부다 자기들이 다 했음.


이들 기업들이 시장파괴를 했느냐?

놉~

쟁쟁한 월드스타 여럿 배출함.

연결되는 시스템으로 효율적으로 헐리웃의 전성기를 만듬.
     
진명 18-12-17 17:23
   
그래서 지금의 미국 음악시장은? 어떻죠? 냉소적인 얘기지만 jpop같지는 않지만 지금 미국의 팝시장도 일본같은 퇴행은 아니지만 문화 정체가 되기 시작한니 십년이상이죠...
          
장진 18-12-17 17:27
   
미국음악시장이 어떻냐니?

지금 나랑 장난하는거임? ㅋㅋㅋ


어떻게 뭐가 어때요?

미국에서 뜨면 바로 월드스타 되는  KPOP의 이상향이죠.
               
진명 18-12-17 17:49
   
장진//  바보인증.... 예전같나?80,90년대 같나?  최근활동하는  음악을 잘모르는 일반인이 떠오르는 미국 아티스트들이 얼만큼된다고 생각함? 음반시장은 어떻고? 오히러 정체 축소되는 음반시장인데..
                    
장진 18-12-17 17:52
   
니가 모른다고 다른 사람도 모른다고 생각함?

미국에서 뜨면 월드스타.... 이거 공식 아닌가?

아니라고 해보세요 ㅎㅎ



https://pgr21.com/pb/pb.php?id=freedom&no=75617

전세계 음악시장 규모
                         
진명 18-12-17 18:42
   
누가 그걸모름.. 예전만 못한걸 말하는데 뭔소리임...
로딩중에러 18-12-17 16:45
   
언급한 유명 아이돌을 배출하고 성공시킨 곳이 나오기 전까지는 유명아이돌이 없었고 월드스타가없었습니까?
앗싸리 언급한 곳이 없었으면 순수 기획사 출신의 아이돌이나 월드스타가 더 많이 나올 환경이었다고 생각하면 너무 이상한 생각인가요?
cj가 진입하기전에도 이미 kpop은 세계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 음악시장이 망해서 cj가 들어오는것이 아니라 잘 되고 있는 상황에서 들어오는겁니다.
     
쥐로군 18-12-17 17:02
   
애초에 그 말도 좀 앞뒤 안맞는게, cj에 소속된 가수가 없었냐하면 이전부터 있었어요.

슈퍼스타k때 허각, 버스커버스커 1집들이 어디소속인가요?

그 외에도 주기적으로 계속 소속애들바꿔왔고, 이젠 그 차례가 워너원, 프로미스9, 아이즈원인겁니다.
          
로딩중에러 18-12-17 17:07
   
본문글에 적었다 시피
시장논리.
즉 외부에서의 개입없이 수요와 공급. 시장에서의 동일조건(시장영역) 만 가지고 이야기 해봅시다.
가장 기본이 되는거에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결과는 어떨지 몰라도 잘못된건 잘못된 것입니다.
예전 먹기 살기 급급해 당장 개인의 자유와 사고보다는 경제에 목숨걸고 달려온게 한국 현대사입니다. 그리고 이제 예전과 달리 먹고 살만해져 공정과 자유. 의무를 알아가는 사회가왔고 이런 사회에서 대기업이라면 과거에는 그러했더라고 지금 사회에서는 그러면 안됩니다. 대기업이니 더더욱 그러합니다.
               
쥐로군 18-12-17 17:08
   
그 기본이 잘못된 구체적 사례를 말해보세요. 왜 잘못되었는지도요.

그건 빼고 주장하시는군요.

대기업이라 안된다는 독과점이 일어나거든 말하시고요.
                    
로딩중에러 18-12-17 17:33
   
기본은 최소한도의 동일한 조건(각 시장영역)에서의 경쟁입니다.
유통시장은 유통사간 경쟁. 방송사들은 방송사가 경쟁. 음반기획사는 기획사가 경쟁.
서로 다른 시장영역을 침범한 구체적 사례라
대형마트만 쳐봐도 기존 시장과의 문제점이 나옵니다.

결과가나오면 말하라.
결과를 예단한 제글은 적어도 음악시장에서 지금까지 보여준 cj의 행보를 두고 추측이라도하지만 반대글은 그런 추측 마저 없이 그냥 반대로 끝나네요. 대자본이 들어오니로 끝나군요
                         
쥐로군 18-12-17 18:22
   
추측인거잖아요. 지금 문제는 추측을 실현되는 미래로 말하는게 문제아닌가요?

