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가수 별이 셋째 임신을 언급했다.1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 별에 등장했고, 셋째 임신 소식을 언급했다.이날 이영자는 "세 명을 계획하는 것도 힘든 건데, 임신을 하는 것도 힘든거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별은 "저에게 다산의 능력이 있는 줄 몰랐다. 남 이야기인 줄만 알았다"고 말했다.이어 송은이는 "태몽을 꿨냐"고 물었고, 별은 "태몽을 한 번도 안 꿨다. 주변 분들이 꿔준다. (셋째는) 피부관리 해주시는 원장님이 오이를 따는 꿈을 꿨다고 한다. 꾸고 나서 제 생각을 했다더라. 오이는 여자애라고 한다"고 말했다.이어 별은 셋째 아이의 태명에 대해 "'쏭이'이다. 첫째는 드림이, 둘째는 소울이. 꿈과 영혼이다. 셋째는 '쏭이'인데, 꿈과 영혼을 노래하라는 뜻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