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9-04-15 20:57
[걸그룹] [아이즈원] 컴백앨범 하트아이즈 현재 16만장 돌파
 글쓴이 : olpmer
조회 : 2,383  

1555328713151.jpg
< 출처 MLBPARK 트리비아니 님 자료>

오늘도 아직 진행중입니다만 어찌되었든 한터기준 16만장을 돌파했네요. 일본 직수입으로도 2만장정도 추가로 나갔다고 하고 밋앤그린 싸인 CD로 11,000 장정도 나가는건 이미 별개로 확정되어 있으니 선주문 20만장중 몇천장정도 남은듯... 그것도 대부분 오프라인에 풀려있을것 같습니다.

어쩌면 한터기준 16만장이니 가온기준으로는 20만장이 넘었을것 같기도 하니 이미 새로 앨범 또 찍어냈을것 같습니다.

데뷔앨범인 컬러라이즈가 3월달 총판기준 23만 2천장이 나갔고 하트아이즈 발매하며 동반판매되어 하루에 1,000장 넘게 판것도 여러날이 있는만큼 4월달도 기대가 되네요. 아무튼 이번앨범은 충분히 30만장정도까지 팔수 있을것 같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빡꾸 19-04-15 21:00
   
머지... 다른 이벤트 하나요? 무슨 초동 끝나고도 하루 평균 3500장씩 팔고있네요 ㅎㄷㄷ
     
olpmer 19-04-15 21:01
   
팬싸가 있기는 합니다.
     
행동심리학 19-04-15 21:19
   
한명이 수십장씩 사고 그러는건가요?--;
          
olpmer 19-04-15 21:32
   
아이즈원 팬층의 60~70%정도는 10대와 20대라 자금력이 딸려 그렇게 많이 못사요. 보통 한 사람이 1~4장정도.

설사 자금력 풍부한 30~40대 아재팬층도 그정도까지는 아니고 보통 10~30장 정도인데 지금은 팬싸도 끝물이라 10장이상도 안살껄요.

사실 30~40장씩 사는 하드코어한 사람들만 인터넷에서 부각되다보니 대부분 팬들이 그렇게 사나보다 생각하겠지만 실제로는 대부분은 라이트한 팬들이라 2~4장정도 사요. 2가지 버전의 앨범만 사거나 좀더 수집욕이 있다면 키노앨범까지 추가해서 CD 앨범 2장+키노 앨범 2장 정도가 일반적임.
               
무까리 19-04-15 22:20
   
아이즈원 팬카페  연령대 분포보면
20대 30대가 제일많고  10대가 제일 적던데
                    
olpmer 19-04-15 23:10
   
그거 위즈원 1기 유료로 모집하면서 위즈원 1기되면 공카에서 정회원으로 인정해주는 것때문에 대량으로 아재와 이모뻘 여덕들이 한꺼번에 유입되어서 그래요.

원래 공카는 그전까지 10대~20대가 주류였음. 다른 커뮤니티에서 아재팬들이 공카보고 어린애들이 순수하게 노는거 같아 흐믓하다고 할 정도였거든요.
          
코리아ㅎ 19-04-16 00:20
   
수십장 살 만한 뭔가가 있으면 모를까 한국에서 그런 광팬은 몇 안되는게 현실~ㅋ
               
olpmer 19-04-16 00:32
   
사실 국내에서는 10~30장 사는것도 팬싸인회 한번 가볼까하고 한두번 해보는거지 대부분은 2~4장정도 사는게 대부분이기는 하죠.
호뱃살 19-04-15 21:01
   
앚둥이들 첫 정산은 언제 받을려나..
6개월동안 한국, 일본에서 무지막지하게 많이 팔은거 같긴 한데..
     
olpmer 19-04-15 21:05
   
그러게요. 6개월사이에 앨범은 80만장이상 팔았고 이것만 해도 대충 140억이 넘고 여러 굿즈가 짭잘하게 매진되며 팔렸으니 6개월사이에 200억정도 매출은 충분히 될 것 같은데...
          
luftwaffe 19-04-15 22:25
   
워너원이 정산을 활동이 끝난 후에 한꺼번에 받은 것을 알고 있는데

아이즈원도 비슷하지 않을까 예상은 하는데 활동기간이 훨씬 긴 것을 감안하면

중간에 한번, 2년 6개월 후에 한번. 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olpmer 19-04-15 23:13
   
워너원도 한번인가 중간정산 했던걸로 압니다. 아이즈원은 기간이 더 기니까 두세번은 할것 같음.
     
