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9-04-25 13:19
[잡담] 박진영cnbc인터뷰 내용인데 정말 큰일 낼 인간이네요
 글쓴이 : 여름에
조회 : 2,182  

우선 기사를 살펴보자. 

대양을 건너 전 세계 대중들로부터 엄청난 지지를 받아온 K pop은 한국의 문화 파워의 핵심적 도구였다. 하지만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K pop이라는 음악 장르는 한국이라는 나라의 최정상 음악 전문가들이 사라질 것에 대비해 대비책을 마련해야 하는 실정이다. 현재, 소녀시대나 방탄소년단과 같은 한국의 모든 걸그룹과 보이그룹은 수백억 달러 규모의 시장을 창출하고 있다. 완벽한 안무의 댄스, 잘 조화된 의상 등을 무기로 이 스타들은 아시아와 그 외 지역의 소비자 트렌드에 영향을 미쳐왔다. 


“하지만 K pop 산업이 전 세계적으로 살아남으려면 한국 국적 뮤지션들에게만 기대할 수는 없는 일이다.” JYP 엔터테인먼트의 설립자인 박진영을 이렇게 경고한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산하에 탤런트 에이전시, 레코드 회사, 프로덕션 회사 그리고 출판사를 모두 갖추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다. 그리고 박진영은 JYP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가수, 프로듀서이다. JYP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올해 44세의 박진영은 K pop 세계에서 아주 잘 알려진 이름이다. 그는 가수에서부터 사업가로 변신을 했다. 그때로부터 그는 비(Rain)와 2AM 등 수많은 K pop 밴드들을 성공적으로 기획하고 관리해왔다.  

“우리는 이제 다음 단계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알아내려 애쓰고 있습니다. 영원히 한국인 스타들을 보낼 수만은 없어요. 차세대 스타를 발견해야 합니다. 현재 저는 외국인 탤런트와 함께 뭔가를 해보려 합니다. 일본과 중국의 나이 어린 탤런트들과 함께 뭔가를 창조해보려는 거죠.” 그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미 이 아이디어를 ‘TWICE’라는 9인조 걸그룹에 시험했다. TWICE는 3명의 일본인, 1명의 타이완인, 그리고 5명의 한국인으로 구성돼 있다. JYP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은 TWICE는 현재 가장 인기 있는 걸그룹 가운데 하나이고 첫 싱글을 발매한 후로부터 1년도 채 되지 않은 지난 8월에는 미국에서 데뷔 무대를 가진 바 있다. 

지난 달, 박진영은 100퍼센트 중국인으로 구성된 보이밴드의 탤런트를 스카웃하기 위해 중국으로 여행을 떠났었다. 그는 베이징이나 샹하이 대신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중소도시를 중점적으로 돌아보기 위해 캠핑카를 렌트해 다녔다. 


그렇다면 K pop 밴드에 외국인 탤런트를 포함시키거나 전원 외국인으로 구성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은 어디서 오는 걸까. K pop의 한국적 요소는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첫눈에도 매혹적이며 새롭게 느껴진다. K pop 종사자들은 한국인이 아닌 뮤지션이 K pop을 할 경우, 그 본질적인 요소들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는 것이 불안한 것이다. 하지만 K pop이 한국의 본질적 요소들을 잃어버린다는 것도 결국 그리 나쁜 결과를 가져오지 않을 지도 모르는 일이다. 


“우리는 다른 나라의 문화가 마냥 한국의 것들을 사랑하도록 만들수는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야 합니다. 한국 문화를 그렇게도 오랜 세월 동안 소비해준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한국은 큰 빚을 지고 있어요.”박진영의 말이다. 박진영은 개인적으로 리한나, 브루노 마즈, 드레이크 등의 음악을 주로 듣는다고. 

