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과 트와를 놓고 팬들간의 논쟁이 치열하네요.
개인적으로 3가지 기준을 놓고 판단하면 어떨까 싶네요.
첫째. 수익성 : 누적수익성으로 따지면 소녀시대가 최상위로 등판하니, 19년 상반기만 기준으로 합니다.
둘째, 글로벌인지도 : 동북아, 동남아가 아닌 전세계을 기준으로 합니다.
세째, 국내인지도 : 이것 역시 전세대 걸그룹을 따지면 소녀시대가 짱먹습니다. 3세대부터만 따집시다
(네번째로 퍼포먼스/가창력능력 및 보유히트곡도 넣고 싶었는데 전적으로 개인취향이니 뺍니다.)
어쨌든 이렇게 나누면 각 항목당 탑이 누군지 다들 짐작이 가실겁니다.
현재까지만 놓고 보면 제 사견으론 블핑과 트와는 동급이라고 판단됩니다.
기준을 어떻게 나누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수익성은 양쪽 다 어마어마한 캐시카우입니다.
글로벌 인지도는 앞으로의 확장성을 고려하면 블핑에 점수를 조금 더 줄수 있습니다.
국내인지도의 경우는 전 연령대를 고려하면 트와이스가 조금 앞선다고 생각합니다.
(전 인지도의 기준을 활동량으로 판단했습니다. 젊은 사람들이야 양쪽 모두 다 알지만
전연령대의 인지도를 감안하려면 아무래도 TV출연, 공연등 활동량으로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블핑과 트와 모두 사랑스런 걸그룹이고 보배입니다. 토론은 좋지만 너무 핏대 세우진 마세요
마지막으로..
아이즈원 파이팅~!