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신사동호랭이가 독립회사 차린 뒤로 큐브의 음악 라인이 많이 취약해 진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거의 신사동 호랭이가 큐브 전담 작곡가로 활동했으니까요
물론 지금도 여전히 파트너 쉽을 유지하곤 있지만 왠지 곡들이...
예전 같으면 제일 좋은 곡이 큐브로 왔다면 지금은 아무래도 자기 회사가 우선인 것 같다고 느낌이라고 할까요
게다가 큐브내에서도 에이핑크는 비스트나 포미닛 심지어 지나보다도 곡 받는 순위가 후순위인것 같아서....
그나마 슈퍼창따이가 타이틀곡 만들때는 중간이라도 간것 같은데...
슈퍼창따이는 음악이 주류라고 하기도 좀 그렇고 게다가 다작하는 프로덕션체제도 아직은 아니라서...
이번에 hush작곡한 RADO도 신사동 호랭이 라인인것 같던데...
왠지 곡빨이 예전 신사동호랭이 같지가 않다는 느낌이 드네요
앨범 전체 곡들이 뭔가 하나씩은 다 빠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곡들 뿐입니다.
요즘 워낙 걸그룹들이 많다보니 ...
곡 받는 것도 전쟁인듯 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