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9-02-14 20:51
[걸그룹] 아이즈원 데뷔곡 "라비앙로즈"가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인가요??
 글쓴이 : IZOEN
조회 : 2,544  




저는 진심 라비앙로즈는 어려운 댄스 포함 명곡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아이돌 노래는 댄스 컬이 50% 먹고 들어가시는거 아시죠??

그래야 커버 많이 뜨고 오랬동안 음원 랭킹in에서 버팁니다.

진짜 댄스를 좀 아시는 분이라면 라비앙로즈 안무가 굉장한거 아실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기준에서 띵곡은 음원도 오래 버텨야 하지만.

음방 출연시 네이버TV, 카카오TV 등등 스밍수 + 하트수 + 리플수가

절대적으로 중요한 지표입니다.

근데 라이앙로즈는 위 지표 모두 상위권이거나 1등 했습니다.

라비앙로즈 영상 뜨면 스밍수 30만~40만 찍고 하트수 만개 와따가따 넘어갑니다.

결론은 아이돌 기준 명곡 맞습니다.









이건 아이즈원 핫데뷔 무대인데.

망곡이라면 절대로 47만뷰 안나옴 조작이 어려운 하트수도 만따리 넘기기 힘듬.




asfasfas.jpg


이건 걸그룹 음방 역사상 네이버 하트수 최고로 많이 찍던 날.

만삼천 따리 하트수


sfsdfsdfasf.jpg



일단 노래가 망곡이면 절대 한국 여돌 초동 1등 기록 8만장

합계 20만장 못넘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코리아 19-02-14 20:58
   
어그로 글에 너무 신경 쓰지 않아도 됨~~
에테리스 19-02-14 21:03
   
댓글 많이달렸다고 좋아하는 어그로라 패스하면 됨.
아스미스 19-02-14 21:03
   
뭐 노래 취양이야 개인차가 있겠지만, 자기 귀에 안맞는다고 망곡은 아닐텐데.. 남들이 자기취향이랑 다르면 무조건 깍아 내리고 싶어하는 비비꼬인 애들이 문제져..
친구네집 19-02-14 21:07
   
아이즈원 깍아 내리려고 트와 블핑 들이대는 어이없는 짓꺼리를 하고 있죠~  아이즈원 지표가 그들 정도 되야 내려 볼 수 있는 정도까지 업되어 버려서...
     
아스미스 19-02-14 21:12
   
다른 그룹 까지 들먹이면서 괜히 팬덤끼리 분란 만들면서 kpop 좀 먹는 짓을 하면서 kpop을 위한다는 개소리를 하면서 자기세계에 빠져 사니 누가 무슨말을 해도 안들을테고..ㅋㅋ 무시가 답이죠
칼리S 19-02-14 21:09
   
아이즈원은 음악성 머 이런거 차치하고 상업적 측면에서 성공적인 그룹입니다.

어차피 그룹은 돈이 되냐 안되냐가 더 중요하죠.

트와이스가 무슨 대단한 실력을 가졌습니까? 그러나 누가 머래도 가장 핫한 걸그룹이라고 말할 수 있는게, 돈을 잘 벌어주니깐요. 박진영이 괜히 일본에서 걸그룹 만든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트와이스 이후 JYP매출이 2배 이상 뛰었는데, 말 다했죠.

어그로 한 마리에 너무 연연할 필요 없습니다.

오히려 아이즈원이 선전하는 바람에 CJ가 다음 프로듀스 걸그룹 시즌에 일본이랑 더 확장해서 연계할까 걱정될 정도입니다. 어차피 돈 안되면 안 합니다.
랑쮸 19-02-14 21:12
   
명곡까지는 모르겠지만..
성공한 곡이죠.. 노래,안무,의상 여러면에서 히트곡임
첨 들었을땐 사비부분이 좀 약한게 아쉬웠는데, 이상하게 계속 듣다보니까 좋더라구요
암튼 정말 잘 뽑은 곡인건 누구도 반박 못함

