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9-04-19 23:45
[걸그룹] [아이즈원] 컴백앨범 하트아이즈 오늘 17만장 돌파
 글쓴이 : olpmer
조회 : 1,654  

4월 1일날 발표한 아이즈원의 두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 판매량이 오늘 17만장을 돌파하였습니다. 어제 900장정도가 모자라서 돌파를 못했었는데 오늘 926장을 팔아 한터기준 17만장이 넘게 되어 대망의 1UBD 를 달성하게 되었죠.

16만장을 돌파했다고 제가 글을 올린게 나흘전이었는데 생각보다 빠른 17만장 돌파였습니다. 한터기준 17만장이라 총판기준으로 치면 일본 오리콘 직수입 차트의 주간판매량 21,000 장 정도가 추가되고 예약판매가 되어있는 싸인시디인 밋앤그린 11,000장까지 포함하면 이미 선주문된 20만장을 모두 소진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팔리고 있는건 추가주문된 물량인듯 보이네요.

선주문 20만장이라고 하였을때 인터넷 포탈, 유튜브, 이곳에서도 여러분들이 좀 안좋은 소리를 하셨던걸로 아는데 3주도 되지않아 모두 팔려버려 어쩌면 다음날 즈음에는 플래티넘도 조심히 기대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데뷔앨범인 컬러라이즈도 3월말까지 232,000 장 정도 팔렸었는데 하트아이즈 발매후 하루에 몇백에서 천장정도씩 조금씩 동반판매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잘하면 비슷한 시기에 앨범 2장이 플래티넘에 도달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6월달에 있을 콘서트가 문제인데 15,000명 수용의 체조경기장은 작년 11월에 신청했어야만 이번 6월달에 사용할수 있었다고 하네요. 그때는 데뷔한 직후라 이정도 반응은 소속사에서도 예상을 못했기 때문에 당연히 대관신청을 안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그 아랫급의 12,400명의 잠실 실내가 있는데 여기도 1월달에 미리 했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는지라 어쩔지 모르겠네요. 진짜 잘못하면 5,000명 규모의 핸드볼 경기장에서 콘서트를 해야할지도 모른다는 흉흉한 이야기가 돌고 있네요.

참고로 아이즈원 공방 500명 신청받는데 모두 0초대였습니다. 980번째인 분도 0초대였다는걸 봐서 천명정도까지 1초도 아닌 0초대에 마감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상황인데 우리나라 팬뿐만 아니라 갑자기 행사 3주전에 발표되고 기간도 일본 직장인들 최대휴가기간인 골든위크 기간에 겹쳐있음에도 휴가까지 포기하고 일본 무도관 팬미팅 16,000 석을 사나흘안에 모두 매진시켜버린 일본팬들까지 합세하면 6월달 아이즈원 콘서트 티켓팅 전쟁은 진짜 피터질것 갈아요. 진짜 핸드볼이라면 이건......-_-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진명2 19-04-20 00:00
   
경쟁율  후덜덜 하겠는데요.....  ㄷㄷㄷ  그나저나  이번 무도관 팬미팅 매진한ㄴ거보니까.  아레나는 무난하겠는데요...  ^^
     
olpmer 19-04-20 00:06
   
네. 첨부터 아레나급은 무난하겠다고 생각했죠. 이번 무도관 팬미팅 가뿐히 매진시키자 주최측에서 돈독이 올랐는지 장비 자리 비우고 200석 더 추가했더군요.

우리나라도 그렇고 일본에서도 팬층이 어느정도인지 보여줬으니 데뷔한지 1년도 안되어서 일본 아레나급에서 콘서트 여는 최초의 K-POP 걸그룹이 될것 같아요.
          
진명2 19-04-20 00:20
   
데뷔한지 6개월정도에 벌써 인기가 이정도인데,    아이즈원이  2년반이라는 기간 한정만  아니면,  여유로운  마음으로  점점 커가는것을 응원할수있었을  텐데...  시간이 좀 아쉽네요..  ㅠㅜㅜ
               
olpmer 19-04-20 00:29
   
유일하게 바라는것 하나는 바로.....
허투루 19-04-20 00:21
   
1-2만석 전용 공연장 진작좀 만들지 어떻게 여태 제대로 된 공연장이 없어서 맨날 체육시설만 박터지네요.

단콘만 손꼽아 기다리는 중인데, 핸드볼이면 진짜 티켓 못구할것 같은데.. ㅠㅠ
     
olpmer 19-04-20 00:29
   
그러니까요. 제대로 된 공연장이 많지않으니 규모로만 때려박을수밖에 없죠.

저기 체조경기장도 규모때문에 그런거지 음향시설은 형편없다고 하더라구요. 오히려 잠실 실내가 낫다고...
          
