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9-02-16 10:18
[정보] 악플을 보는 스타들의 반응
 글쓴이 : 쌈장
조회 : 1,952  




 효연


“솔직히 안 봐지진 않는다. 안 좋은 댓글을 보면 별의 별 생각이 다 든다”며 댓글 스트레스 때문에 악플러들을 직접 차단했다고 한다. 그는 “내가 7년 동안 이렇게 연습했는데 왜 이 사람들이 나를 평가하냐”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선미


선미는 댓글을 다 보는 스타일


“요즘은 평가가 아니라 품평을 한다”며 “‘(댓글에서)너무 말라서 멸치 같고 징그럽다’고 한다”며 “아무리 연예인이지만 그런 품평에 대해서는 사실 불편하다”










  유노윤호


 “악플 하면 나다. ‘인생의 진리’, ‘익스큐즈 미’ 등 영상이 많다”며 “악플도 관심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시간이 지나고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 ‘원래 이런 성격이구나’하고 생각하는 거 같다”








 루다


데뷔한 지 2년이 된 루다는 악플을 전부 찾아보고 있다고 한다. 그는 “‘루다 행동 별로다’라고 하면 그 행동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어느 순간 하면 안 될 것만 많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더라”라고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EXID


솔지는 “온갖 추측들이 나오는데 ‘탈퇴나 해라’라는 말도 있다”며 “그런 게 뭔가 사실을 얘기하는 거 같고 내가 정곡을 찔리는 거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심경을 밝혔다. 결국 이 모습에 EXID 멤버들 모두가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소유


소유는 꾸준히 모든 댓글 반응을 전부 확인하는 스타일이다. 


‘아는 형님’ 출연 당시에도 “댓글이 3000개면 그 댓글을 모두 읽는다”고 밝힌 바 있다. 심지어는 악플을 극복하기 위해 ‘펑펑 운다’고.







당시 소유는 “가장 충격적이었던 악플은 ‘못생겼다’, ‘못되게 생겼다’였다”고 말했는데, 이에 김희철은 “소유가 못되게 생긴 건 맞는데 못생긴 건 아니다”라고 농담을 했고, 멤버들 역시 “귀엽고 똘똘하게 생겼다”며 소유를 응원 했다.










엠버


악플에 자신만의 방식으로 대처한 경우다. 자신의 외적인 스타일에 대해 꾸준히 달리는 악플에 대해 다른 이들처럼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기 보다는 스스로 악플에 정면 반박하는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 공개한 것이다.







그는 ‘내 가슴은 어디 갔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이웃이나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내 가슴이 어디 있는 줄 아느냐’고 묻고 별 반응이 없자 “아무도 관심 없네”라고 말하며 역설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https://1boon.kakao.com/newsade/aaccreply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연예인의 영향력을 염려해서 사람들을 높은 규범을 요구를 하는데
정작 불특정 악플러들은 연예인들은 비난을 감당해야 한다는게 당연한 듯 생각하고 있죠.
어제만 해도 딘딘이 올린 안중근 의사 사형 선고일에 대한 sns 글에 악성댓글로 시비를 거는 사람이 있었고
여러 연예 커뮤니티를 비롯해 여기 방연계도 안티, 다중이들의 작업을 펼치고 있구요.
오늘만 해도 정상적인 글인척 논쟁여지 남겨온 유저가 다중이로 밝혀졌고 아이디 1개 날리셨네요.
돈이라도 받고 하면 모르겠는데 안티적인 행동에 집중하며 본인의 시간을 소비하는 거만큼 하찮은 일도 없는데 말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영원히같이 19-02-16 10:23
   
바로 이런게 악플러들이 악플을 다는 이유인듯
이런 연예인들 보고 희열을 느끼는거 같으니깐요
     
쌈장 19-02-16 10:30
   
인생에서 느낄 희열이 겨우 그런거라는게 안타까울뿐이죠.
축구중계짱 19-02-16 11:10
   
인터넷에서 악플달고 트집잡고 어그로끌며 깍아내리고 외모품평하고 그런애들은

지 인생의 현실이 보잘것없어서 남욕하고 깍아내리면서 대리만족하는 사이코패스들임.
도나201 19-02-16 11:50
   
최고의 악플대처 스타

2위 최유리..
초상화대회를 열어 최고 금지짤그린놈을 따로  2위로 선정 따로 만났다..ㅡ.ㅡ.