특히 1분53초부터 채연파트 더 깊어진 눈빛~    갑자기 튀어나오면서 추는 안무는 압권
dejavu 19-02-14 21:29
   
같은 아이즈원 팬이니깐 솔직히 말할게요
어그로가 가장 좋아할만한 반응을 님이 하고 있으십니다
전 그 사람이 자주 언급하는 팩트,정론이라는 말 듣고 그냥 애교로 봐줍니다
팩튼데 자료나 통계 하나 없이 그저 말만 지꺼리고 정론이라면서 남들은 다 무시하는게
뭐가 팩트고 정론인가요 ㅋ

그래도 신경 쓰이면 여기 말고 다른데서 놀다 어그로 없어지면 그 뗴오시는 것도 좋고요
아이즈원 관련 사이트 진짜 많잖아요?

또 한가지 기억하셔야할 게 어그로가 타그룹 멱살 잡아도 발끈해서
혹시나 님도 타그룹 비교질은 안하셨으면 합니다
어그로가 즐기는 분란 분탕에 당해서 괜한 이미지만 나빠져요
그냥 무시하세요
쓸데없는 성적비교나 안티 어그로에 일일이 반응해 줄 필요 없어요
누가 뭐래도 꽤 괜찮은 성적과 인기가 있는게 팩트니깐요 ㅋ
망무새 19-02-14 21:53
   
망했다면 몇일도 못가서 차트아웃 당하고 언급도 없겠죠.  누가 망한그룹 관심 줍니까.

충분히 좋은곡이고 성공했습니다. 

어그로에 대응해봤자  그들은 원하는것만 보고 듣고 합니다.  진실여부는 중요하지 않아요.

그냥 까기만 하면 그만인 것들이죠.  무시가 답입니다.
테케리리 19-02-14 22:15
   
좋은노래인건 분명합니다.
그러나, 아이즈원급의 데뷔곡으로는 평타로 봐야 합니다.
기대햇던것만큼의 데뷔곡은 아님.

재생수가 많은건 프듀빨이고 아직남아있으니 올라간거고
여기서 질문하신 아이존님에게 질문

라비앙로즈가 아이즈원말고 오마이걸이나 , 씨엘씨, 그밖에 중소기업 걸그룹이 부른다면
지금의 라비앙로즈급의 파급력이 있었을까요.
방송 한두번타고, 유튜부 뮤직비디오 재생수 대충 몇만나오다가, 가생이 한류영상에 남미나
러시아에서 한두명 커버하다가 금새 잊혀진 곡이 되겟죠.
그건 아이존님이 잘 아실듯.

그나마 아이즈원이니까 이정도 효과본겁니다.
결론은 세련되고 좋은곡임에는  분명하지만
아이즈원의 데뷔곡치고는 평범.
그래서 다음곡은 이거보단 좋겟지하고 기대하는 중
     
IZOEN 19-02-14 22:32
   
누가 불렸다고 띵곡이거나 아니거나 판단하시면 많은 오류를 범하시는 겁니다.

오마이걸이 비슷한류 노래소원을 말해봐 불렸다면?? 답변은 똑같은 오류를 범하시는 겁니다.

인지도 높은 가수든 아니든 띵곡은 이후 흐름을 보고 판단하시는게 명확합니다.
          
테케리리 19-02-14 22:42
   
소원은 말해봐는 말씀하신 오마이걸이 불럿다면 소녀시대 .'지'급은 안되더라도
현 라비앙로즈급은 가능햇겟네요.

띵곡은 나왓을때도 전설이자 레전드 반열에 드는곡이고 몇년지나도 찾는노래가 아이존님이 말씀하신 명곡의 반열의 듭니다.
사비가 강하고, 전체 멜로디가 귀에 쏙쏙박히고 세월이 지나도 사람들이 일부러 찾아서 듣는곡이죠.

몇년지나도 버스커버스커의 봄노래가 사람들이 찾듯이 귀에박히고 , 콘서트같은거 해도 떼창하고  소녀시대 '지'나 빅뱅의 '뱅뱅뱅'같은 노래가 여기에 해당되겟네요.
다시 거듭 강조하지만 라비앙로즈가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다만 프듀로 그난리치고 기대감높은곡 치곤 평범하다는 말이죠.  명곡은 아닙니다.
               