허까까 19-04-20 05:23
   
음향은 작년에 리모델링 후(천장에 그리드 설치)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olpmer 19-04-20 07:04
   
아하, 리모델딩 한다고 했던게 그건가보군요.
     
허까까 19-04-20 05:20
   
할 데 진짜 없죠. 고척은 야구 시즌 중이라 스케줄 조정하기가 어렵고.. 마음같아선 차라리 잠실 보조경기장같은 야외에서 확 땡겨버리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olpmer 19-04-20 07:05
   
그럼 야외라 음향이 너무 안좋지 않을까요?
코리아ㅎ 19-04-20 08:59
   
제대로 된 공연장 만들면 전세계 kpop팬들 관광 수익도 기대할 수 있겠군요.
Bts 암표보니 수백만원하던데~ 공연장 언제 완공되려나~~
화이팅 19-04-20 09:37
   
정부는 실업자  줄인다고  엉뚱한데  돈쓰지 말고 세계적으로  잘나가는  컨텐츠나  잘이용했으면 좋겠네요. 한류 붐이 조성된지 1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2~3만명  규모  아레나  하나  없는 현실.  영국도 아레나 짓고  공연사업 규모가 6배 성장했다고  하더군요. 기껏  건설하고  있는것도 18000명  규모.  bts같은  세계적인 기업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돔은 안되도 3만명정도 들어가는  일본 사이타마 아레나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하는거 아닌지?
리오엘리얌 19-04-20 11:00
   
와~ 제 생각 이상으로 팬덤이 커져버렸네요 ㅎㄷㄷ 프듀 막방 멤버 오지게 잘 뽑혔을때두 이 정도까지는 예상을 못했었는데;;; 이제 남은건 '하나' 네요 ^^
 
 
Total 182,79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3147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4857
182790 [정보] "하이브가 나 빨아먹고 버려" 민희진 '역대급�… NiziU 23:01 86
182789 [방송] 하이브 "답변할 가치 없다" (16) 영원히같이 22:42 315
182788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의 'Nothing' 라이브 | GQ LIVE Wi… 디토 21:41 92
182787 [걸그룹] 지코 선배님과 Let's Magnetic | 아일릿 (ILLIT) 디토 21:36 138
182786 [정보] 민희진 "가만히 있어도 천 억 버는데 미쳤다고 내… (13) NiziU 21:32 861
182785 [걸그룹] 너무 잘해주니까.맞먹는거. 민희진은 (3) 몬스털 21:12 533
182784 [잡담] 민희진 걱정은 안해도 됨. (1) NiziU 21:02 425
182783 [잡담] 민희진 소름끼치는 세가지 포인트. (6) NiziU 20:56 680
182782 [잡담] 그냥 뉴진스 민희진쪽이 계속 맡으면안되나 (22) 아직이오보 20:41 753
182781 [잡담] 방탄은 훨씬 더 많은 자본을 받아야 했던거 같은데 (2) 시골가생 20:28 333
182780 [잡담] 아 이제 노래는 아이돌 노래만 가득해서 어느 순간… (3) 스텐드 20:27 177
182779 [방송] "한국 남자면 OK!" 日여성들의 열렬한 구애 | YTN 디토 20:27 491
182778 [잡담] 뉴진스 다니엘 내 쫓으라고 한게 방시혁임 (37) 내가갈께 20:27 881
182777 [잡담] 광대가 되버린 민희진. (6) NiziU 20:26 535
182776 [걸그룹] [Jeans' ZINE] 제2회 엉망잔칭 토론회 EP.1 데자부 NiziU 20:20 75
182775 [잡담] 하이브 박지원 대표에 대한 개인적 이해. NiziU 20:15 292
182774 [잡담] 그냥 방시혁 자체가 방탄빨로 거대자본을 확보한 … (9) 내가갈께 20:11 399
182773 [정보] 하이브의 입장 전문. (8) NiziU 20:09 626
182772 [MV] 규빈(GYUBIN), 넬(NELL) 김종완 <Special> MV 존재의온도 20:07 55
182771 [잡담] 팬들끼리 절대 하면 안되는 게. (2) 백남준 20:06 178
182770 [잡담] 민희진을 통해 본 무개념 학부모. (3) NiziU 20:05 440
182769 [잡담] 에스파 밟을 수 있냐고 톡 깐건 웃기네 (5) ㅎㅈ 20:03 403
182768 [기타]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즐거우세요? 이말이 안 나오… (11) 샌디프리즈 19:54 394
182767 [잡담] 이게 한국의 엔터회사 ceo들이죠 (5) 하나부터 19:49 469
182766 [걸그룹] 백수가 된 JYP 아이돌 디토 19:48 41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