1위 데프콘.
악플대회를 열어 1등에게 아스카를 선물했다. . ㅡ.ㅡ.
심사기준은 자신이 웃어야 한다고..

후에.. 허위갤의 댓글 을 마리텔에서 댓글대회를 열었다.
     
쌈장 19-02-16 11:58
   
커피향기 19-02-16 13:01
   
악플은 그냥 6개월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고소를 하는것만이 해결책인거 같습니다

정상이 아닌 사람들을 정상인 사람 대우를 해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MGaller 19-02-16 13:30
   
아 그분 G마크 다셨네요... 별에 별 헛소리는 다 하던 양반이었는데 잘됐네
ITZY 19-02-16 16:09
   
실명제로 바꾸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overdriver 19-02-16 20:42
   
연예인일 수록 예민한 분들이 많아서 악플을 다 않읽을수는 없겠죠.
근거 없는 사실을 퍼뜨리는 사람들에 대한 처벌을 좀 강화했으면 좋겠네요.
평화존경 19-02-17 00:32
   
엠버는 좀 심하던데 악플다는 수준이...
 
 
Total 51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15 [정보] '하이드', 마지막 OST 써드 타임의 '언노… (1) 컨트롤C 13:18 81
514 [정보] “씨X·개저씨” 민희진 기자회견, 뉴진스에 도움 … (8) NiziU 12:42 558
513 [정보] 민희진, "무속인에 왜 BTS 군대 물었냐고? '내 자… (1) NiziU 12:40 422
512 [정보] ‘하이브 내전’에 빌보드 등 외신 “K팝 권력 투… (1) 디토 10:52 597
511 [정보] "민희진 혼자 출산?"…하이브 직원들 민희진 향한 … (4) NiziU 08:26 820
510 [정보] 민희진, "유치하니 그만 하자…왜 우리가 여론 심… NiziU 08:22 477
509 [정보] “오늘 민희진 옷 정보 좀”…벌써 ‘완판’ 됐다 NiziU 08:19 263
508 [정보] "하이브가 나 빨아먹고 버려" 민희진 '역대급�… NiziU 04-25 636
507 [정보] 민희진 "가만히 있어도 천 억 버는데 미쳤다고 내… (16) NiziU 04-25 1740
506 [정보] 하이브의 입장 전문. (8) NiziU 04-25 811
505 [정보] 케플러 측 "멤버들과 활동 연장 논의..현재 새 음반… (2) 디토 04-25 345
504 [정보] '욕설·실명·반말 폭주한 135분' 민희진, K팝… (15) NiziU 04-25 838
503 [정보] 리센느, 오늘(25일) '버블' 신규 오픈…소통… 동도로동 04-25 109
502 [정보] 케플러, 재계약 없이 7월 해체 / 스타뉴스 (1) 디토 04-25 500
501 [정보] 스타워즈 우주선이 지구에 온다면~ 꿈속나그네 04-24 558
500 [정보] 리센느, 'UhUh' 챌린지 열풍..더보이즈→유니… 휴가가고파 04-24 222
499 [정보] 하이브-어도어 갈등에 트럭 시위까지 NiziU 04-24 418
498 [정보] 한 식구끼리 싸우는 이유 / SBS / 김태현의 정치쇼 (2) NiziU 04-24 610
497 [정보] 아일릿, 데뷔곡 음원차트 '퍼펙트올킬'…블… 디토 04-24 429
496 [정보] "회사 탈취" 메일로 민희진 직격 "피프티 선례..내… NiziU 04-23 803
495 [정보] "뉴진스 베꼈다" 민희진에…'이 문건' 들이… NiziU 04-23 598
494 [정보] 에이핑크 윤보미-작곡가 라도 7년간 열애 중 (3) 꿈속나그네 04-23 544
493 [정보] 아일릿 ‘마그네틱’ 1억 스트리밍 돌파 디토 04-23 301
492 [정보] 에이티즈, 美 프로야구 LA 다저스 경기서 시구…내… (2) 디토 04-23 333
491 [정보] 민희진의 2가지 시나리오 포착 NiziU 04-23 62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