허까까 19-04-15 22:40
   
전 그것도 그렇지만 일본애들 정산을 어떻게 받을까 궁금하네요. 한국애들이야 이전 시즌 대비해서 대략 유추할 수 있지만 걔들은 일본 소속사가 어떻게 할지 가늠이 안 돼서..
          
olpmer 19-04-15 23:15
   
그러게요. 그쪽은 자세한 정보가 없으니... 그래도 아주 터무니없지는 않을것 같아요. 당장 한국인 멤버들이랑 비교될텐데 어느정도 감안해서 한국쪽 소속사들과 비슷하게는 해줄것 같음.

안그러면 다른 일멤버들은 몰라도 사쿠라같은 경우는 금전적으로 손해일테니까요.
반디토 19-04-15 21:15
   
후딱 정산받고 맛잇는거 많이 사먹엇으면..
     
olpmer 19-04-15 21:37
   
이번 활동종료후 정산받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먹는거야 지금도 월 3천만원씩 식비가 나가는지라...ㅋㅋㅋ 심지어 정산에도 포함이 안되고 CJ가 쿨하게 까주는거니.
코리아ㅎ 19-04-15 21:17
   
앞으로의 기세가 더 무섭군~
     
olpmer 19-04-15 21:37
   
네. 6월달 콘서트도 있으니 더 팬층이 늘어날것 같아요.
좋아좋아 19-04-15 21:31
   
오피셜 까지는 조심스럽긴 하지만 이미 20만장 넘었을것 같습니다

밋앤그릿 싸인시디 만천장 분량은 아마 다음주 중에나 풀리것같고

일본에서도 많이는 아니지만 지금 꾸준히 팔리는것 같습니다
     
olpmer 19-04-15 21:35
   
저도 솔직히 이미 총판기준 20만장 넘었다고 봅니다.

그걸 추측할수 있는게 지난번 뮤뱅 음반점수인데 이미 어느정도 판매량이 알려진 첸과 비교해보면 20만장이 넘지않으면 그 점수가 안나오는지라...

일본직수입이 사흘동안 1만 5천장 나갔다는것 이후로는 아직 알려진게 없지만 꽤 나갔을것 같아요. 2만장 정도는 최소로 잡은거라...
          
호뱃살 19-04-15 21:43
   
저번에 어느분이 일본에서도 (타워레코드, 한터에 들어가지않고 가온 총판에 들어가는)
이번앨범 초동주 일주일동안 한국에서 13만장 팔릴때 거기에서는 7만장 팔렸다고 하던데,
현재 한터 16만장에 그거 합하면 되는거 아닌지요?
지금은 타워레코드에서도 더 팔렸을수도 있지만..
암튼 그거 합하면 현재까지 이번앨범 판매가 한 25만장 가까이 될꺼 같은데요?
               
olpmer 19-04-15 21:51
   
단순 계산하면 그렇기는 한데 정작 중요한 출처가 없더라구요.

사실 직수입이 7만장이면 일본에서 현직 케이팝 최고 걸그룹인 트와이스급에 못지않은지라 솔직히 좀 의심스럽습니다. 트와이스도 일주일안에는 그렇게 못팔고 한두달은 걸려야 그정도 나가는것 같은데...

당장 저번 컬러라이즈 앨범만해도 발표된지 5개월동안 4만 6천장에 불과했거든요. 4~5개월후에 7만장이면 모를까 일주일만에는 현실적이지 않다고 봐서요.
                    
호뱃살 19-04-15 21:54
   
그렇군요.. 출처가 없는 정보였군요..
                         
olpmer 19-04-15 21:56
   
그래도 아직 조심스럽지만 앨범발매후 2주만에 20만장은 넘은것 같으니 충분히 좋아해도 좋을것 같아요.^^

일본팬들이 덕후들빼고 일반인들은 앨범구매하는 것도 느릿느릿한편이라 조금씩이나마 꾸준히 늘어날것으로 보여요.

