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의 타오가 개에 물렸다고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타오는 6일 오전 자신의 SNS 웨이보에 짧은 글을 게재했다. 자신이 개에 물렸다는 내용의 글이다.
타오는 "아침에 일어나서 (개에게) 간식 하나 주고 다시 자려고 했는데...결국 (간식을) 주고 찌꺼기를 치우던 중 란윈(반려견 이름)에게 물려 피가 났다"면서 "광견병 주사 맞으려 줄 서고 있다. 정말 지친다"며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타오는 지난 2015년 건강 문제와 소속사로부터의 불공평한 처우 등을 이유로 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하고 소속팀인 엑소를 이탈, 중국에서 가수로 활동 중이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1080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