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줄이 바쁜와중에 다른멤버들은 틈틈히 챙겨주는데 본인은 그러지 못한거에대한 미안함 ,고마움
거기에 본인이 풀샷을 찍어보자는 제안을 하는 바람에 멤버들을 더 힘들게 했다는 자책?등 복합적인 감정에
눈물을 흘린거라 봅니다....단순히 스케줄이 많아서 힘들어서 눈물흘렸다고 말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그건 일부분이지 그게 주된 이유는 아니죠..걱정하는 마음은 알겠는데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정연이가 표현을 잘못하는데 1년동안 감정을 이렇게 영상으로 표현한듯하네요
선물에 대한 기대감도 그렇고 1년동안 같이 고생해준 맴버들한테도 고맙고
컴백할때마다 응원해주는 원스한테도 고맙고
그걸 자주 표현하고싶은데 성격상 그러지못한 아쉬움의 눈물인듯합니다
항상 응원하니까 힘내길바래 내년엔 더 행복해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