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20427n11106?mid=e0102하지만 이번 YG에서 새롭게 선보일 걸 그룹은 2NE1과는 다른 음악적 스타일을 추구할 것으로 보인다. 멤버 수를 늘린다면 퍼포먼스 면에서 많은 인원수의 멤버들이 하나 된 모습으로 통일된 무대를 선보일 필요가 있기 때문에 자유롭게 뛰노는 2NE1의 무대를 연상하긴 힘들다. 또한 노래 비중 면에서도 줄어들게 돼 멤버들의 조화가 한데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그래서 YG표 소녀시대의 음악적 스타일에 기대가 모아진다. 과연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맞아떨어지는 SM 소녀시대의 군무를 이어갈 것인지, 2NE1의 자유분방한 스타일을 추구하되 색다른 무대를 꾸밀지에 대한 궁금증은 커져만 간다.
걸 그룹 포화상태에 이른 현 가요계에 YG가 새롭게 내놓는 걸 그룹은 과연 성공적인 데뷔를 할 수 있을까. 추측과 기대가 난무한 가운데, YG표 소녀시대는 올 여름께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