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반응에는 어두워서 잘 모르겠어요. 전 늘 남 프듀는 관심 거의 제로라서요.

꼬추시즌은 관심이 없어서리....

프로듀스는 첫 경연인 4화를 봐야 답이 보이쥬. 프로듀스2 출신들한테 팬들이 많이 정착되어있어서인 영향도 있겠쥬. 그리고 여기는 프로듀스2 할때 전혀 글이 없는 수준이였어유. 전 이제 프듀는 되도록 안보려고유. 아오아를 보면 아픈 손가락이쥬.

진짜 시즌2 때는 글이 거의 안 올라왔죠 ㅋㅋㅋ 저도 몇 번 쓰다가 하도 피드백이 없어서 그냥 포기.. 근데 이번 시즌은 아이즈원 영향인지 꽤 자주 올라오네요.

시즌1이후로 시즌2 시즌3 거쳐가면서 보이는게 "이번프듀는 망했다" "비주얼이 왜이러냐" "실력이 왜저래"
하지만 시즌2 는 대박났고 시즌3도 잘나가고있죠.

망하긴요. 회차 기준으로 연일 시청률 갱신중인걸요.

떨어졌는데요 이전 남자 시즌하고 비교해도 떨어지네요

어제 회차는 모르겠고 지난주까지 갱신이었어요.

그런가요 좀 전에 여초 가서 둘러봤는데 프듀 관련 글이 하나도 없어서요

방탄 광팬인 딸아이가 재밌게 볼 정도면 대박 조짐 보임~
근데 어제 같이 보는데 엑소 마마였나? 경연팀에 이번에 퇴소한 jyp 멤버가 있었다는데
편집을 얼마나 잘했는지 전혀 몰랐음~

프듀씨리즈는 시청률은 별의미가 없는게 어떤 시즌이든 시청률 자체는 왠만한 지상파오락 프로보다도 안나왔어요
대신 화제성은 시청률에 비해 훨씬 높은 편이었죠
그리고 그 화제성이 고스란히 프듀 그룹 데뷔 후 인기로 이어졌고요
그런데 이번 프로듀스X도 화제성 순위는 나혼자산다와 같은 시청률 10%대의 지상파 예능보다도 더 높게 나왔어요
심지어 비드라마 부분 화제성 깡패인 아는형님보다도 더 높게 나왔음
그말인즉 이전 시즌보다 더 나은지는 확실히 장담할순 없지만 최소한 이전 시즌보다 못한 수준은 아닌 분위기로 가고 있다는 이야기죠
다만 아직까지는 프로그램 자체의 화제성에 기대는 면이 크고...
이 프로가 진짜 잘될지 여부는 사실상 이제부터라고 봐야겠죠

다들 엠넷의 아들 딸들인지라..

보는 사람들은 누구 살려야 한다 악편이다 그러면서 빠져있던데... 외모,실력 기대 이하라 ㅠ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하루죙일 올라있던거 보면 망한건 아닌듯

드문드문 봤는데, 꽤 재밌더군요. 잘생긴 연습생도 많은 거 같고요. 극적인 스토리도 몇 개 만들었고... 인기 끌겠다는 생각 들던데요?

프듀48도 망했다고 그랬는데, 막상 아이즈원 데뷔하고보니 팬덤이 역대급.
데뷔해봐야 알지 지금은 몰라요.
시청률도 좋다 그러고.

아직 시청률은 tv로만 측정하기 때문에 리모콘 쥐고 있는 50대 이상의 취향만 반영하고 있고
젊은 사람들은 컴퓨터 스마트폰에 다시보가 이런걸로 많이 보기 때문에
엠넷같이 젊은사람들 많이 보는 채널은 시청률에서 손해 많이 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