----------------------------------------------------------------------------------------------

기사내용 볼수록 너무나 주옥같네요


"최정상 음악전문가들이 사라질 것에 대비해야 한다" -음악인이야 계속 발굴해서  동방신기 빅뱅 방탄 ,,, 이런 식으로 대체되는 흐름이 자연스럽고 또 그렇게 흘러가는 게 자연스러운 변화인 거죠


 "케이팝산업이 전 세계적으로 살아남으려면 한국 국적 뮤지션들에만 기대할 수 없는 일이다"-왜죠? 케이팝인데 우리 한국 국적 뮤지션에게 기대 안 하면 누구한테 하란 말인가요


"우리는 이제 다음 단계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알아내려 애쓰고 있습니다 영원히 한국인 스타만을 보낼 수 없어요"- 왜죠? 케이팝인데 한국인 스타 아니면 누굴 보내야 한다는 겁니까


"우리는 다른 나라의 문화가 마냥 한국의 것들을 사랑하도록 만들 수는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새온은 무언가를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가 선택을 강요한게 아니라 외국인들 스스로가 좋아서 팬이 된 거고 싫증나면 본인들이 알아서 다른 문화를 즐기겠죠 우리는 우리만의 정체성을 가지고 이에 호응하는 팬들에게 만족감을 주면 그게 최선 아닌가요


"한국 문화를 그렇게도 오랜 세월 동안 소비해준 다른나라 사람들에게 한국은 큰 빚을 지고 있어요"- 케이팝이 세계적으로 알려진지 얼마나 됐다고 케이팝은 이제 시작인데 무슨 최정점에 오른 것처럼 표현을 하나요 그리고 겸손하고 남을 배려하는 건 이해하는데  좋아서 스스로 팬이 된 걸 빚이라 한다면 세상엔 온통 빚쟁이들 뿐이겠네요


이런 식으로 스스로가 평가하고 스스로가 문제 제기를 해서 스스로가 그 해답을 제시하는 꼬라지가  아주 북 치고 장구 치고 전형적인 아집으로 가둔 찬 혼자만의 세계에 갇힌 사람입니다

그리고,, 박진영 이인간은  리한나 브루노마스 드레이크등의 음악을 즐겨 듣는다고 함

알고 보니  리한나 브루노 마스 드리이크는 박진영에게  큰 빚을 지고 있는 걸로 밝혀졌네요ㅉㅉ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쪽바리때려잡자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밍구리 19-04-25 13:23
   
이래서 박진영이 미국진출 실패한것이죠.
가르르 19-04-25 13:24
   
님이 하시는 말씀이 딱 일본에 국권침탈 직전 쇄국정책 같네요.
굳이 우리끼리 복닥거리면서 좁은 우물에서 다 해결해야되는지...
     
여름에 19-04-25 13:28
   
어휴 그러셔요,,, 나는 박진영 하는 짓거리가 한일병합의 정당성을 주장하던 이완용이 연상되던데
     
Erza 19-04-25 14:32
   
우리 안에서 다양한걸 수용해서 나가면 누가 뭐라하나요
그동안 쌓아올린 한류를 지가 뭔데 꺼뜨리고 판을 새로짬
그럴거면 외국으로 꺼지던지
잔트가르 19-04-25 13:29
   
음~~떡고의 말은 시작부터 전부 틀린말이며 잘못된 자기만의 세계속에 사로 잡혀있음
 "케이팝산업이 전 세계적으로 살아남으려면 한국 국적 뮤지션들에만 기대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럼 방탄은????
이한단어로 떡고가 얼마나 잘못생각하는지 알수가 있음
노닥거리 19-04-25 13:29
   
박진영이나 다른 대형소속사 수장들은 항상 이렇게 생각했겠죠. kpop은 그 자체만으로 미국이나 일본에서 성공하지 못할거야 라고..
그래서 일본에서 현지화를 했고 미국에서 성공해 보려고 애써 잘나가는 원더걸스를 미국으로 데려가서 현지가수화 시키려고 엄청 노력했을겁니다.
근데 미국시장에서 뜬건 오히려 싸이와 중소기획사의 방탄
실력이 있으면 어디서건 뜹니다.
     