IZOEN 19-02-14 22:44
   
그건 각자 취향으로 보죠.

답이 없으니깐요.

저는 가수 파이 영향을 떠나 아이돌곡 치고 명곡은 명곡이 맞다는 이야기임다.
                    
테케리리 19-02-14 22:49
   
갠적으로 다음 라비앙로즈 후속곡 나올때를 기대하고 잇음...
왠지 모르게 라비앙로즈보다 더 좋으느곡이 나올것같은 기대감이 잇음.
또 씨제이가 대기업이고 돈더벌어야 하니 , 사비강한 곡 작곡가한테 받아올거란 믿음이 잇음
LIII 19-02-14 22:19
   
인기없는 그룹은 댓글 자체가 안달림
     
테케리리 19-02-14 22:22
   
갠적으로는 제2의 라비앙로즈 나올 후속곡시기에 기대를 하고 있음.
씨제이가 이정도 곡으로 만족할지 좀더 좋은노래 할지 정말 기대가 됨
원스 19-02-14 22:22
   
잘 빠진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곡들이 좀 아쉽지 라비앙로즈는 좋은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
     
테케리리 19-02-14 22:24
   
좋은곡 맞아요. 첨들을때도 세련됏다고 생각하니까...
근데 프듀로 인한 기대감이 너무 컷다는 게 문제..
누구든 기대감을 만족시킬순 없는게 사람심리입니다.
메멘 19-02-14 22:30
   
글쓴이님께서 진심으로 말하시니 저도 진심으로 이글에대해 의견을 달자면
라비앙로즈의 저 인기는 프듀로 인한 팬덤과 CJ의 확실한 푸쉬가 만들어낸 작품이라고 봄
위엣분말대로 다른그룹이 저노래를 들고 나왔다면?
그리고 데뷔초동 역대1위 그룹인건 잘알고있지만 대체 어떤그룹이 데뷔작을 그렇게 판다는거 자체가 말이안된다고봄
지금 데뷔한 잇지친구들이 만약에 21만장을 팔아서 이기록을 엎는다? 그러면
또 비슷한 반응들 나올겁니다. 노래가 좋긴하지만 21만장 팔릴정도인가? 소속사 빨이 크구나하고요

그냥 어그로한테 신경안쓰셨으면하네요. 제가보기엔 님 아슬아슬합니다 지금..
타그룹 언급할랑말랑 줄타기하고 있는거같아요.
     
메멘 19-02-14 22:34
   
아 아이즈원은 진짜 대단한 그룹은 맞습니다. 다음 곡만 잘나와준다면 승승장구할겁니다 더
     
IZOEN 19-02-14 22:34
   
누가 불렸다고 띵곡이거나 아니거나 판단하시면 많은 오류를 범하시는 겁니다.

윗분이 언급했든이 오마이걸이 비슷한류 노래

소원을 말해봐 불렸다면?? 답변은 똑같습니다.

동일한 오류를 범하시는 겁니다.

인지도 높은 가수든 아니든 띵곡은 이후 흐름을 보고 판단하시는게 명확합니다.
          
테케리리 19-02-14 23:07
   
자꾸 명곡과  좋은곡을 헛갈려하시는데

명곡이란 인지도 없는 무명가수가 불러도 성공할수 잇는 곡을 말합니다.
대형기획사 버프받고 방송예능 수없이 나온 이미지로 성공하는게 아닌
노래하나만으로 누가불러도 성공시킬수 잇는 곡을 명곡이라 합니다

사비가 강하고, 멜로디가 전반적으로 우수하며 사람들 머리에 강하게 남아잇고 귀에쏙쏙 박히며 콘서트나 방송에서 부를때 노래가 좋아서 사람들이 알아서 떼창하는 그런곡이 명곡이라 칭합니다.
라비앙로즈가 씨제이와 프듀노출로 인한 성공하고 좋은곡이라는데는 누구도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라비앙로즈가 명곡? 
글쎄요
한국방송이나 일본방송 노래할때 떼창하고 열성적으로 흥얼흥얼 거런걸 못봣음.
일본방송이나 한국방송 라비앙로즈 팬들반응봐보세요..
먼저 인터뷰하면 거의 공통적으로 '프듀', '쀼듀'하면서 인터뷰시작하지 곡이 좋아서 알아서 먼저듣고 프듀방송 봣다는 얘기는 없어요

소녀시대 '지'나  빅뱅의 '뱅뱅뱅', 김수희 할머니의 '남행열차'나 장윤정의 '어머나' 나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축제' '여수밤바다' ,  스웨덴그룹 아바의 '댄싱퀸, 워털루,허니허니' 같은곡을
명곡이라 할수 잇겟네요.

