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미호가 25일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프로듀스48 출연과 관련된 심경을 밝혔다.
그녀는 "한국에 대해 안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 한국에 대한 편견을 바꾸고
싶었고, 한국에서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했다. 한국어도 열심히 공부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의 아이돌 문화에 대해서 "자신감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한국의 연습생들은 모두
센터를 목표로 노력한다. AKB48에서는 센터가 아니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어리광만
부리고 있었던건 아닌가 싶었다"고 털어놓았다.
끝으로 "비록 아이즈원으로 데뷔할 기회는 놓쳤지만, 열심히 연습했기 때문에 후회하지는
않는다. 아이즈원 맴버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