진명2 19-04-25 13:47
   
그래놓고도 이제 트와이스 덕분에 먹고 살만해졌는지,,  또 특유의  자뻑 게이지 상승상태로
뻘 짓 하는거겠죠...
ultrakiki 19-04-25 13:31
   
망상병...

소속사내 연예인 관리같은것은 잘하는데...
좀 과대망상을 심하게 함. 주변에서 우쭈쭈 하니까 저모양.
     
진명2 19-04-25 13:48
   
트와이스 덕분에 그동안 잠잠했던 자뻑 게이지 상승....
우갸갹 19-04-25 13:31
   
뭔가 개념자체가 독특한 것 같아요.
예술가라서 그런가?

잘 발휘될 때는 아이돌 관리나 밥먹는 거 같은 걸로 칭찬 받는데
이상한 곳에 발휘될 때는 원더걸스 미국 삽질 같은 걸로 대차게 까이는...

이번 것도 이상한 곳에 꽂힌 것 같습니다.
그냥 일본 자본과 시장을 바탕으로 뭐 한 번 해볼라고인데
jpop에 kpop의 노하우와 관리를 제공한다고 하면 뭐 그럴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괜히 그걸 kpop이니 미래니 새로운 길이며 포장을 하니
다들 왜? 하는 의문이 들수밖에 없는거죠.
설득력이 떨어지다보니 말도 길어지고 꼬이고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jyp만으로 잘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라미스 19-04-25 13:32
   
일본인 3명 넣고 일본서 터져서 엔화 좀 빨더니 이젠 작정했네 ㅋㅋㅋ
그냥 돈벌기엔 이게 최고일거 같다 이렇게 솔직하게 말하면 될걸..
자꾸 케이팝의 미래니 어쩌니.. 미사여구를 갖다가 붙이는 꼴이 밉상임..
애초에 뽑을때부터 재능이 아니고 국적정해놓고 뽑는 짓인데 이윤추구 극대화지 포장질은..
생각해보니 트와이스도 시작단계부터 일본인 쿼터 3명 정해놓고 시작했을거 같기도..ㅋ
라이라이라 19-04-25 13:37
   
일본에 노하우 빨리고 실컷 이용 당하다 팽당할껄요~ 근데 제왑이 팽당하건 지랄하건 상관 없는데 얘가 하는 짓이 케이팝에 득이되긴 커녕 케이팝 죽이는 일이란거죠
     
여름에 19-04-25 13:43
   
그죠,, 미친색히가 자기 소속 가수나 잘 케어해서 세계적으로 만들 생각 해야지 지금 지 소속 가수그 꼬라지로 관리하면서 쪽본아이돌 세계적으로 키우겠다는 망상이나 쳐하고 진짜 기가 차네요
없덩 19-04-25 13:42
   
소니가 팔아달라고 해서 JYP가 일본에 파는것 뿐

주구장창 대단한 일대기를 써내려 가듯이 언론에 뿌려대는게 문제
     
신비루 19-04-25 13:45
   
내말이...
5000원 19-04-25 13:44
   
"사대주의" 이 단어 하나면 모든 해석이 가능ㅎ
     
여름에 19-04-25 13:48
   
저 따위 인간이 3대기획사 수장이라니,,, 참 답답하네요
마당 19-04-25 13:45
   
불나방이 되고 말것죠.
지 혼자 실패로 끝나면 다행인데,
한류에 찬물 끼얹고 국익을 심하게 해칠게 너무도 명백한데...
어떻게 저지할 방법이 없나요?
     
여름에 19-04-25 13:50
   
토착왜구들이 기득권을 가진 현실이라 ,,,,,참 답답합니다
진명2 19-04-25 13:50
   
그동안 미국 폭망하고 빌빌 거리다가,  트와이스 덕분에 먹고 살만해지니까..
자뻑 게이지 상승....  슬슬 자아도취 망상병이  재발됨....
     