라비앙로즈?
가요프로에서 1위도 하고 신인동도 휩쓸고 일본에서도 성공적인 행보를 보일순 잇어도
1년지나서 사람들이 지금처럼 찾지도 않을거고 , 아이즈원이 콘서트할때 말고는  내년에 나올일은 없을겁니다.

만약 오바이걸이나 씨엘씨가 라비앙로즈를 불럿다면 어땟을까요?
초반엔 방송좀 타고 사람들한테 잠깐 회자되고 유투브 재생 대충 몇만찍고 가생이 한류영상코너에서 러시아나 남미 브라질사람들이 한두번 커버하다가 금방 잊혀질 곡입니다
라비앙로즈 지금의 성공은 프듀효과...작년여름 안티랑 팬들 그난리치게 만들고 요란시끌벅적 나온고 각종예능과 일본방송 효과로 인한 성공이지
곡의 성공은 아닙니다.
               
IZOEN 19-02-14 23:10
   
제 본문에는 아이돌곡 치고는 명곡이라고 했습니다만;;;;;

후렴, 가장 중요한 멜로디 라인 기승전과 곡안무 전부 자연스럽고

잘 빠졌다고 생각하고 아이돌곡 기준에서는 명곡 맞다고 보는겁니다.
                    
테케리리 19-02-14 23:24
   
그럼 라비앙로즈를 아이즈원말고 오마이걸까지 갈필요도 없이
동대문에서 노래하고 댄스커버하는 거의 일반인이 불럿어도 성공햇을까요?
아닙니다.

위에 제가 언급한 곡들은 길거리 아무나 붙잡고  방송데뷔시켜도 저 노래만으로 성공합니다.  이게 명곡이죠.

그런데 대형기획사 애들말고 일반 길거리 시민한테 저곡주고 성공할수 잇을까?
절대 지금과 같은 재생수 안나오죠.
이름없음0 19-02-14 22:37
   
라비앙로즈 정도면 성공이라고 봐야죠. 아이즈원은 후속곡만 괜찮으면 1군 그룹으로 끝까지 갈 겁니다.
     
IZOEN 19-02-14 22:41
   
저도  후속곡 기대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띵곡 레벨 베드보이 스타일 노래 컬 정도만 되면 좋겠네요.
     
테케리리 19-02-14 23:15
   
위에 이름없음 님이 제가 가장 바라는 아이즈원의 미래를 말씀하셧네요.
이렇게 되길 바랍니다.
그래서 제가 계속 후속곡 기대한다고 하는것임.
무하무하 19-02-14 22:45
   
망곡은 아니지만 띵곡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즈원 멤버빨로 지금의 성과를 이룬거라 생각해요.
다음 곡은 띵곡이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뻔한 어그로글은 클릭도 답글도 달지 말아주세요.
     
IZOEN 19-02-14 22:52
   
거기까지의 경계선에서는 각자 취향에 맡기죠.

저도 2018년 최고 히트곡 뚜루뚜루 보다 휘파람이 불핑 역사상 최고의 곡이라고 생각하니깐요.
랑쮸 19-02-14 22:54
   
당연히 곡이 아무리 좋아도 그 곡을 누가 불렀는냐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인지도에 목을 메는 거죠

예를 들자면  저스틴 비버의 SORRY나 LOVE YOURSELF란 노래가 최초 한국에서 나왔다면 또는 동남아 가수가
불렀다면 세게적으로 인기를 끌진 않았겠죠.

