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입장에서는 콘서트를 하기위한 지출이 줄어서 이득이고
광고주는 기업의 이미지 혹은 상품의 광고를 해서
이득인겁니다
이번 콘서트같은 경우역시 대상의 수익을 나눠 먹겠다는
개념이 아니라 자사의 광고 효과를 보기위해
투자를 하는겁니다 아마 콘서트 수익은 YG랑 YG와
계약한 미국 엔터 기업이 계약 내용에 따라 나눠
가져가겠죠 기아는 광고 효과를 위한 투자이지
수익에 대한 지분은 없을겁니다
기업협찬의 경우 아티스트나 소속사는 안정적인 무대를 확보할 수 있어 좋은 점이 있지만, 일부 공연의 경우 안좋은 점도 있습니다.
물론 블랙핑크는 다른 케이스이겠지만...
공연 중 일정분량 스폰서에 대해 PPL을 진행해야 하고, 일부 좌석을 스폰서에게 할당해 줘야 합니다.
스폰서의 지원금액이 클수록 할당되는 좌석의 수가 많아지는데, 문제는 좌석의 대부분이 좋은자리라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 아티스트와 친밀도가 떨어지는 관중이 오면 무대의 흥도 오르지 않고, 심지어는 좌석이 비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