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게임사들 확률사기 유명하죠
얼마전에도 게임빌에서 만든 퍼펙트이닝라는 야구게임에서 어떤 유저가 강화확률을 103%로 만들어서 강화를 했는데도 강화를 실패한 웃지 못할 사연이 있었죠
따라서 게임상에 표시되는 확률은 말그대로 눈에 보이는 확률일 뿐이고 실제 적용되는 확률은 따로 있다는 이야기임
10%의 103%가 아니라 말그대로 그냥 103%였어요
원래 저 게임이 과금을 하면 강화 성공확률에 보너스 추가가 가능해지는데 해당유저는 과금을 통해 그 확률을 103%까지 끌어올렸음
103%가 된 것은 성공 확률이 과금할때마다 퍼센테지가 아닌 더하기로 올라가는 개념이라 100%에 딱 잘리지가 않고 더해져서 100%를 초과하게 된거죠
그래서 원래는 무조건 성공확률이 100%가 나와야 하는 상황이었데 실패가 되었다는 거
그래서 운영진측에서 버그(?)라고 사과및 보상까지 한 일이에요 ㅜㅜ
10%의 103%증가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