하다못해 징후만이라도 이야기하면(가령, CJ가 엔터사 3-4개 합병해 소속사 연예인 대거 늘어남) 이렇게 말하지 않겠죠.
노닥거리 18-12-17 16:58
   
동감합니다. 자본의 경쟁이라고 하면서 마치 자신은 열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인거처럼 당연하다는듯이 말하는데 지금 이 시스템이 대한민국 대기업들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문어발식 경영방법이죠.
cj가 아이돌 회사를 인수해서 그 회사에서 아이돌을 훈련시켜 대형 소속사들과 경쟁하는건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근데 방송을 끼고 팬덤을 형성시켜서 인위적으로 인기를 높이는건 경쟁을 하는게 아니라 그냥 돈으로 밀어붙이는거임.. 앞으로 능력은 뒷전이 되겠죠.
     
장진 18-12-17 17:04
   
독특하지 않습니다.

미국 대기업 문어발보면 한국은 새발에 피입니다.
          
노닥거리 18-12-17 17:08
   
밑에 글에서도 제가 설명을 했었는데 대한민국 100대 기업들 쫙 나열해보면 왜 10대 대기업들 자회사들이 대다수를 차지하는지 아시나요? 미국이 똑같다면 미국도 그런 현상들이 나와야 정상이죠.
이런 식이면 한국은 혁신적인 기업이 미국만큼 나올수가 없습니다. 중소기획사들이 cj의 프듀를 바란다? 그건 무능한 중소기획사들이나 그렇겠죠.
               
장진 18-12-17 17:15
   
미국 대기업 문어발식 경영은 위에 예도 2개나 들어드렸어요.

보고도 안 믿으면 나보고 어쩌라고 ㄷㄷㄷ


구글과 아마존이 하는 문어발식 경영 보면 놀라 자빠지실듯 ㅎㅎ
                    
진명 18-12-17 17:20
   
경영의문제가 아닌 부당거레가 문제임...
                    
람쥐 18-12-17 17:39
   
미국 대기업 문어발식이라고 예를 든계 저거가지고 한국이랑 비교하면서 새발의 피란다.ㅋㅋ

단자 만들던 회사가 시대가 변함으로서 그 단자를 이용한 상품들과 연관된 회사들이 만들어진걸

한국 문어발식 경영과 비교하면서 더심하다고??ㅋㅋㅋ
          
람쥐 18-12-17 17:13
   
미국대기업들과 한국대기업들에 대해서 잘모르시는듯..
               
장진 18-12-17 17:14
   
저 미국 사는데요?

지금은 한국 잠시 들어와있긴 하지만..
                    
진명 18-12-17 17:25
   
웃기시네요...ㅋㅋㅋ  걍 ..정게에서 놀지 여기는 넘어와서 왠 일반일 코스프레하시나요...ㅋㅋㅋ
                         
장진 18-12-17 17:29
   
너나 정게에 쳐박혀계세요.

전 사실에 근거한 팩트만 적습니다 ^^
                         
진명 18-12-17 17:50
   
장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그래용....  화이팅입니다용....
                    
람쥐 18-12-17 17:33
   
CJ 비금융
CJ제일제당
씨제이대한통운
씨제이이엔엠
씨제이올리브네트웍스
씨제이씨지브이
씨제이푸드빌
씨제이헬로
CJ씨푸드
등등

대표적으로 적은것만 이정도고 계열사가 수십개도 더 넘는데

이정도 되는 미국 대기업좀 이야기해보시죠.

미국 사시니까 잘 알겠네요.

미국이랑 한국이랑 같은 환경인줄 아시나..

미국은 그나마 양심이라도 있어서 그나마 연관있고 같은 분야에서 주로 놀지만

물론 영역을 벗어나기도 하겠지..

근데 한국 대기업들은 분야를 막론하고 넘나들면서 움직이는 애들인데

이걸 그냥 자기 생각대로 해석해버리니 말이 되나..
                         
장진 18-12-17 17:37
   
아마존이랑 구글요 ^^

일단 구글을 보면 인터넷에서부터 광고, 자동차, 부동산, 환경 분야에 이르기까지

사업 진출 영역은 어디에나 다 있죠.

일주일에 한번씩 m&a 한다는 소리도 있었어요.

dmrc 브로드캐스팅

매저맵

라이트리

체크아웃

네븐비전

잣스팟

유튜브

쉰레이 네트워크 테크

애드스케이프

더블클릭

매러텍

그랜드센트럴

포스티니

이게 2년동안 구글이 인수한 업체임.


cj는 그래도 양호한겁니다.

