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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유나, 제인(사진 왼쪽부터) |
걸그룹 있지(ITZY)의 유나, 모모랜드의 연우와 제인 등 여성 스타들이 가터링(garter ring)을 활용해 섹시한 패션을 연출했다.
먼저 걸그룹 있지의 유나는 지난 2월 20일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Music 음악프로그램 ‘쇼 챔피언’에서 가터링을 착용하고 무대에 올랐다. 당시 유나는 복부를 부분 노출한 상의와 숏팬츠를 입은 채 오른쪽 허벅지에 가터링처럼 착용해 늘씬한 다리 라인을 강조했다.
또한 모모랜드의 연우는 의상에 맞춘 주황색 가터링으로 통일된 색감을 유지했다.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모모랜드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쇼미’의 쇼케이스에 참여한 연우는 블랙과 오렌지 컬러가 조화를 이룬 의상과 함께 주황색 가터링을 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