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는 거지도 오아시스 노래는 부를 줄 안다'던가요.
‘노엘 갤러거 하이 플라잉 버즈’ 공연(19, 20일)을 위해 내한했던 영국 국민밴드 오아시스 출신 노엘 갤러거.
"아직 한국에서 공연하지 않은 밴드들에게 늘 한국에 꼭 가라고 이야기한다. 한국인들은 위대한 정신을 가지고 있고,
굉장히 정서적인 깊이가 깊다"며, 친한파로 익히 군림해온 노엘 갤러거(동생 리암 갤러거 또한 공인 친한파).
'한국은 가장 공연하고 싶은 나라 중 하나이고, 오아시스 전성기 때 안 온 것을 후회한다'고.
“맨시티의 주장, 비니(빈센트 콤파니 애칭)에게 ‘원더월’(Wonderwall)을 바치겠다”며 내한 공연장에서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 친정팀 안더레흐트로 향하는 콤파니를 위해 노래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맨체스터 시티 FC 골수팬 록스타인 노엘 갤러거. (왓포드 FC엔 엘튼 존이!)
20일(현지시각) 맨체스터 시티 FC 우승 축하 기념 카퍼레이드시 콤파니의 작별 행사에
바로 이 내한공연 '원더월' 영상이 재생됐습니다. 노엘 갤러거와 서울 관객들이 떼창하는 영상이.
한국 방송 인터뷰는 ‘섹션TV’가 최초라고 밝힌 노엘 갤러거. 그의 열혈 팬이라는 ‘섹션TV’ 최원석 PD와
조승원 기자가 인터뷰를 진행했고, 23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공개된 인터뷰.
'브리티시 록의 전설’ 노엘 갤러거 인터뷰 1편... “나는 멈추지 않는다”
엠빅뉴스/ 2019. 5. 24.
(인터뷰 내용이 많은 관계로 1편과 2편으로 나눠서 업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