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보고 어떤 상황인지 한번 찾아봤네요 ... 이걸 단 한명이 했다는게 진짜 어이없네요
1. (1차) 고소요청 완료
1차적으로 법적 검토하여 범죄행위 유형별, 일자별로 정리, PDF 수집증거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및 소속사 차원의 대대적인 고소의 필요성까지 전부 정리 작성하여 22페이지짜리 문서로 발송 완료
이하는 혹시 악플러가 눈팅하다 내용을 읽고 수사과정에서 법적 방어용도로 사용하지 않도록 작은 글씨로 썸네일 처리
2. 증거 수집현황
범죄혐의 입증할 수 있는 증거자료 현황 : 직접적인 범죄행위 해당글 약 1500개와, 간접증거 또는 양형 고려사항으로 재판에서 활용될 수 있는 증거 약 500개 가량 정도입니다.
1) 날짜별
2) PDF 개별 수집현황 : 내용은 어그로 방지와 팬분들의 정신적 충격방지를 위해 블러처리하였습니다.
악성글 수위는 원색적인 욕설, ㅎX등 입에도 담기 힘든 성희롱적 용어부터 시작해서 상대적으로 정도가 덜한 모욕성 발언까지 다양합니다.
이쯤이면 그냥 개선의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고소관련 공지가 몇번이나 떴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여전히 지금도 각 갤에서 활동중이고, 불과 몇시간 전에도 모 갤에서 원색적인 비방글을 몇개씩 연달아 쓰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4. 차후의 대응
- 만약 실효성 있는 구체적 진전이 없는 경우 다음번엔 PDF 총 오천개 혹은 1만개 목표로 증거자료 추가 수집하여 보낼 것이고
- 검찰청 민원실에 그동안 해당 악플러가 범했던 사이버 범죄 모두 정리하여 제3자 고발할 것이며 (자료수집과정에서 단순 연예인에 대한 모욕, 명예훼손 이외에도 새로운 범죄행위 발견되었으므로 같이 고발할 예정)
- 아이즈원과 픎나 이외에 그동안 대상 악플러가 몇년간 악성글을 썼던 타돌들의 소속사(ex. 빅히트 엔터(ㅂㅌㅅㄴㄷ), 와ㄴ완 각 멤버 소속사, 전 ㅇㅇㅇㅇㅇ 멤버들의 각 소속사, 제왑, 스엠 등등)의 고소자료 수집용 메일로 아직 공소시효 지나지 않은 명예훼손, 모욕글 전부 다 보낼 생각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아마 거의 20개 이상의 소속사에 보내야 할 듯 싶습니다.
- 또한 최후의 방책으로는 각종 방송사의 시사,르포,뉴스 및 신문사 사회부에 몇년간 매일 수만건의 악성글을 작성한 헤비악플러 관련 사안으로 30군데 정도 제보할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제발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소속사의 고소가 잘 이루어지도록 믿어 봐야 할듯합니다
악플러도 한편으로 대단하구 이걸 정리하고 신고한 사람도 진짜 대단하네요
이정도면 병이네요
왜 나이 어린 애들에게 이리 상처를 주는 악플을 다는건지 정신에 문제 있음 병원에가보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