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긴 한데 국적과 소속사 전적 때문에 걸리네요. 마치 만나자 마자 헤어짐을 준비해야 하는 그런 것이랄까. 더이상 차이나 리스크로 내상입기 싫어하는 대중들의 견고한 방어심리를 녹일 만한 결정적인 무언가를 보여줘야 아이돌로서 이쁨받고 사랑받을 건데, 지금의 중국 하는 꼬라지 보면 최소한의 보장조차 없으니... 자기네들이 야기하는 각종 리스크와 연예산업 생태계에 끼치는 폐해는 생각 안하고 케이팝의 성공에만 주목해 배아파하는 공산당 무뢰배들 때문이라도 저 친구에 대한 의심의 눈초리를 더더욱 거둘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