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일본 닛칸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이날 AKS 운영진은 도쿄에서 사과 기자회견을 열었다. 야마구치 마호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와 AKB 라이브 방송인 쇼룸을 통해 자택에서 괴한에게 습격을 당했다며, 살해 위협을 느끼고 있다고 호소. 1개월 전 벌어진 사건임에도 소속사에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고 폭로.
이에 대해 AKS 측은 "사과를 드린다" "우선 경찰의 수사 상황을 감안했던 것이 (발표를 미룬) 이유다. 경찰이 위법 문제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고 해명. AKB 그룹의 제작자인 아키모토 야스시도 이번 사건에 유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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