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때문에 vlive를 보기 시작했는데
아주 잼있네요 tv예능형식에 구애받지않고 자유분방한느낌이 좋음
특히나 유진이 진행실력을 보면 중학생인게 안믿길 정도로 능숙함
미래의 예능 꿈나무 같음
원영이는 변성기 지나서 목소리가 자리 잡으면, 가수보단 여배우가 좋을것 같은 느낌
다만 이 둘이 너무 시끄러움, 말소리는 잘 안들리고 우와!!하는 감탄사만 크게들림
자막이 없으면 뭔소린지 모르겠고 정신이 없음
유리나 채원처럼 적당히 나서고 빼지않는 스타일이 보기편함, 일멤도 마찬가지고
혜원이는 약간 맥을 끊는 스타일이긴한데 케릭터중에 개성이라 보면 보는 재미가 있음
아쉬운점은 가수할 마음도 없는데 프듀나왔다가 운좋게 가수가 된거 같은데
노력하는 모습좀 보여줬으면 좋겠음
노래나 춤 예능을 잘하라는게 아니고,지금까지 가수가 될려고 힘겹게 노력한
멤버들이나 실력을 묻지않고 투표해준 팬들에 대한 예의 같음
물론 다른멤버에 비해 기초가 없으니 따라가기도 벅찰것임
그걸 따라가기보단 자신의 케릭터를 연구했으면 좋겠음 지금은 너무 수동적임
차라리 일본에서 생각보다 인기가 있으니 일어를 더 열심히 해서 예능을 파도
괜찮을거 같은데 좀 아쉬움
어차피 연예인 된거 본인 미래를 위해서도 깊은 고민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듬
나머진 하나하나 케릭터가 살아있어 너무 잼있게 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