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이 써니의 배 막걸리 주량을 폭로했다.
김신영은 4월 14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서 "시즌2를 한다기에 이대로는 안 되겠더라. 왕 언니가 한 명 있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새 MC로서 소감을 밝혔다.
김신영은 "시즌1 아바타가 있었는데 시즌2에는 그 사람이 대장이더라. 대부도의 나타샤"라며 써니를 바라봤다. 김신영이 "써니와는 친해서 가끔 술도 한 잔씩 마신다"고 하자 MC 붐은 "써니 양이 술 못먹는다고 했다"며 의아해했다.
김신영은 "무슨소리 배 막걸리를 그냥 마신다. 마시면 음담패설하고 그런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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