방송이랑 식품 관련한 자회사들만 있지

구글이나 아마존은 그냥 다 한다고 보면 됨.

무인자동차랑 로봇, 알약도 만듬.

회사가치 보고 좀 싸다 싶으면 다 사들임.


아마존도 구글에 지지 않죠.
장진 18-12-17 17:02
   
한류 시즌2의 모습이 저겁니다.

전 분야가 결합된 모습.

실제로 에스엠이 지분투자한 계열사와 자회사를 보면

현재 드라마제작, 앨범유통, 기획, 스튜디오, 장난감, 여행사까지 자신들이 하고 있죠.

미스틱 fnc 키이스트 ib스포츠 최대주주가 에스엠입니다.

노래방기기 업체 에스엠 브라보도 있죠.

에스엠 트래벌까지...

에스엠 C&C는 드라마, 예능 제작하고요.

더 커지면 방송국도 만들려고 할걸요.



여기도 시장파괴겠죠?
     
쥐로군 18-12-17 17:06
   
동의합니다. 애초에 대기업만 가능하고, 그로인해 생태계 파괴된다는말은 단순 추측일뿐이죠.
장진 18-12-17 17:13
   
yg도 볼까요

 YG 는 현재 5개의 자회사와 8개의 손자회사를 가지고 있네요

여기는 화장품, 옷, 외식업, 광고업종에 손대고 있네요.

모델 매니지먼트도...

삼거리푸줏간이 와이지꺼네요.

그리고 지디를 모델로 광고업도 하고 있고 아시아쪽에 화장품, 옷도 유통하네요.


얘들도 시장파괴하네요.
     
진명 18-12-17 17:27
   
누가 더 나쁜놈이란 전제가 아니지...  누구라도 일방 견제가 없는 독주하면 문제인거죠....  미국의 문화 예술 경제의 정체 현상이 지금 그걸말하고있죠...
          
장진 18-12-17 17:30
   
미국의 문화 예술 정체현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정게에 쳐박혀서 거기서나 헛소리하지

왜 여기까지 왔어요?
               
진명 18-12-17 17:35
   
원래 내가 놀던 곳이랍니다...  댓글업체직원님..ㅋㅋㅋ  빌보드나 미국 팝계에사 정체현상에 대한 얘기가 나온지가 언제인데 헛소리하시네용...ㅎㅎ
                    
진명 18-12-17 17:36
   
장진// 심하게보는 평론가는 jpop몰락을kpop말고 지금 현재 미국음악시장에 빗대는 이들도 많답니다...
                         
진명 18-12-17 17:39
   
잔진// 그리고 가생이에서 붙박이할생각인거같은데 님 올린글만 찾아봐도 님이 어떤지 다 알걸데 조심조심 활동해야지.. 그래야 가상하게 생각해서 응원도 해줄거아닌가? 님도  다 먹고살려고 하는건데.... ㅋㅋㅋㅋㅋㅋ
                         
진명 18-12-17 17:42
   
장진// 걍 정게나가서  tv조선 기사나 올리고 태극기 부대 가ㅉ뉴스 작업이나 하셈... ㅎㅎㅎ
무하무하 18-12-17 17:25
   
방송사를 끼고 있어도 그룹 자체가 안될거면 못떠요.
KBS 유니티, 유앤비, MBC 악동클럽, JTBC 믹스나인, Mnet 수많은 그룹들 등등 거의다 망했습니다.
특히나 요즘은 유튜브시대인데 방송사 끼고 있으면 잘된다는 논리는 잘못된 겁니다.
     
로딩중에러 18-12-17 17:41
   
요점을 잘못 이해하신듯 합니다.
방송사를 끼고 활동하는 그룹이 망하던 말던의 문제가 아니라.
cj의 등장으로 시장이 교란되고 있다는게 핵심입니다.
전통시장옆에 대형마트가 들어와 전통시장이 망하냐 대형마트가 망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전통시장옆에 대형마트가 들어오는게 맞는냐 틀리느냐의 문제입니다.
          
