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지금 주가는 거의 지옥행 버스던데 ㄷㄷ

와... 저기도 게시판 더럽네...  온갖 어그로들이 판을 치네... ㄷㄷ

그도 그럴것이 JYP는 지난 2년간 10배가 오르고
YG는 반토막.
 (싸이환상물빠짐, 빅뱅입대, 빅뱅 사건사고,
회사 구설수, 차기 보이그룹 수익 저조.)
주식충 입장에선 트와이스가 어마 무시하게 이뻐보일것이고,
반대로 YG 유일한 희망 블랙핑크는 주가하락의 이유가 아님에도
이유없이 미워보이겠죠.
되려 멱살잡고 캐리하며 3만원선 방어해주는 1등 공신임에도
주식충들의 눈에는 블랙핑크가 웸블리 매진시키는 BTS정도로
성공하길 바라는 비현실적인 환상을 갖고 하락하는 주식을 하염없이
들고 있었는데, 날벼락처럼 승리사건으로 시총 1000억 증발함.
아마 눈깔 뒤집힐대로 뒤집혔을것임.


하지만 JYP도 이젠 오를 만큼 올랐다는거.
회사 자체적으로 정점을 찍은것으로 보임.
예전처럼 몇배가 오를 수도 없고 새로운 시장 개척말곤 크게 성장동력이 없죠

일본에서 판을 더 키우던가.
미국진출을 하던가.
중국이 한류차단을 해제하던가.
동남아가 경제적으로 크게 발전하여 구매력지수가 높아지던가

해야 주식으로 그나마 재미볼수 있는 상황

잘 읽었습니다.

예로 언급하신 4가지를 제외하고도 JYP의 가치가 더 오를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적지 않은 분들이 트와이스가 정점을 지났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제 생각에는 이미지는

다소 소모되었을지언정 팬덤의 충성도가 특이하게 높은 일본의 특성을 고려하면 수익이라는

측면에서는 돔투어를 시작한 최근부터가 완전히 현금다발이 열려서 적지 않은 시간동안

뿌려지는 것의 시작이 아닐까 예상하는데다.

최근 런칭한 잇지또한 트와이스와는 다른 컨셉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고

국내팬덤이 상대적으로 약해서 저평가되고 있는 갓세븐또한 해외에서는 매년 눈에 보일만큼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박진영의 일본과의 프로젝트도 있고...

님께서 판단하시기엔 지금의 주가가 위의 모든 것이 이미 반영이 되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빅히트 IPO하면 좀 투자해 볼까요?

그룹 하나 갖곤 ipo 힘듦. 기업은 지속성이 있어야 하기에 후속 그룹 등의 기업 자산이 뒷받침되어야 함. 그래서 방탄 후속 txt를 내놓은건데 ipo는 좀 두고 봐야겠죠.

주식판은 정말 더럽구만

저기는 돈이 왔다갔다 하는곳이라

원래 돈 따면 닥찬양 or 조용, 돈 잃으면 꺵판. 급락이나 매매정지,상폐되서 정리매매 기간엔 온갖 어그로 다 튀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