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관리좀 잘해야지

양군 서태지와 아이들할 때 서태지가 메인에 본인은 쩌리니까 불만 많았다고 하던데 아닌가?
글고 서태지한테 춤 가르쳐 주겠다고 몇백만원 받아놓고 바로 군대로 ㅌㅌ 하고 잠수탔다가
서태지가 데뷔할려고 사람 모은다는 소리에 같이 하자고 슬쩍 연락했다고도 하고 말야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춤 가르쳐 준다고 하고 몇백 받아 강습기간 못채우고 군대로 ㅌㅌ 한건 사실인데
서태지가 데뷔한다고 사람 모은다는 소리에 슬쩍 연락한게 아니고
서태지가 다시 양현석을 찾은게 맞습니다.
결성 당시만 해도 서태지는 댄스음악과 관련 없는 사람이었고
양현석은 이름난 춤꾼 이었으니깐요.
그리고 아이들 활동시 불만이 있었던건 양현석이 아니라 이주노입니다.

헐....위험하면서도 꺼리낌없는 과감한 발언.

저는 요즘 아이돌에 빠졌다가
최근엔 갑자기 락음악이 듣고싶더군요
그래서 듣는게 "슬픈아픔, 필승, take1,탱크" 등 출퇴근길 항상듣는듯요

락음악은 시간이흘러도 촌스럽지않다는 장점이 있는듯
서태지가 락밴드 베이시스트였다는점이 다행인듯

한때는 밥먹고 락만 들었는데.. 요즘은 좀 멀어진듯.

댄서 출신 주제라니...
아직도 저런 계급의식에 빠진 사람들이 있다니 참....

저런 사람들이 또 땅콩항공은 비판했겠죠?
씁~쓸~합니다.

서태지와 아이들
아이들도 레전드 인정!!

굳이 저런 글에 댓글 달아대는 것은 뭔가 본인을 피해자이자 약자로 코스프레하려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저런 쓸데없는 악플성 댓글 한두번 들은 것도 아닌데 굳이 

이런저런 말은 있지만 개인적으론 양현석 본인이 서태지 2000년 컴백 당시 도와줬다는 식으로 생색내는 것 보면서 어이가 없긴 했습니다. 당시 서태지 프로모션이라도 맡고 싶다며 억대를 제시했던 대형기획사들 다 제쳐놓고 인연이 있는 양현석의 회사에 특혜를 준건 알만한 사람들 다 아는데 저런 말을 하는 것 보면서 놀랍기는 했죠.

악플은 잘못된거고
소속 연예인들 관리나 잘했으면
마약 대마초 과실치사
앞으로도 이런 수식어 붙어서 이익될거 없으니

서태지 VS 양현석 .. 나라면 양현석 처럼 살겟다. 4년번돈으로 평생먹고 호의호하며 조용히 사느니.. 망하든 욕먹든 활발히 사회활동하고 후계자 양성하고 그게 참다운 삶이지;;

서태지 계속 활동 해왔는데..
직접 음악을 하느냐, 회사를 이끌어 키우느냐의 차이.

겸손안해도 되니까 본인 소속사 애들 관리나 좀 하세요.
온갖 범죄 수식어가 다 달리는데.

지금은 양사장 솔직히 좀 비호감인데..
당시엔 양현석 이주노도 우상이고 전설이었죠.
그 사실만은 인정~

더욱 겸손하고 바르게 사는건 니 맘대로 하시고
악플의 서태지처럼 살 이유도 없고 누구때문에도 제3자가 상관할 바 아니지만
그거 이 타이밍에 꼭 필요한 일이고 알려야 됨? 관종이 더욱 악화됐나
손놓기 시름 총 매니져먼트나 똑바로 했음 조캤는데

근데
그걸또 인스타에 올렸어?

아 그래도 이건 아니지.. 어떻게 살지는 본인 맘이고.. 밑에 애들이 사고 쳐서 그렇지 양사장은 지가 사고 친건 없잖아..입이 방정맞아 혐석이 된거야 그렇다 치고..

그러고 보면 양현석이 딴건 몰라도
익히 알려진대로 승리 단속은 철저히 한거 같은데
그래도 사건이 터지는건 뭐

저정도 악플이면 김앤장 소환해도 될듯한데
지금은 나설때가 아니라 판단했나 보네요

놀고 있네 ㅎ

악플달다가 고소미 당하면 봐주세요 할것들이

댄서출신 주제에....라는 악플이 많앗엇나 보네요.
그리고 그걸 계속 맘에 담아두고 잇엇나봅니다....이런인터뷰 하는걸 보니..
정당한 비판을 해야지...저런 악플은 잘못됨

연예기획사가 클럽운영하는건 문제있다고봄
승리말고 양현석도 룸형식 클럽 강남 홍대쪽에
몇개있다고 기사있던데

소속사 애들 관리 좀 잘 하지. 승리도 그렇고 왜케 시끄럽냐. 진짜 한번 찍히면 엄청 오래 갈 건데 참 안타깝다.

양현석 별로 좋아하진않지만 악플너무 심하네요...

예전 이태원 후미진 뒷골목에 외국애들 전용 클럽이 두개 있었는데..
하나는 객들이 백인...락과 발라드가 주종목이었고..디제이까지 백인이었고.
후미진 다른곳은  꺼먹이들이 ..힙합과 등등...무대는 한국 애들이
흑백 손님들끼리 골목에서 다굴도 많았고..또 한국인도 껴들에 집단 패싸움도.
세월 지나니..그곳중 한곳을 언급하는 사람들이 종종 보이더만..마치 뭔가의 메카 마냥
그런데 두곳의 공통점은..약에 쩔어 있었다는거..ㅎ
한곳의(백판) 쥔장은 당시 뽕 중간책이었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