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의 신곡에대해 말이 참 많죠. 일단 부정적인 의견들이 많습니다. 저도 곡자체가 구리다는 생각은 합니다.
그런데 뭐 어쩌나요. 이미 발표는 했구요.
중요한건 대다수가 예상한대로 흘러가고 있다는 것 이죠. 저도 여기에대해 굉장히 부정적인 시선이었는데 엠겔러님과의 토론으로
지켜보는게 맞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새로운 한류의 제시인가?'
확실히 이제까지의 일본진출 그룹들과는 방향성과 제작이 많이 다르죠. 케이팝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을만큼의 큰변화로 일본진출활동이니까요.
1. 일본내 유명제작자에 의한 프로듀싱
2. 외국멤버포함의 그룹개념이 아닌 일본제작사와 합작
3. 케이팝팬층과 일본내 오타쿠?팬층을 함꼐 공략
( 이 부분이 가장 흥미롭고 결과를 나타내어 줄 요점이죠. 에케비라는 특정화된 그룹과 그 팬층들의 유입 및 보존등 여러가지테스트의
결과를 나타내어 줄겁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제작자인 아키에게도요. 과연 두마리의 토끼들을 잡을 수 있을까요? 엠겔러님의 의견은 너무 이상적이라 받아드리기가 힘들지만 그래도 한번 기대해볼만한 요점임은 분명하다고 생가합니다. )
4. 케이팝과 제이팝?으로 나뉘어지는 목적과 결과
( 케이팝으로서의 목적성을 가진 단체와 제이팝으로서의 목적성을 가진 단체 ((기획사 및 팬층등으로 거시적인 단체성으로말할께요))
가 분명히 나뉘어집니다. 이제까지 서울48이니 뭐니 결국은 서로의 이득과 목적이 우선시되기떄문에 우려하던 부분들은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결과임을 예상했던게 맞았습니다. 중요한건 어느쪽이 더 이득을 보냐겠지요.
짧게 추스려서 위에 4가지만으로도 기존 케이팝그룹들과는 일본진출이 판이하게 다릅니다. 당연히 이에대해
의견이 갈라지는건 당연하구요.
과연,,엠갤러님의 이야기처럼 결국엔 한류라는 문화의 파도가 결국은 집어삼킬것인지 아님 그 파도에 제이
팝이라는 배를 태워 높은곳까지 태워줄것인지는 결국은 결과가 나와야 알 것 같네요.
이번 신곡은 예상99%했던대로 나왔구요, 이제 결과를 기다리면 됩니다. 기대되네요. 과연 어떤 결말로 나올
지,,이왕이면 엠갤러님의 이상적인 결과처럼 된다면 정말 좋겠네요. 엠겔러님 보고 있나요? 님의 의견에 많
은걸 걸어보려고 합니다. ㅋㅋ 엔터주로 올해 대박한번 나고 싶네요. 모두들 새해엔 더욱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