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없긴요 이번에 그렇게 적자콘 만들면 다음부터 스폰도 힘들고 대관도 힘들죠

추가된 콘서트에 적자이지 본래 추가 되기전까지는 다 찼다고 나오는데요.

아 그건 추가콘에는 리셀러가
안 붙었다구 그러던데요.
처음 기획 했던  콘은
리셜러가 붙어서 다 매진돤
거라구 하더군요 ..

그쪽 리셀은 어자피 합법이라서요..

애꿏은 블핑 걸고 넘어지고 싶지는 않음 국내 무대 복귀하는것도 좋고요

상관 있을거 같은데....
스폰 기업들이 자원봉사도 아니고
지들 광고를 목적으로 스폰하는건데
들어간 비용대비 광고 효과가 적다면
스폰할려는 기업은 없죠

동감..
참고로 기업이 적자가 나도 스폰하는경우는 딱 한가지입니다..
화제성..
적자가 나도 흥보 목적에 부합하는 결과가 나오면..
계속 가는거고..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불핑이 처음에 리셀러 끼고 완판 시킨키기 전에는 방탄공연이

없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방탄 공연하고 1회 연장까지 하죠.

그러면서 2회에는 리셀러 들아 거기로 다 갔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류팬들과 방탄팬 아미들이 가장 큰 한류소비층인데

이 두부류에게 방탄콘 갈래 블핑콘 갈래 이러면..

당연히 방탄콘을 가겠죠...

개인적으론 그런생각이 들더라고요.

리셀러들이 뭐 표사는데 몇박 몇일 걸리는것도 아니고 방탄 콘서트있다고

블핑 콘서트 외면하고 그리로 갔다는 생각을 어떻게 하시지...

돈되는 콘서트만 있다면 하루에 몇번있어도 리셀러들은 몇번식 표 사재낄 사람들입니다.

블랙핑크가 확고한 콘서트 티켓파워가 있다면 방탄콘 상관없이 리셀러들이 엄청 달라붙겠죠.

그리고 kpop팬들이 갈린다는것도 이유가 안되는게

그냥 자기가 정말 좋아하면 둘다 가는거고 아니면 자기가 좋아하는데만 가는겁니다.

둘다 좋아하는데 방탄 콘서트 가는것때문에 블핑 콘서트를 포기한다??

뭐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티켓값이 몇백불 몇천불하거나 좌석이 없거나

콘서트 날짜가 겹치지 않는한 그럴일은 거의 없죠.

글쎄요 유튭 영상대부분이 고등학생이나 학생정도로 밖에 안보이는 사람들이던데요.

부모님으로부터 선물받는 영상들도 많고. 존시나가 방탄노래 튼곳도

디즈니키즈채널에서 존시나와 함께 방탄나왔죠...


외국에서 한류팬들 연령층이 10-20대인건 다 아시지 않나요?

블핑콘 갈 사람 중에 방탄콘 못가는 사람들이야 많겠지만

방탄콘 갈 사람중에 블핑콘 못갈사람은 별로 없을거 같은데요?

아무리 10대 20대가 주축이라도 블핑콘은 추가 콘서트도 떴는데다

좌석도 아직 여유있고 티켓값이 5만원정도 하는 좌석도 있던거 같던데

아무리 청소년이라도 용돈 아까면 충분히 갈수 있을 콘서트라고 보입니다.

물론 아무리 저렴하고 자리가 있어도 물리적으로 거리가 멀고 시간이 없다면 못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