어찌되었던 데뷔앨범때보다 팬층이 40%이상 확장이 되었다는게 눈에 보였으니 다음번에는 더 기대할수 있겠죠.
               
무까리 19-04-15 22:22
   
일본에서 팔리는건 일본 오리콘에 집계됩니다
지난번 집계로는  1.4만장입니다
                    
olpmer 19-04-15 23:27
   
네. New 로 등장한이후 더이상 알수가 없으니...

우리같으면 한터에서 20분마다 업데이트 해서 발표하는데 일본은 주간으로 몰아서 발표하니 솔직히 답답하더라구요. 무슨 80년대도 아니고 어차피 데이타베이스에 다 저장이 되니 홈피에서 화면에 보여주면 될텐데...
제제77 19-04-15 23:15
   
대단합니다
첫 콘서트를 체조경기장서 하겠네요
축하
     
olpmer 19-04-15 23:23
   
문제는 6월달에 콘서트가 확정은 되었지만 체조는 트와이스와 김연아 아이스쇼등으로 이미 대관일정이 다 잡혀있어 체조는 못할것 같아요. 팬덤 크기는 지금도 체조 충분할것 같은데 대관이 불가능.

물론 작년 후반기에 체조 대관일정을 미리 잡아놨다면 가능하겠지만 데뷔앨범도 초동 3~5만장 예상하고 적게 찍어냈던 소속사를 생각해보면 그럴일은 없어보여요. 대관신청하려면 그때즈음 했어야하니.

현재의 팬덤크기와는 상관없이 몇개월전에 미리 대관신청해놨을테니 보수적으로 잠실 실내에서 하지않을까 싶습니다. 2회나 3회정도 할듯...
레이그랑 19-04-15 23:32
   
욕심이 많아서 그런지....지금도 좋지만 대중성만 좀 따라와줘서 음원성적만 올라가면 초대박인데
     
olpmer 19-04-15 23:43
   
뭐, 음원성적이 좋으면 더 좋겠지만 음원판도 예전같지않게 이상하게 돌아가는지라 딱히 욕심은 없습니다. 얘들한테 떨어지는 몫이 많은것도 아니고. 플랫폼이 대부분 먹는지라...

예전 용감한형제 한창 전성기 시절에도 수입의 대부분은 음원이 아니라 노래방 저작권에서 나왔다고 용형이 말하더군요. 음원은 푼돈이라고... 그러니 플랫폼, CJ, 오프더레코드, AKS, 멤버 원소속사등 이것저것 갈라먹을데가 많은 아이즈원은 음원 잘나가봤자 아이들한테는 거의 안돌아갈테니 그냥 앨범과 굿즈 하나라도 더 팔아주는게 더 나은것 같아요.

CJ와 소속사도 굳이 지금 컨셉을 깨는것보다 지금처럼 가는데 사업적으로 더 이득이라 생각해 계속 이 컨셉을 미는것 같구요. 대중성 한다고 이도저도 아닌것보다 지금처럼 쭈욱 일관된 컨셉 이어가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아재들은 귀여운 컨셉의 대중적인 노래 타이틀로 하라고 뜨뜻미지근하지만 오히려 여초 커뮤니티가서 반응보면 여덕들은 아재팬들과 달리 지금 컨셉 엄청 좋아하거든요. 어차피 돈쓰는건 아재보다 여덕들이 더 강한지라...

개인적으로는 '라비앙로즈'와 '비올레타' 노래와 컨셉 만족합니다. 아재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컨셉의 '오!마이' 와 '하늘위로'같은 노래가 없는것도 아니고 그런 컨셉은 2018년도에 이미 너무 많은 걸그룹들이 해서 흔해빠진지라...

그냥 애들이 아이즈원으로서 즐겁게 활동하고 활동이 끝났을때 그만큼 노력의 댓가로 배당을 두툼하게 받아갔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물론 2년정도만 더 연장했으면 하는 마음은 있지만요.
베말 19-04-16 00:28
   
초반은 팬화력이지만
3/4주차 넘어가면 새로운 유입이나 일반 라이트한 팬일 확률이 높음 고로 아주 좋은 징조로보입니다
     
olpmer 19-04-16 00:34
   
네.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데뷔앨범이 하루에 몇십장에서 몇백장씩 꾸준히 팔리는건 거의 이번에 유입된 신규팬들이라고 봐야겠죠.