우갸갹 19-04-25 13:55
   
ㅎㅎ
자뻑 <- 가장 잘 설명되는 단어!
     
여름에 19-04-25 13:56
   
누가봐도 말장난하는 궤변으로 일본 아이돌 키우는 일을 합리화시키고 있죠
니에루 19-04-25 13:53
   
위대한 대한민국의 찬란하고 영롱한 문화에 모두들 고개를 조아리고 찬미해야지 님들 성미에 찰듯 ㅋㅋㅋㅋ
nasnas 19-04-25 13:55
   
이상한 사람...그 음식평론가가 연상되네요.
     
여름에 19-04-25 14:01
   
참 싫은 넘중에 한명이죠 황교익
     
진명2 19-04-25 14:01
   
ㅋㅋ 교이쿠 상....  ㅋㅋㅋ
MonaMi 19-04-25 14:11
   
오만하기 이를데 없네요
막말로 케이팝 서구에 본격적으로 알린건 방탄, 블핑이고 사실 거의 처음 걷고 있는 길인데
지가 뭐 한게 있다고..
SpringDay2 19-04-25 14:17
   
일본애들로 오디션봐도 빨사람은 빱니다..그걸 박진영도 알고 있을테고..

수준낮은 무대를 선보여도 '우리 누구누구'하면서ㅋㅋ
나그네 19-04-25 14:20
   
일본 베이비메탈 PD마인드하고 반대군요.
이쪽은 오히려 일본언어의 우월성을 가지고 일본의 이미지를 전세계에 전파하는것이 목적입니다.
자국의 엔터테인먼트업계를 살리기위해 BTS도 깎아내리고 거품물며 준비중인 일본입니다.

제국주의 경험 DNA와 식민지배 피해자 DNA의 차이가 이런 민간 사업분야에도 영향을 끼치는건가요?
저런 마인드가 하필이면 3대 기획사라니...

최종 소비자에게 J-pop으로 세탁이 된다면 본질은 어떻게 되는것입니까?
이쪽 기획자들은 길어야 20년짜리 생산성으로 결론을 내린건가요?
100년 이상 문화정체성을 유지할 계획을 가진 창의적인 인물은 없는겁니까?
아니면 내면속에 토착화된 일본향이 잠재되어있는지?

박PD같은 인물이 자발적 정체성을 내려놓는 시기에 넷플릭스 온라인 유통망으로 마블도 점령하지 못한 일본 애니메이션 시장의 다양한 콘텐츠가 세계인들에게 노출되며 성장곡선을 그리고있습니다. 거기에 무시만 해왔던 중국 SF영화까지 전세계에 배급되면서 동북아시아 콘텐츠는 나란히 경쟁구도에 올라와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타국의 문화를 제조하여 수출한다고요?
     
여름에 19-04-25 14:26
   
어이없죠 현직 기획사 사장이라는 넘이 지 국내 소속 여자가수들이 있는데 일본 여돌을 세계적으로 키우겠다는 발상 자체가 이율배반이죠 너무나 어처구나가 없어요
qufaud 19-04-25 15:13
   
그러니까 박진영의 정체성은 뿌리없는 뜨내기란건가
한국음식을 말하면서 한국적인 것을 버려야 한다면 미친놈 소리 듣죠
아니 무슨 한국적인걸 강매 하라했어 KPOP 좋아해야만 한다고 강제로 좋아하게 강압을 했어
한국적인 것이 뭘 어쨋고, 뭘 잘못했다고  버려야 하냐 지혼자만 버리고 말면 되지
지가 뭔데 도대체 왜 kpop에서 한국적인 걸 버려야 한다고 발광질인가 한국에서 태동했다고 kpop 아닌가 말이다
한국적인 거 그게 싫으면 지가 kpop계를 떠나든지 지가 하는 것은 kpop이 아니라 하든지 해야지
일본인이 일본어로만 노래하는 것을 기획하면서 KPOP의 미래다 확장이다 라는 건 먼 개소리냔 말이지
남들한테는 버려라 하면서 지혼자 암데나 KPOP 갖다 붙이는 것은 지혼자 KPOP 장사 다해먹겠다는 소리 아닌가
     