무하무하 18-12-17 18:31
   
방송사 끼고 하는게 핵심이 아니라
그룹화된 대형 기획사를 뜻하는거라면
CJ, 카카오, YG, SM, 사이더스 등등 많은데 굳이 CJ만 타겟으로 잡는 이유가 뭔가요?
음악시장으로만 본다면 카카오가 갑오브갑인데요.
진명 18-12-17 17:33
   
장진// 예전엔 방송사 피디 등의 무소불위의 권력에서 대형기획사로 등등 변해오는것뿐 힘있고 공정한 경쟁과 거래, 견제 다양성이없는 일방적인 상황이 문제가 되겠죠... 점점 일인 미디어 각자가 주체적으로 정보나 컨텐츠를 취합 소비하는 시대로 가는 추세에 어떤 대형기업이 판매 유통 미디어 소속사 아티스트 까지 장악한다고해서 문화 예술이 발달한다고 생각하는 시대착오적 생각일뿐...
     
장진 18-12-17 17:46
   
헐리웃이 방송국 낀 대형 기획사들 주도하에

발전했죠.

한류 시즌2는 기획사들 사업영역 확대로 대형화가 될겁니다.
          
진명 18-12-17 17:52
   
장진// 그래용 80,90년대  그랬어요...
               
장진 18-12-17 17:57
   
네 그때부터 미국 문화의 전성기였지요 ㅎㅎ

코딱지 만한 회사 수십개가 대형기획사 하나 못 이긴다는거

한국에서도 공인된거 아닌가

1년에 아이돌 100팀이 나오는데 님들이 기억하는건 대형기획사 아이돌 아님?

이제 대형기획사가 초대형이 되고 방송국 끼고 가는거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문화를 전파하는겁니다.

코딱지만한 회사는 이렇게 못해요.
                    
진명 18-12-17 18:04
   
장진// 그걸부정하는것은 아니죠... 미국도 대형기획사 레이블이 정한 트랜드에 따라 빌보드에 뜨는 장르가 결정된다는 말이 나올정도인데요.... 그대신 A급 팝스타들이 받는곡들의 장르들이 대체적으로 천편일률성을 띄는 이유도 여기에있고요...
                    
진명 18-12-17 18:06
   
그래서 제생각은 음악이나 문화의 생태계에 다양성이나 공정성에 기회의 장에 대형 레이블 기획사들이 좋다 나쁘다가 아닌 일방적인 견제없는 독주시에 생기는 폐해를 말하는겁니다...
                         
진명 18-12-17 18:09
   
장진// 지금 빌보드 차트에 오른 장르들을보면 우리나라 보다 여러장르 힙합 알앤비 팝 일랙트로닉 등 여러가지 처럼보이는데 실제로도 그렇죠..하지만 이 트랜드가 힘있는 세력에 결정지어진 트랜드가 차트에서 대세가 되는것도 언연한 사실이죠...
                    
장진 18-12-17 18:45
   
망상은 일기장에 쓰는거지

여기다 쓰는게 아님.

보니까 미국팝 하나도 모르는거 같은데 ㅎㅎ
                         
진명 18-12-17 19:16
   
장진// 난 좀 머리식히렬고 여기 기웃되는거라고 좋게생각할려고 했는데, 역시 실망시키지않네요... 미국 대형 레이블 기획사의 트렌드 장악시장장악은 차트 영향력은 업계에 담지않아도 왠만하면 다아는사실인데요... 장진이님은 형이 앞으로도 관심과 사랑 꾸준히 줄께용....계속 열심히 댓글작업하세용...
진명 18-12-17 18:12
   
긴 시간을 볼때 과연 문화 예술이란게 중국 일본 처럼 국책이나 자금이로만 미국처럼 대형기획사 레이블의 로비 시장장악력만으로 만들어지는것이 아닌지라... 만약에 앞에 말하것이 대세라면 더이상 방탄같은 그룹은 나오기가 점점 힘들어지겠죠...
     
STONE 18-12-17 21:36
   
방탄이 상당히 특이한 케이스라니까요..  마땅히 수익이 없는 중소기획사에서 모든걸 걸고 평균 연령 20살도 안되는 7명의 젊은 남자애들 데려다가 하루 10시간 넘게 연습에 전념하게 만드는거..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여자친구와 EXID도 마찬가지.. 결국 그렇게 연습하다보니 팬들의 직캠이 화제가 되는거고..결국 역주행해서 인기도 얻게 되는거고.. 그런 기획사들이 많아진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그러지 않는 기획사들이 더 많다는게 문제가 되겠죠..
          
