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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JYP 대표 프로듀서 (사진=Mnet) |
우주소녀, 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아예 연습생을 뽑을 때부터 인성을 살핀다. 스타쉽 관계자는 “예전에는 끼와 능력을 봤다면 이제는 인성을 최우선으로 본다”고 말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엔터테인먼트 3대 기업 중 가장 인성을 중요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박진영 대표 프로듀서가 여러 차례 방송에서 강조한 것처럼 임원진이 분기별로 아티스트 정신교육을 실시한다. 연습생은 일대일 심리상담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및 우울증 방지 교육을 받는다. JYP는 아티스트와 연습생이 일차적으로 접촉할 수 있는 사내 임직원의 도덕성 고취에도 신경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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