여름에 19-04-25 16:39
   
저런 벼엉신 같은 것들이 운좋게 저런 위치에 올라 꽃 피려는 우리 문화에 찬물을 끼얹고 있으니 ...참 답답하네요
 
 
Total 182,42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1500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3301
182426 [방송] 피프티피프티 2기 소식 영원히같이 19:37 244
182425 [걸그룹] [트와이스] 2WICE의 데이2 (2WICE's DATE) Season 2 ep.지… 하얀사람 19:22 72
182424 [기타] 르세라핌 부실 공연 논란 YTN 보도 (1) Verzehren 18:48 421
182423 [정보] ‘전원 비주얼 센터’ 리센느, 20일 다큐 ‘THE SCENT… (1) 동도로동 17:43 401
182422 [방송] 300만뷰 입시여신→아이유 아역 출신…'아이랜… 컨트롤C 15:08 754
182421 [보이그룹] '29일 컴백' 82메이저, 단체컷 의문의 복면 6… 컨트롤C 14:53 153
182420 [보이그룹] 남들이 다 하는 컨셉 데뷔 4년 만에 처음 시도하는 … (2) 컨트롤C 14:35 257
182419 [보이그룹] 웬만한 컨셉으로는 팬들도 그렇고 놀라지 않을 거 … 컨트롤C 14:19 160
182418 [걸그룹] 피프티피프티 이후로 두번째로 빌보드200 진입한 … (1) 컨트롤C 14:05 706
182417 [배우] 장다아도 '눈물의 여왕' 푹 빠졌다! 김지원 … 꿈속나그네 11:27 835
182416 [걸그룹] 쉿~! 워크돌 레이, 퇴사율 0% 안내견 학교 훈련사로 … NiziU 11:11 375
182415 [걸그룹] [뉴진스] 걍이김 다이김 우쭈쭈~ 꿈속나그네 11:06 292
182414 [걸그룹] [ITZY] 유나 Smarter Baby 챌린지 꿈속나그네 11:00 252
182413 [배우] 김새론, 연극 '동치미' 출연 결국 무산 (3) 나를따르라 09:46 613
182412 [걸그룹] 허구연이 극찬한 사나 타격자세 (2) 이멜다 07:20 1374
182411 [방송] 대테러복 입은 BTS 뷔 모습 화제 (2) 디토 06:13 1378
182410 [방송] 일본에서 대유행 중이라는 '신라면 아부라소바… 디토 06:12 1165
182409 [걸그룹] 라이브 실력 논란 없는 걸그룹 (9) 가을연가 05:53 1021
182408 [방송] 라떼 힙합은 영턱스였는데 요즘은 영파씨랍니더 | … (1) 디토 01:47 360
182407 [걸그룹] [MR제거] 아일릿 - 마그네틱 (1위 앵콜) @ 엠카운트다… 디토 01:44 301
182406 [걸그룹] 아이브 컴백 컨셉포토4 (원영, 레이, 이서) (1) 디토 00:34 448
182405 [솔로가수] [티저] 마마무 솔라 - COLOURS 디토 00:23 248
182404 [방송] 아이랜드2 입장테스트 무대모음 (6팀) 디토 04-18 419
182403 [걸그룹] [EPISODE] LE SSERAFIM (르세라핌) ‘EASY’ MUSIC SHOW BEHIND # NiziU 04-18 250
182402 [걸그룹] 스테이씨 아이사 보면 생각나는 고대인물 (2) getState 04-18 40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