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각지에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어린이 모델·연기·가수지망생 등 70명의 '예비스타' 들이 한류의 본고장을 찾았다. 이들은 29일 워커힐호텔에서 위에화 엔터·TOP미디어·J NATION 등 10개 국내 대형기획사 오디션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한스타미디어(대표 박정철)와 국제모델협회(회장 안병찬)가 주최하고 키즈전문엔터 레인보우컴퍼니(대표 김태범)와 중국 전역에 1200여개의 유아·키즈 주니어 예술교육기관 가맹점을 운영하는 STKT(대표 윤향란)가 후원.
이밖에도 세계적인 패션키즈 잡지 밀크와 SDT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숲이 참여. 이번 행사를 후원하고 있는 레인보우 컴퍼니 김태범 대표는 "사드사태이후 처음으로 중국의 예비연예인 70명이 한꺼번에 한국을 찾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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