진명 18-12-17 23:13
   
STONE// 꼭 말씀하시는게 대형기획사 관계자들 이야기를 듣는것같네요..저도 지금 한국내 음악시장에서 기획사라는 틀이 있어서 외국과 경쟁도 할수있음을 압니다..  하지만 지금 위에 글은 독과점에 관한 우려의 관한 주제의 글이고요.... 일본의 쟈니스와 aks같은 꼴이 나면 안돼기에 이런우려가 있는것이고 지금 CJ가 나아가는 행보가 단순히 일본 aks나 쟈니스가 되는 목표가 아니라는 것을 업계관계자 아니라도 익히 알수있는사실입니다.. cj가 꿈꾸는 엔터계의 삼성을 꿈꾸기 때문에... 문화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우려되는것이죠... 대형기획사들의 자본 로비 유통이 중요하지만문화 예술이라는게 자본과 로비가 다는 아닙니다..  소위국책 국책하는 일본이나 중국의 자본과 돈이면 벌써 빌보드 1위는 여러명 나왔겠죠... 소형 기획사들의 경쟁역 약화는 스스로 시장원리로 책임지면 되지만 대형 자본의 기업의 방송 음반 차트 유통의 독식 폐단은 일본 쟈니스 aks의 사례만 봐도 일수있죠...
               
STONE 18-12-18 00:55
   
일본의 쟈니스와 AKS의 사례가 우리나라에 일어날 것 같으세요?

천만에요.. 이 이야기도 벌써 한 10년전 3대 기획사들이 거대 엔터사로 발돋음할때 부터 나온 말 같은데..

우리나라 음악시장과 일본 음악시장은 그 성격 활동 무대가 완전히 틀림을 아셔야 해요.

일단 우리나라는 음원같은 온라인 매체가 음반같은 오프라인 매체의 시장을 완전히 압도하지만.. 일본은 정반댑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아무리 똥망같은 음악이라도 그걸 소비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좋다고 음반사주는 동네가 일본이라는 동넵니다. ( 노답맨 음반 판매량이 100만장이 넘었다는거.. 이해가 가시나요... 그런 동넵니다.)

우리나라요? 아무리 팬이라도 음악이 똥망이라면 가열차게 까는 동네가 우리나랍니다. 음반은 커녕 음원조차 좋을때와 나쁠때가 확 차이나는 동네구요..  거기에 유툽이나 직캠, 음원등  온라인 음악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음반보다 더 접근이 쉬우면서도 비교적 저렴하게 음악을 소비하는 곳이 우리나라구요.. 거기에 음원을 유통하는 회사가 어느 한쪽이 독점하는 구조가 아니라 4~5개가 그 파이를 나눠가지고 있구요.. 막말로 말하자면 KT, LG, SK 같은 통신사들이 음원 유통사의 거대주주로 있는 나라가 우리나랍니다. 그 회사들이 그 음원시장을 호락호락 CJ가 독점하게 나두리라 보십니까?

우리가 희박하게나마 방탄같은 중소기획사에서 성공하는 케이스가 나올수도 있는 환경을 가지고 있다면 일본의 경우 그 케이스마져 우리보다 더 희박한 동넵니다. 이유요? 바로 음악시장의 상이점때문이구요..

자본과 돈이 투자되어도 일본과 중국에서 빌보드 1위가 나오지 않는 이유요.. 바로 시스템문제지 다른 문제가 있는게 아니에요.. 한마디로 그 애들은 투자에 상당히 인식합니다. 뭔 말이냐.. 일단 일본을 한 번 보십시요.. 님이 말한 쟈니스와 AKS가 어떻게 아이돌을 길러내는지 한 번 보세요.. 그걸 우리나라와 합작한다고 당장 바꿀수 있느냐.. 못합니다. 왜? 당장 돈이 되질 않거든요.. 우리처럼 한 그룹이 데뷔하기까지 연습생 생활을 짧게는 1~2년 길게는 7~8년 이렇게 못시킵니다. 그렇게 한 그룹이 탄생하기까지 엄청난 연습과 치열한 내부 경쟁시키고 거르고 걸러서 데뷔해도 성공을 장담못하는게 우리나라 아이돌들이지만.. 일본은 다릅니다.

예술이라는게 특히 음악시장에서 자본과 로비가 다는 아니지만.. 데뷔한 그룹을 유지시키고 연습생을 관리하는데 있어 자본의 힘을 관과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한마디로 좋은 보컬트레이너 좋은 안무가 좋은 작곡가의 곡.. 그리고 전적으로 그렇게 얻어진 하나의 곡들을 완전히 자기것을 만들기위한 연습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위해서 반드시 필요한게 바로 그 자본입니다. 그 자본의 크기는 그냥 아무나 감당할 수 있는 크기가 절때로 아닙니다.

