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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28 12:35
[잡담] 샄낰희 프듀 이전과 이후 변화
 글쓴이 : 인간성황
조회 : 3,938  

사쿠라 연예인 7년차
나코 5 6년차
히토미 3 4년차

일단 akb 팬덤의 특징 확장성이 없다고 합니다
팬덤이 크다고 하지만 그들만의 리그일뿐
일본에서도 문화콘테츠를 소비하는 계층이 젊은층들인데
이들은 akb의 관심이 없고 티비에 이들이 나오면 채널을 돌린다고 합니다.
akb초기엔 이들 팬덤들이 젊었겠지요 그런데 밖으로 못나가니 시간이 지나자 남아있는건 아저씨들뿐인거죠

사쿠라는 개인방송을 통해서 뭔가 불만족인듯 울기도 했었죠.
이런부분이 아쉬워서 그리고 여러가지 요인들이 겹쳐져서 운게 아닌가 이렇게 보인거지요
얼마전에도 인터뷰한거보면 아이돌로서 미래 뭐 이런이유로 프듀에 참가한거라는 식의 말을 했지요

아이즈원 데뷔멤버가 정해지기전 사쿠라는 일본에서 잔여 스케줄을 소화하러가는데 악수회를 마치고 사쿠라는 기분이 넘 좋았다는 걸 본인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언급을 하는데 회장에서 10대 20대들이 많이 왔다라는 겁니다.
팬덤이 확장이 된것이죠 심지어 중국에서는 사쿠라 유료 팬클럽이 있을정도래요

아이즈원 데뷔멤버가 되자 돈으로 버스를 빌려서 데뷔축하한다고 광고하고 또 동남아에서도 지분이 있어서 동남아는 케이팝이 사실상 절대적이라 태국 같은데서는 핫플레이스에 사쿠라가 나오는 cf가 나온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k팝 그러면 세련됐고 멋지고 이런 이미지래요
HKT의 사쿠라가 아닌 아이즈원의 사쿠라가 된것이니 원래 본인이 꿈을 꾼 진짜 아이돌이 된것이라고 볼수 있겠네요
 
히토미를 보면 아이즈원에 뽑히고 지역신문에 세계스타가 됐다고 보도 했었는데

이런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손흥민 선수를 잡으려고 레알 구단주가 손흥민 선수 집에 왔다 뭐 이런식의 보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흔히 말하는 국뽕에 취하는?

이유가 어찌됐든 아키모토는 akb의 이런 확장성 욕구에 목이 말랐나봐요 지금 사쿠라 나코 히토미를 보면 나름 목적은 달성한듯 싶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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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접근 18-12-28 12:42
   
히토미 5년차죠
팅동탱동 18-12-28 13:12
   
좋은의견 잘들었습니다
지니1020 18-12-28 13:13
   
원래 동남아나 중국에는 어느정도 시장은 확보가 되있는 상태였습니다
변한 건 인스타 팔로워수의 변화로 알 수 있는 일본내 팬들이 10~20대가 늘어난 게 달라진거겠죠
근데 어차피 각자 소속사로 돌아가면 많은 상황이 바뀔거라..AKB와 아이즈원은 따로 놓고 봐야할 듯 해요
물론 AKB뿐이 아니고 우리나라 아이들이 돌아가서 활동할 미래의 그룹들도 같은 케이스겠죠
아키모토가 성과를 냈다고 할려면 지금 AKB에서 활동하는 프듀참가자들의 팬중에 10~20대의 비중이 커졌다는 근거가 있어야..
khikhu 18-12-28 13:14
   
유튜브에 올리신 분인가.. 워딩 완전 똑같은데
     
Erza 18-12-28 14:58
   
내가 본 유튜브도 혹시...
유튜브 무섭네요
관심도가 비슷한 사람들이 같은 영상이 공유되게끔 노출시키는듯
     
허까까 18-12-28 15:26
   
링크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도나201 18-12-28 14:24
   
정확한 상황.
1. 프듀48이 엄청난 특혜성행사라는 것을 모른다.
    (프듀시리즈 자체가 엄청난 행사라는 것 조차 모른다. 그저 AKB48의 한국과 협작한 한행사인줄알고있음.)

2. 아이즈원의 팬반응의 규모에 상당히 놀란 상황.
  k팝이 그렇게나 규모가 컷던가? (한마디로 우물안 개구리)

3. 골수팬층에서  요동치기 시작함.
    지들눈으로 봐도 아이즈원이 더나아보임. ㅋㅋㅋ(늙다리 머머리 팬층)

4. 정확히는 크게 일본은 세개의 부류로 나뉜다.
    머머리층
    노기자카추종 고딩생.
    여고생주축의 kpop층
  이에 따른 세가지 전략으로 음반시장이 나뉘어져 잇다.

5. kpop이 고전한 이유는 바로 저 두계층의 변동성이 없다라는 것이 가장 주요원인.
  즉 일본음반시장에서 30%정도만이 점유할수밖에 없었던 이상한 시장.

6.악수회는 그들의 akb의 최후의 보류다.
  가격이 엄청나게 비싸다. 특히 지하공연장은  9시이전에 마친다.
  막말로 공연시간 및 방송시간이 황금시간대이다.
  누가 인기도 없는 그룹인원을 ............거의 방청객수준의 출연이 많다.