곡의 퀄리티도 중요하지만 명곡의 탄생엔 인지도는 확실히 중요합니다

라비앙로즈 위에 제 댓글에도 언급했듯이 저도 상당히 잘 뽑은곡이라 생각합니다만
아이즈원이라는 걸그룹에 애초에 상당한 호감이 있었으니 관심을 가지고 열린 맘으로 듣게 되고
결국 좋아하는 곡이 되었지만, 만약 라비앙로즈가 듣보잡 걸그룹의 데뷔곡이었으면
애초에 들어보지도 않았을거고 들었다쳐도 크게 좋아하지 않았을겁니다

이게 참 불평등한 부분인데..  1군 보이그룹이나 걸그룹 노래는 실제 노래가 아무리 후져도
음방1위는 당연히 하고 기본 평타는 치게되고,  인기 없는 보이,걸그룹 노래는 아무리 좋아도
정말 음방1위 한번 하는게 하늘에 별따기죠

세븐틴팬한텐 정말 미안하지만 이번 HOME 아무리 듣고 봐도 개인적으론 별로인데
트리플크라운까지 하는거만 봐도..
WelshCorgi 19-02-14 23:41
   
프듀자체를 안봐서..
근데 연게 올라온 것만 봐도 인기 많아보이는데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남은 기간 더 좋은 곡으로 바삐 움직이겠죠ㅎ
허까까 19-02-15 00:00
   
노래가 별로인데 ㅇㅇ라 떴다는 둥 누가 불렀으면 망했을 거라는 둥 그런건 다 의미없는 가정일 뿐이죠. 결과만 보면 됩니다.
앞으로 19-02-15 01:29
   
저도 안무가 멱살캐리 했다고 생각해요 라비앙로즈가 곡 자체는 나쁘지 않은 곡이지만 안무와의 찰떡궁합으로 인해 노래 댄스등 종합적인 퍼포먼스면에서 강제로 좋은 곡으로 만들어 버렸다고 생각합니다 노래에 맞춰 안무를 만든게 아니라 안무에 맞춰 노래를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rebate 19-02-15 02:44
   
아이즈원 팬 이지만  노래가 좋다고 느낀적은 없음. 라비앙 로즈도..  딱히 귀에 딱 들어와서 계속 듣고 싶고 한곡은
아니었음.  근데.. 2018년도에 나온 노래중에서 대부분이 다 별로 였음. 뚜두뚜두 와. k-da , 루머 .. 이 3곡 빼곤
어느 걸그룹 노래도 다..별로..  아.  여자친구 노래  이번곡 말고 저번 곡  꽤 괜찮았던것 같음. 그것 말곤
작년엔 노래 들을만한곡이 없었던것 같음.
축구중계짱 19-02-15 09:28
   
댓글에 2레벨 어그로 한마리가 헛소리만 주구장창 하고 있네요.
로딩중에러 19-02-15 10:54
   
아이돌은 소위 그 사세 아닌가요. 외모와 마찬가지로 아이돌 노래 역시 개취라고 하죠. 이런 개취의 영역에서 명곡타령이 잼있네요.
별개로 본문글에 나온대로 명곡으로 남으려면 그사세인 아이돌 판을 떠나 아이돌 모르는 사회에서 센세이션급을 일으켜야 하는데 라비앙 로즈가 그렇게는 안 보이네요. 노래보다는 프듀로 인한 멤버들이 더 유명할듯...
소시의 지지지 열풍이나 원걸의 어머나와 같이 이런 저런 소리가 들려야 하는데 없죠. kpop이 후렴구에 중점을 두는 이유가 이처럼  몇 마디에 노래를 찾아듣게 하기위해서죠. 트와 경우에는 일본에선 TT가 명곡 반열정도일듯..
이런걸 가장 잘 알 수 있는 지표가 각종 예능 방송에서 노래에 관계된 단어나 동작이 유행되냐로 알 수 있죠.
아무리 게시판에 아이즈원분들 많더라도 라비앙이 명곡이라니 그냥 잘 나온 곡이죠
그리고 아이돌 치고 명곡 같은건없습니다. 명곡은 시대가 흘러 누가 다시 불러도 좋은 노래인데 여기서 아이돌 같은 단어는 관계 없죠.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결론은 라비앙 로즈는 좋은 노래이지 소위 아이돌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말하는 명곡은 아니에요.
고프다 19-02-15 11:37
   
