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연예계 관계자는 "교문 앞에서 등교하는 동현이를 붙잡고 '아버지 어디있냐'고 묻는가하면, 동현이와 같은 반 학생에게 동현이의 상태를 물어보는 등 취재진의 행태가 도가 지나친 것같더라. 아직 어린 동현이가 마음에 큰 상처를 입을까봐 가족들이 가슴 졸이며 지켜보고 있다"면서 "방송에서 하차하며 김구라씨가 가장 걱정한 것도 가족들에게 화가 미치지않을까 하는 거였다. 동현이가 평범한 학교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어른들의 배려가 절실한 상황이다"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TV 노출 자체에 저런 위험이 내포되어 있는거죠.
댓글보니 나는 다르다... 식이 많으신데, 동현군 친구가 에이리언도 아니고 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들을 노출시킬 때에는 나름 복안이 있을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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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예인은 대를 이을 정도로
고소득이 보장되니 구라 입장에서도 나름 머리쓴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