7. 공중파 음악 주간고정방송이 거의 없다.
    엠스테를 자꾸 거론되는 이유가 이것외에는 거의 없다.
    뭐 우리 전국노래자랑처럼 매주지역적으로 공연하는 방송정도.
    사실 몇개 안된다.

8. 이것도 유료케이블방송에서 볼수 있는 방송이 많다.
    즉 접근성이 상당히 '떨어진다.
    웬만한 것은 다유료다.

9.이미 확장성의 상황은 끝나서 사실상 확대는 더이상 어렵다.
  해외로 해봐야 실제적으로 별 도움이 안된다.
  오히려 혹하나 붙이는 격.

10.엄청난 배타적인 개인적팬덤이 형성.
    akb의 가장큰문제가 뭐냐고 한다면 팬이 가장 문제다.
    한마디로 팬을 주도로 끌고가는 것이 아니라.
  팬들이 원하는것만을 보여준다라는데  있다.

11. 개개인의 캐릭터화.
      한마디로 걔는 그 캐릭으로 고정된다.
      위의 팬층의 개인화팬덤이라서 이러한 캐릭터의 고정성을 계속해서 강조한다.
      근데 그계층이 중년 머머리들이 대부분이라서 요구사항은 노땅취향이 될수밖에 없다.




한마디로 이야기하자면 현재 akb의 가장 큰 약점은 팬이다.
한때 강점으로 변하지 않는 팬덤을 꼽았지만,  지금은 팬이 그들의 가장 큰 약점으로 되버렸다.
현재 밑의 마츠이 쥬리나 같은 개인적인 팬덤을 와해시켜버리는것이 현재 akb에게는 굉장히 도움이된다.
무지게 커져버린 규모를 스스로 주체를 하지 못해서
일부 몇몇 인원으로 거둬들인 수익으로 몇백명을 월급을 주어야 하는 상황인데.
이게 계속해서 고정되는 게 아니라서 사실상 한계가 있는 사업인데 .
이미지소비만을 주구장창 유지하니 그게 될리가 없다.
그네들은 일본의 자랑이네 하지만 실제적으로 그들이 인식하는 akb는 이미지소비를 할만큼 해서
이젠 더 새롭지 못한 장수만세 프로그램으로 변질되고 있다.

유튜브에서 찾아보니 ........예능프로인데도 전부 나이든 아저씨들만 객석을 차지하고 있었다.
한마디로 아무런 제시도 발전도 없는 상황에 머물려서 사실상 폐품인데
고정적인 개인팬덤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라고 보는 정확하다.
     
나이가깡패 18-12-28 15:03
   
앨범 1장 샀을때 당첨된다면 케이팝 그룹 팬싸가 가지는 가성비가 엄청난거지 싱글 가격은 만원 초반입니다. 일본은 콘서트도 당첨되야 가는거고 악수회도 본인이 넣을 만큼 넣어서 당첨된 만큼만 사는거죠. 맴버에게 가해지는 노동력이 악수회의 가장 큰 단점이죠. 또라이는 케이팝 팬싸에도 있지만 아무래로 몇만이 오는 악수회가 또라이도 더 많겠죠.
좋아좋아 18-12-28 14:39
   
유투부 하시는 분이신가??

워딩이 아에 똑같은대 ... 영상을 그대로  텍스트로 옮겨 노으셨네 ..
luftwaffe 18-12-28 14:50
   
유투브에 올라온 내용을 그대로 복사하다싶이 베껴와서는

본인 의견을 맨 마지막에 한줄 집어 놓았군요.

"이유가 어찌됐든 아키모토는 akb의 이런 확장성 욕구에 목이 말랐나봐요 지금 사쿠라 나코 히토미를 보면 나름 목적은 달성한듯 싶습니다."

저 유튜브 영상은 사쿠라 나코 히토미의 일본에서의 위상변화에 관한 내용이고 아키모토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이 없었다는 것을 아실텐데 저걸 마지막 저 한줄로 교묘하게 비트시네요.

남의 컨텐츠를 표절한것에서 나아가 그 컨텐츠 원작자의 의도조차 왜곡을 하시다니.

이건 예의가 아니죠.
왜이래이거 18-12-28 15:11
   
https://youtu.be/E7d3wpBupxY
이거 찍으신분들인가요?
나이가깡패 18-12-28 15:15
   
사쿠라 중국 팬덤은 원래 있던건데요. 걔들은 예전부터 총선거에 억대 금액 쏟아 붓던 애들입니다. 프듀 때는 사쿠라 홍보에 돈 썼던 거고 지금은 사쿠라가 케이팝 걸그룹인 아이즈원의 맴버가 됬으니 맴버 서포트에 돈을 쓰는 중인거고요.
우너용 18-12-28 15:20
   
다른 유튜버 영상내용을 자기의견인양 베끼는건 뭡니까? 할짓 첨 없네요..
무하무하 18-12-28 18:51
   
사쿠라가 가장 힘들어 했던건 총선 시스템이었죠.
KPOP처럼 한팀이 으쌰으쌰해서 팬덤을 확장시키는게 아니라.
고정된 팬덤 내에서,
AKB 멤버들 간에 서로 팬을 뺏어와야 하는 현실.
그리고, 팬에게 쓰레기로 전락할 CD를 수십 수백장씩 사도록 독려해야 하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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