두번째 미니앨범보고 흥미가 돋은 팬들이 데뷔앨범까지 구입하려고 시도하는거니까.
          
베말 19-04-16 00:44
   
아이즈원 이번 컴백 방송활동 빡세게 하던데 성과가 보이는듯 해서 보기좋네요 ㅎ
               
olpmer 19-04-16 00:55
   
네. 이번에 할수있는만큼 예능등도 나왔는데 다들 반응도 괜찮아서 앞으로 예능등에서 더 자주 불러줄수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ITZY 19-04-16 01:22
   
더할 나위 없이 잘되고 있네요`

지금 부터 체계적으로 계약 연장 집회를 준비해야할때라 봅니다`

CJ + 스타쉽 협업으로 위약금 싹 물어주고 오래오래 볼수있었음 싶네요`
당언 19-04-16 04:43
   
16만장 ㅎㄷㄷ하네요
환승역 19-04-16 08:28
   
비활동기엔 하루에 500장 나가는 것도 드문 일인 걸 감안하면 확실히 팬덤이 성장중인가 보네요. 개인적으로는 앞으로도 타이틀 곡 만큼은 지금처럼 고급화 전략을 펼쳤으면 함.
 
 
Total 182,81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3308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5019
182817 [걸그룹] 민희진은 욕심이아닌 탐욕과 아둔함이 낳은 결과… (1) matthew 10:34 24
182816 [그외해외] 이탈리아 코믹콘에서 케이팝 랜덤댄스 (2024.04) 디토 10:32 20
182815 [잡담] 멀티 레이블로 간 거는 쿨하니넌 10:31 19
182814 [잡담] 뉴진스를 카피했잖아 (6) 하늘땅지 10:17 165
182813 [잡담] 민희진 너무 입담이 길었음 (6) 아직이오보 10:11 161
182812 [방송] 유재석 신작 예능에 에스파 카리나가 캐스팅된 이… 컨트롤C 10:10 102
182811 [잡담] 기자회견 2시간짜리 2번이나 보고 중립기어 박살냄 (2) 키노피오 10:05 201
182810 [잡담] 민희진의 콩쥐 팥쥐. NiziU 10:04 87
182809 [걸그룹] 민희진은 쳐 맞아야 정신차림 (7) 몬스털 09:40 299
182808 [잡담] 방시혁이 뭐하러 자기손해인짓을함 (3) 아직이오보 09:39 194
182807 [잡담] 방시혁이 뉴진스의 성공을 배아파 했다 (1) ㅎㅈ 09:32 228
182806 [잡담] 내가 상상해본 민희진과 방시혁의 관계 (6) snowzero 09:19 291
182805 [기타] 이나영 나이 체감하기 (1) Verzehren 09:15 228
182804 [잡담] 하이브 내부에서 말하는 민희진에 대한 평가. (4) NiziU 08:56 508
182803 [잡담] 어차피 서로의 신뢰는 무너졌고, 인스피어 08:38 131
182802 [잡담] 방시혁도 기자회견 했으면 좋겠다 (1) ㅎㅈ 08:33 151
182801 [정보] "민희진 혼자 출산?"…하이브 직원들 민희진 향한 … (4) NiziU 08:26 594
182800 [정보] 민희진, "유치하니 그만 하자…왜 우리가 여론 심… NiziU 08:22 375
182799 [걸그룹] 장원영 원영턴, 전세계 유행 터진 이유 디토 08:20 325
182798 [정보] “오늘 민희진 옷 정보 좀”…벌써 ‘완판’ 됐다 NiziU 08:19 196
182797 [잡담] 민희진 기자회견 당황 스럽네요 (13) 꽃무릇 07:48 645
182796 [걸그룹] 아이브 - IVE SWITCH (컨셉포토 6 - 원영 레이 이서) 디토 07:35 98
182795 [걸그룹] 아일릿 - Lucky Girl Syndrome (안무 영상) 디토 07:29 92
182794 [잡담] 배임이 아니어도 해임해야 할 위험인물. (4) NiziU 07:21 340
182793 [잡담] 이번 기자회견 뉴진스 멤버 반응.gif (1) 야끼토시 07:04 64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