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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후 초기 뮤비와 작년까지 음악을보면
그냥 흔해빠진 미보이밴드스타일인데,
대략 2달전에 나온 젤로와 일주인전에ㅡ나온 블라인드는
미국식 케이팝스타일임.
내가 왜 케이팝스타일이냐고 말하냐면
2000년도 절정이었던 엔싱크와 다른 스타일로 미보이그릅이 나타났기때문.
그당시, 엔씽크는 5명이 대형을 갖춘후 1절끝날때까지 모두다 같은춤을 추며 한두명이 거의 완창( 저스틴이 개고생할정도 대략70%를 불렀던) 후 2절 시작하기전에 대형이 살짝 바뀐뒤 다시 끝날때까지 1절상태 반복.
그러던것이 프리티머치는 엔씽크스타일이 아닌, 누가봐도 캐이팝 스타일임.
맴버 전원이 번갈아가며 부르돼 자기파트에 앞으로 나오면 나머지 멤버들이 뒤에서 보조해주는 식임.
거기에 노래또한, 중간중간 랩파트를 넣고.
이게 말이죠,참 신기한일이에요.
백스트,웨스트라이프,블루가 대략 20년전에 전성기를 이루다
보이그릅 침체기를 격은뒤 원디가 나와 빵터졌으나 이건 그냥, 전원이 다 잘생긴얼굴, 거기다 워너원처럼 오디션 빨 지대받고 잘나간건데.
실상은20년전에 비해 발전이 전혀없는 수준. 그랬던 원디도 사라져가자
프리티머치, 와위에돈위가ㅡ나타났는ㄷ
와위돈위는 그냥 20년전에 머물렀다면
프리티머치는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고있는거 같음,
작성일 : 19-02-2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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