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신인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이하 ’TXT’)가 미국에서 막강한 신인 파워를 드러냈다. 데뷔 첫 주만에 미국 ‘빌보드 200’에 진입한 것.
빌보드는 12일(현지시간) 최신 차트를 발표했다. ‘TXT’는 데뷔 앨범 ‘꿈의 장: 스타(The Dream Chapter: Star)로 ‘빌보드 200’에서 140위를 기록했다.
빌보드 측은 “TXT가 뜨거운 신인 파워를 실감케 했다. ‘빌보드 200’에서 한국 보이그룹 데뷔 앨범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순위”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다. 이 외에도 ‘월드 앨범’ 1위, ‘히트시커스 앨범’ 2위, ‘디지털 앨범’ 10위, ‘톱 앨범 세일즈’ 26위, ‘빌보드 캐나디안 앨범’ 100위에 올랐다.
전 세계 아티스트들과도 어깨를 나란히 했다. ‘소셜 50’ 3위와 ‘아티스트 100’ 54위를 기록했다. 떠오르는 신예 아티스트를 꼽는 차트 ‘이머징 아티스트’ 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