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래도 개돼지들이 지갑을 여니까요.ㅋㅋ

얼마전에 HKT애들 방송에서 나코 조리돌림 한 것도 보세요. 아~~무 문제 없이 지나갔잖아요. 그냥 딱 저 나라 수준.

나코..  저쪽 여자 ?  된거같다는  운운 하면서 한국말쓴거 가지고 조리돌림 하더군요...
사쿠라는 인지도와 힘이 있으니 못건들고 그나마 만만한 나코가지고 이지메 하는것
같아보이네요...

국가의 아이덴티티인데 그걸 버리라니 니뽕국가수준을 너무 높게 보신 듯.

일본의 쉬쉬하는 순종문화가 다 어디서 나왔겠어유.

기회를 준다면, 저 아이에게 한국에서 활동할수있는 기회를..

저런 용기와 아이돌로서의 꿈, 팀을 생각하는 마음하나면 충분히 한국인들이 사랑해줄만한 가치가 있을듯..

언제든 아이돌세계에 희망을 잃고 떠나는 인재에게 새로운 기회를 줄수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은 가져봅니다..

대기업끼리 쿵짝쿵짝해서 진출시키는게 아니라..

재편성한다던게 이거였어? 헐

우리도 그런 걸그룹이 있었죠 피해자 탈퇴시키고 급마무리!
팬들한테 탈탈 털리고도 정신 못차린 뇬들~

일본인들은 조화와질서를 최고의 가치로 여기기때문에 우리로선 이해할 수 없는일이 생기는겁니다 조화와질서 참좋죠 좋은거죠 근데 그 조화와질서란게 우리가 이해하는것과는 다른 조화와질서 입니다 약자는 강자에 순응하며 말썽피우지않고 조용히 사는게 일본의 조화와 질서 입니다 강자에게밉보여 이지메를 당해서 시끄럽게 했으니 피해자가 질서를깬 악인겁니다

일본치고는 공중파나 신문에  대서 특필되고 일반 대중들 비판이 심한가운데도 ngt스폰도 떨어져나가는데도
aks에서  피해자 와 피해자 옹호한 맴버 괴롭히고 짤르는거 보면 가해 맴버와 운영과 스폰을 지킬려고
밖에는 해석이 안되는....

일본인들의 성향적 문제도 크지만 개인팬 위주의 AKB의 덕질 구조도 한몫하죠
왜냐면 악개들은 누가 피해자인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빠는 아이돌이 이 일로 인해 피해가 가냐 안가냐가 더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이유야 어쨌든 악개들 입장에서는 마오가 이번 사건을 이슈화 하는 바람에 자기가 빠는 아이돌의 활동에 악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하니 오히려 피해자인 마호를 때려 잡는거에요
오로지 자기가 빠는 아이돌의 입장만 중요한 거죠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아이돌 팬문화가 그나마 건전하게 자리잡은데는 바로 이런 악개들을 타부시하는 올팬 기조가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AKB는 이런 악개들을 견제하기는 커녕 바로 이런 개인팬들의 경쟁심을 이용해 수익을 극대화 하는 구조라... 그래서 AKB의 팬문화가 저 모양 저 꼴인 것임
팀이라는 것은 그저 허울뿐이고 멤버들은 동료라기보다는 경쟁자들에 가깝죠
이는 팬들도 마찬가지라는 거
타 멤버의 팬들은 같은 팀의 팬 즉 동료가 아니라 총선에서 싸워야 할 경쟁자들일 뿐임

ngt48같은 경우는 순수한 시골 소녀 그룹
이미지가 있어서 더 충격적인 사건이었죠.

ngt48은 사건 이전부터 파벌 문제가 있었고
그로인해 팀을 파벌별로 나누었다는 의심을
받아왔는데 마호사건으로 인해 사실로 받아
들여지고 있습니다.

피해자든 가해자든지와 상관이 없이
소수 파벌인 피해자쪽 파벌 3명을 강제
졸업시키고 나머지는 해산후 통합으로
재결성하는 방식으로 수습하는 전형적인
일본적인 방식의 수습이니 그다지 이상할
것도 없네요

심각한건 사적인 만남 맴버와 스폰 만남을 운영이 주선했고 그걸 거부한 마호와
사적인 만남을 한 맴버와 사이가 틀어지면서 사건전개...
운영은 자신들의 치부와 지켜야할 그무언가?스폰 때문에  ...
비난이나 후원이 떨어저 나가는걸 감수하고 이 짓을 하고있는중.....

일본아이돌은 정치판과 비슷하네요 피해자를 이지메하는것도 컨텐츠라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데
전반적인 문화가 그렇다면 무섭네요 저는 패배자를 집단으로 이지메하는거 안좋아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