이게 확실히 k-pop 아이돌 노래는 단지 듣는데서 끝이 아니라 보면서 듣는 즉 시각+청각 이게 동시에 작동한다는

것을 라비앙로즈에서도 확실히 알수 있음... 첨에 음원 그리고 뮤비(뮤비는 풀 안무가 아니었죠. 애들 얼굴 비춰

주는게 절반이라서 실제 퍼포먼스와는 좀 다른 느낌이죠) 떴을때는 다들 좀 밋밋한거 아닌가 했고.저 역시 그랬

었는데.. 데뷰 퍼포먼스 영상 뜨면서 그 소리가 쑥 들어갔음,. 말하신대로 안무가 끝장이었거든요..

신인 걸그룹 데뷰곡으로는 역대급이라고 생각함..

애들 비주얼(외모 퀄리티+의상+메이크업)이랑 안무가 하드 캐리했음 곡자체도 중상이상은 됐고요
 
 
Total 182,93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3633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5353
182831 [잡담] 민희진 말 중에 인상적이었던 거 (3) 쿨하니넌 04-26 631
182830 [정보] '하이드', 마지막 OST 써드 타임의 '언노… (1) 컨트롤C 04-26 130
182829 [잡담] 점보러 가는 사람은 많은 편입니다. (3) 외계인7 04-26 228
182828 [잡담] 카피했다 베꼈다 그럴 수 있어 (2) 영원히같이 04-26 289
182827 [정보] “씨X·개저씨” 민희진 기자회견, 뉴진스에 도움 … (8) NiziU 04-26 769
182826 [정보] 민희진, "무속인에 왜 BTS 군대 물었냐고? '내 자… (1) NiziU 04-26 592
182825 [방송] 재조명이 시급한 민희진 발언 (9) 영원히같이 04-26 1683
182824 [잡담] 1103억.335억.265억 (7) 별이세탁기 04-26 505
182823 [방송] 썩은 기레기 이용해서 언플하는 못된 버릇을 버리… (4) 인사이더 04-26 414
182822 [잡담] 에스파 인스타스토리 7시간전 상황 (5) 야끼토시 04-26 799
182821 [잡담] 윤두창처럼 안 되려면 대퓨님 포용해야지 (4) 야끼토시 04-26 265
182820 [잡담] 냉정하게 판단들을 해보셈 (6) 키노피오 04-26 437
182819 [걸그룹] 민희진은 그리도 법을좋아하면서 지한테는 (1) 몬스털 04-26 394
182818 [잡담] 됐고 빨리 방시혁 기자회견 보고싶다 (1) ㅎㅈ 04-26 338
182817 [정보] ‘하이브 내전’에 빌보드 등 외신 “K팝 권력 투… (1) 디토 04-26 693
182816 [걸그룹] 민희진은 욕심이아닌 탐욕과 아둔함이 낳은 결과… (12) matthew 04-26 835
182815 [그외해외] 이탈리아 코믹콘에서 케이팝 랜덤댄스 (2024.04) 디토 04-26 237
182814 [잡담] 멀티 레이블로 간 거는 (3) 쿨하니넌 04-26 322
182813 [잡담] 뉴진스를 카피했잖아 (9) 하늘땅지 04-26 668
182812 [잡담] 민희진 너무 입담이 길었음 (9) 아직이오보 04-26 588
182811 [방송] 유재석 신작 예능에 에스파 카리나가 캐스팅된 이… 컨트롤C 04-26 401
182810 [잡담] 기자회견 2시간짜리 2번이나 보고 중립기어 박살냄 (18) 키노피오 04-26 717
182809 [잡담] 민희진의 콩쥐 팥쥐. (1) NiziU 04-26 228
182808 [걸그룹] 민희진은 쳐 맞아야 정신차림 (10) 몬스털 04-26 639
182807 [잡담] 방시혁이 뭐하러 자기손해인짓을함 (5) 아직이오보 04-26 38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