하나의 회사가 음악시장을 독식하고 있으면 분명히 문제가 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그걸 견제할 수 있는 제도나 경쟁사 혹은 같은 대기업이 대주주인 음원유통회사들이 존재하는 한 하나의 회사가 음악시장을 독식하는거...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cj가 거대기업이고 뭐 음악시장의 삼성을 꿈꾼다고 해도 케이블 방송이라는 한계 못넘습니다. 당장 SBS, MBC가 자사 계열사로 음악방송을 하고 있고 거기에 라디오 방송이라는 거대한 무기도 있습니다. CJ 의 프듀같은 기획 얼마든지 할 수 있고 외부에 메니지먼트 맡기고 열심히 밀어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방송사들이고 거기다 거기는 공중파입니다. 파괴력이요 CJ가 가지고 있는 케이블방송 MNET을 능가했으면 능가했지 못하지 않구요..

막말로 아이즈원 같은 CJ가 기획한 아이돌들이라도 공중파에 나오지 못하거나 멜론같은 통신사가 대주주로 있고  거대 온라인 전문회사가 운영하고 있는 음원유통사가 메인에 걸어주지 않으면 그냥 그들만의 리그가 되는 겁니다.

이런데도 CJ가 우리나라 음악시장을 독점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진명 18-12-18 10:11
   
Stone. 님께서 주장하는바를대체로 동의합니다 저도 국내시장의 경쟁과 일본과 달리 좋은컨텐츠가 아니면 팬들ㅣ라도 등을돌리고 결국도태돠는걸요 하지만 지금 윗 글은 우려와경계의대한이야기고 미국처럼 대형기획사나 레이블이 트랜드 를주도하는차원을넘어 선점하고 차트에 절대적으로영향을 끼치는걸보면당연히 경계해야죠. 중소기획사의 폐해운운은 백종원이 준비안된 요식업계 뛰어드는것에 비판을 연상시킨듯해서. 어이가없음을느끼네요 얼마전 폴킴사건을 봐도그렇듯이 힘있는 기획사들이 얼마나 중소기획사 다양한아티스트에 대한 갑질 심지어 간섭 방해를 하는지를요 대형기획사 나 중소형기획사가 같이 잘어우러지는시장이 필요하겠죠 장르의다양성 문화의 생태계의 다양성을 위해서도요
STONE 18-12-17 21:32
   
뭔가 잘못알고 계시는 것 같은데.. 아니면 방탄의 성공으로 중소기획사 아이돌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는 환상을 가지고 계시거나요.. 솔직히 방탄, 여자친구, EXID같은 경우가 데뷔한 그룹들중 몇 %나 될 것 같으십니까? 범위를 좁혀 데뷔기간이 비슷한 애들끼리 모아놓아도 1~2% 될까요?

엔터사업은 자본이 많이 들어가는 사업입니다. 맨땅에서 연습생들 관리하면서 그 연습생들 데뷔시켜야하고(당연히 수익은 0에 수렴하고 적자는 늘어나겠죠..) 데뷔한 그룹들 유지시키고 거기서 나온 수익으로 회사운영해야 하고 다음 먹거리를 위해 또다른 연습생들 관리해야 하니까요.. 그나마 자본이 있는 회사들은 상관없지만.. 그렇지 못한 회사들은 졸속으로 그룹을 만들어 데뷔시킬 수 밖엔 없습니다. 실력으로 보여줄께 없으니 눈에 확 띄게 만드려고 선정적인 의상에 선정적인 노래에 선정적인 춤을 시킬 수 밖엔 없구요.. 

 그런 기획사들이 많아지면 지금의 KPOP의 위상 무너지는거 한 순간입니다.

 한 나라의 엔터시장이 무너지는거 대형 기획사나 CJ처럼 거대 유통회사가 무너뜨리는게 아니라 능력없는 중소기획사의 난립과 그에따른  저급한 아이돌의 출현인겁니다.

 그런 의상으로도 성공만 하면 되지 않겠느냐.. 자 그 그룹이 성공하면 다음그룹은 어떤 의상, 어떤 안무, 어떤 노래를 가지고 나오게 될까요..  이미 그런 의상, 그런 노래, 그런 안무가 판을 치고 있는 더 큰 시장(일본, 미국, 유럽등등...)에 진출이나 할 수 있을까요? 전혀요...

 CJ나, 3대 대형기획사의 독과점도 문제지만 무엇보다도 능력없는 중소기획사의 난립에 비하면 차라리 양반에 가까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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